월욜 연차를 내도 문제없다고 해준 직장동료에게 감사합니다! 괜찮을까? 나만 생각하고 부담감 주는 사수가 되고 싶진 않은데..하고 의사를 물어보니 너무나도 단단하게 문제없다고 말해주니 너무나도 감사했다. 어쩜 나보다 어린 이 친구가 나보다 더 단단한지 참으로 대단함과 기특함이 동시에 들었다. 덕분에 실전반 광클에 도전하게 되었다..!! 😭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강의를 들었고 지난 열중반때도 들었으니까 비슷한 내용들이 있는게 있지 않을까? 하며 듣기는 했는데..점차 비교평가 들어가면서 부터 내 생각은 바뀌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는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나의 몰입도는 지난 열중반과 달랐다. 이것은 내가 업그레이드가 된건가 강의가 업그레이드가 훨씬 더 높아진건지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결론은 다음 임보에 식빵파파님의 툴을 넣어봐야겠다. 뭔가 더 나에게 쉬운느낌이랄까!? 식빵파파님께 감사드린다.
오전에 현장가고 오후에 현장가고 나 자신이 정신없겠다..예전이라면 툴툴 거렸을것같은데도 오히려 나는 정신없이 바쁜 나에게 희열을 느꼈다..역시 변태같은..(?) 나를 괴롭히며 희열을 느끼는..어찌되었든간에 불평없이 묵묵히 잘 참여한 나 자신에게 칭찬!
오늘 저녁 꽃게탕을 맛나게 끓여주신 아부지께 감사드린다. 작년 겨울 꽃게가 냉동실에서 잠들고 있는걸 깨워내다니..역시 냉장고를 부탁해 원조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