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3기 7조 노후를 튼튼하게] 자존, 본질, 고전, 견, 사랑, 탐구, 균형, 인생

여덟 단어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여덟 단어

2. 저자 및 출판사: 박웅현 / 인티N

3. 읽은 날짜: 2025.02.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1. 자존 :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힘 ]

자존감이란 나를 믿는 힘이고, 나를 사랑하는 태도이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 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그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자존은 타인과 비교하며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생겨난다. 즉 기준이 나에게 있는 것이다.

 

[ 2장. 본질 : 핵심을 꿰뚫어보는 눈 ]

핵심을 보는 능력이란 곧 삶의 태도입니다. 본질을 꿰뚫어 보는 시선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자주 겉모습에 속지만, 본질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질을 놓치면 헛된 것에 휘둘려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본질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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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고전 : 시간의 검증을 거친 삶의 지혜 ]

고전은 삶을 더 넓고 깊게 해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인생의 태도를 배우는 도구다. 왜냐하면 과거의 지혜를 빌려 더 나은 현재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고전에 담겨 있고, 고전을 읽으면 삶의 기준이 생기며 시대의 흐름속에서도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4장. 견 :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관점 ] 

같은 것도 다르게 볼 수 있어야 하며, 남들이 보는 방식이 아니라 나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견’이 없으면 세상의 기준에 휩쓸리며 살아간다.

 

[ 5장. 사랑 :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 ]

사랑은 나 아닌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기울이는 일로, 진정한 사랑은 주는 것이며, 대가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사랑을 알 때 우리는 더 나은, 좋은 사람이 된다. 

 

[ 6장. 탐구 : 배움의 자세 ]

삶은 배움의 연속이다. 새로운 것을 알고 싶은 호기심이 우리를 성장하게 이끌고, 배움을 멈추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어떤 분야에서든 깊이 파고들 줄 아는 전문가가 되어야 최고가 될 수 있다.

 

[ 7장. 균형 : 삶의 조화를 이루는 태도 ]

균형이란 모든 것을 적절하게 조화롭게 유지하고 한쪽으로 치우치면 결군 균형이 무너진다. 일과 삶, 감성과 이성, 과거의 현재의 균형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된다.

 

[ 8장. 인생 :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 ]

누군가 대신 살아줄 수 있는 인생은 없으며, 각자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고 살아갸야 한다. 내 삶의 지표는 결국 내가 정하는 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이 진정 인생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때로는 방향을 잃기도 한다. 박웅현 저자의 여덟 단어는 그런 순간마다 돌아볼 수 있는 삶의 가치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존, 본질, 고전, 견, 사랑, 탐구, 균형, 인생’이라는 여덟 개의 단어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중요한 것들을 상기시킨다. 저자는 일상 속 경험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가령 ‘자존’에서는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스스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질’에서는 보이는 것에 휘둘리기보다 핵심을 꿰뚫어 보는 시각이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특히 ‘고전’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고전은 단순히 오래된 책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통찰을 담고 있는 삶의 지침서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왜 깊이 있는 독서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책 읽으며 의문이 들었던 점이 있다. 바로 균형이다. 여덟 단어에서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하지만 원씽에서는 한가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결코 함께할 수 없다고 말이다. 독자인 나는 여덟 단어의 내용과 같이 워라밸, 균형이 일상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원씽을 읽은 후에는 생각이 달라졌다. 여덟 단어는 특별한 해답을 주는 책이 아니다. 다만 독자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읽으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책이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곱씹을 만한 구절이 많다. 삶이 조금 막막할 때,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남과 비교하지 않기. 나만의 속도로 내가 정한 목표에 다가가기
  2. 목실감을 통해 감사하고, 스스로를 칭찬하기
  3. 시급하지 않은,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기 (숏추… 유툽…)
  4. 고전 우선 1권 읽어보기 (다음달.. 도.. 전..)
  5. 관계에서 사랑과 관심 갖기 (생일에 축하 메시지, 동료에게 안부 인사 하기)
  6. 새로운 것을 습득하기 (월부에서 강의를 계속 듣기, 현업에서 필요한 강의를 듣기)
  7. 운동하기 (주 2회 이상)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오디오북 이라서… 알 수 없음 ㅜㅜ

제 1장. 자존감에 대한 문구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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