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책을 자양분3아 내3을 바꾸조 꿈꾸는파파] _독서후기(자본주의) _그동안 내가 모르고 있던 자본주의 진실에 대해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 저자 및 출판사: EBS자본주의 제작팀  / 가나출판사

3. 읽은 날짜: 25년 2월 21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이 책을 읽기 전에 생각해볼 것은 무잇인가?

자본주의에서 미쳐몰랐던 비밀?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ART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P18. 물가는 오를 수도 있지만 내릴 수도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대해 크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의 현실에서는 절대로 물가가 내려갈 수 없다.

P21. 물가가 오른다는 말은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P23. 자본주의는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 사회이다.

P32. 자본주의의 경제 체제는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가 아니라 돈을 찾조하는 사회라고 해야 보다 정확할 것이다.

생각해보기)
이 책을 통해 나는 자본주의, 돈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특히, 돈은 눈에 보이고 현물이 있는 것을 돈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돈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지금 돈을 바라보는 것이 잘못된 것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P89. 우리가 큰 그림 안에서 돈의 흐름을 보지 못한다면 결국 제자리서 벗어날 수 없다.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 우리의 지갑 속 돈이 사라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P90.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돈은 빚이다. 이자가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파산을 해야 누군가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더 우리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생각해보기)
돈을 단순하게 좋고 나쁘다는 관점보다는 그 돈이라는 의미를 제대로 알고 돈을 통해 내가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돈으로 또다른 부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돈에 대해 알고 모르는지에 따라 돈을 벌고 때로는 돈을 잃어버릴 수 있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그것을 모르는 자신의 무지에서 나오는 결과이다.

PART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P117. 우리는 은행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은행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중략) 모든 투자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모든 상품은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란 사실을 인식하고, 그 상품의 수익률과 함께 위험성에 대한 설명도 반드시 들어야 한다.

생각해보기)
High Risk High Return이라는 말도 있다.
세상에 공짜가 없고 쉽게 얻어지는 것도 없다. 
위험이 없이 좋은 성공률을 보장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고 투기 or 사기이다.
투자에 있어서도 위험은 반드시 있다. 그 위험이 있다고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위험을 알고 그 위험을 내가 감당하고 컨트룰할수 있는지 판단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

P126. 은행은 맑은 날에는 우선을 빌려줬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걷는다.

P132. 펀드를 고를 때에는 수익성과 위험성이 정비례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자신의 목적과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P145. 한마디로 보험은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이 아니다. 따라서 차라리 보험금이 낮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나머지 돈은 투자로 불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P169. 개인이나 가계의 금융 의사결정은 개개인이 지닌 금융이해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다. 이는 청소년기의 학교와 사회,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금융 교육의 깊이와 넓이에 비례하게 돼 있다. 금융이해력은 우리가 갖춰어야 할 필수 능력이다. 

P187 .본인의 선택이 가져올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우선시해야 할 중요한 원칙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기)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준비하고, 아는 만큼 대응하고
아는 만큼 결과를 만들수 있다. 배움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지식에 대해 일반 교육이 아닌 이렇게 다른 것을 통해 배우게 된 점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이들에게도 이런 교육을 시키는 것이 필요하겠다.

PART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P203. 성인이 된 우리의 소비 습관과 성향은 이미 수십 년간 진행된 키즈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매 순간 합리적으로 결정해서 소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었던 습관의 산물로 소비하게 된다는 것, 그리고 부모는 상당수가 아이들의 영향에 의해 소비하고 있다는 것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놀라운 비밀 중의 하나이다.

생각해보기)
어릴 적 버릇은 늙어서까지 간다. 어려서의 습관이나 생각들이 익숙해지게 되면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다. 자본주의 혹은 경제 관념에 대해 어려서부터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P249. 과소비를 부추기는 또 다른 요인은 바로 카드이다. 일반적으로 현금을 쓰면 뇌는 고통을 느낀다. 자신에게 있던 중요한 자산이 손실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를 쓰면 뇌에서 고통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마비가 된다. 현금의 경우 돈을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지만, 카드를 쓸 때는 계산하면서 카드라는 물건을 줬다가 다시 되돌려받기 때문에 우리 뇌가 착각하여 손실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각해보기)
카드 이용 시 장점만 생각했지 이렇게 소비 감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소비자가 스스로 소비에 대해 인식을 못하게 만든다고는 생각을 못했다.
역시 마케팅의 힘은 대단하다.


P255. 소비는 결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비느 감정에 의해 더욱 영향을 받는다. 슬품, 불안, 우울, 외로움이 소비를 더 부추기며, 외적 요인인 신용카드가 뇌의 고통을 덜어주어 더 많은 소비를 유발하는 것이다.

생각해보기)
소비에 있어 나의 이성적 판단하보다는 감정 요인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내가 소비하는 순간 이 소비는 나의 어떤 감정으로 하는지 생각하고 지출을 해봐야 한다. 특히, 일반적인 생필품이 아닌 소모품, 사치품의 경우..

투자로 연결하기)
이성적 소비를 위해 지출의 목적을 생각하기
이것이 정말 나한테 필요한지?
지금 당장 필요한지?
이것이 없으면 무엇이 불편한지?

P272. 소비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행복지수는 점점 올라갈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소비는 유한한 것이다. 욕망을 줄여도 행복지수는 늘어난다. 유한한 소비를 늘릴 수 없다면 우리는 욕망을 줄어야 한다.

생각해보기)
같은 소비를 해도 누군가는 행복과 만족을 느끼고 또 다른 누군가는 불만을 느낀다. 소비 자체 그리고 소비의 크기가 문제가 아닌다. 결국 자신의 문제인다.

PART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P314. 자본가는 더 많은 이윤을 얻기 위해 노동자에게 더 오래 일을 시킨다. 결국 자본가는 노동자를 착취함으로써 더 많은 부를 얻게 되는 것이다.

PART5.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P374. 우리가 해야 할 복지는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다.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복지이며, 약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한 복지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책을 읽고 가장 먼저 나의 투자와 연결해서 적용할 점을 정리해본다.

감정적인 소비를 줄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우리가 큰 그림 안에서 돈의 흐름을 보지 못한다면 결국 제자리서 벗어날 수 없다.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 우리의 지갑 속 돈이 사라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돈을 그냥 돈으로만 생각하면 안된다. 자본주의에서 돈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알고 그 돈으로 인해 어떻게 자본주의가 움직이는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미쳐몰랐던 비밀?

→ 자본주의 아는 만큼 자본주의를 누릴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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