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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반 3주차 식빵파파님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제이주디 입니다:)
3주차는 실전반 강의에서 뵀던 식빵파파님강의었습니다!
팬심이 생길 만큼 기억에 남는 좋은 강의였기에
3주차 강의가 더 더욱 기다려졌는데요,
이젠 식빵파파님의 대명사 같은...비교평가!!!!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이유는 잊은 채 습관적으로
단지들을 붙여왔던 건 아닐까...
강의 초반, 기본기부터 다시 정리하고 갑니다.
비교평가를 해야하는 이유!!
-같은 투자금으로 더 버는 투자를 위해
-확신을 갖고 지키기 위해
현재 시장에 대한 평가를
서울수도권/지방도시 나누어
특히 비교평가도 생활권고정/가격고정 나누어
디테일하게 케이스별로 설명 해주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전고점볼 때 유의할 점과
단지별 평수구성에 따른 선호도 차이를 파헤쳐(?)주셔서
꼭 다음 임장보고서 작성 시 또는
비교평가시 적용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파트 식빵파파님의
실투자 사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해당 사례는 제대로된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를 진행 했으나 시장흐름에 의해 역전세가 왔고
아직 제가치를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때 해주신 말씀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투자를 이어가면서 추가투자금이 들고, 가격이 하락하고, 세입자가 도중에 퇴거하는 등의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제 가치를 찾을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필요히다.
그러기 위해선 제대로된 비교평가 과정이 필요하다.
어떤시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기준과 시간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기준이 아닌 명확한 투자기준
-가치를 판단하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아는 지역, 아는 단지를 만드는 최소한의 시간
이렇듯 떠오르는 말씀과 bm포인트가
너무너무x10 많았는데요 고르고 골라 3가지를 꼽자면,
전고점은 2가지 조건을 충족할 시, 참고용으로 큰 의미가 있으나 가장 믿어야할 건 현장과 발품이다.
부동산은 인문학이다. 평수구성, 다른 평형 비교, 입지차이가 나는 신축/준식축 등 헷갈리고 어려운 순간에 기억해야하는 것은 “나라면 어디에 살까?”
투자의사결정시 매물 가격에 수리비/옵션 포함가격으로 따져본다 그리고 추출된 단지는 반드시 감정을 빼고 저/환/수/원/리로 검열한다!(줄글로 써본다.)
이 3가지 만큼은 꼭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어서 드리고 싶은 이야기에선
튜터님의 열중반 경험과 더불어
돈그릇의 토대가 되는 독서의 중요성,
그리고 독서 이후 독수후기에서 가져가야할 적용점까지
아낌없이 조언해주셨습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들려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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