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4기 임ㅈ6보고서 8로 팔로미 제이주디] 조장 튜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제이주디 입니다:)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두근두근 조장튜터링이 있었습니다

튜터링 며칠 전부터 미리 조장 방에 질문들을 받아주셨는데요,
긴 시간 동안 조장님들 한 분, 한 분의 질문들을 다 답변해 주셨습니다.

오늘 조장 튜터링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적용할 부분들로 후기 올려 봅니다!

 

1. 임장의 순서의 중요성

사실 저도 첫 실전반에서 모든 단지를 다 돌지 못했고, 분임 중에 버스를 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부족함 투성이인 첫 임장 이였지만 당시 경력이 있으셨던
조장님께서 분임→단임→매임의 순서는 지켜야 한다는 말씀 덕분에 정석을 지킬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진짜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은 다시 해야 한다, 정석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튜터님의 말씀대로 배운 대로, 정석대로 앞마당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 축척 후 발산

스스로 성장하는지 모르겠고, 성장하는지 모르겠다는 질문에
튜터님께서는 축적 후 발산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스스로 잘 모르는 성장의 시간이 있다, 지금은 축적하는 시간이며
어느 순간 그간 쌓아온 실력을 발산하는 순간이 온다.

어쩌면 저도 현재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6개월 가까이 월부안에 있으면서 나름대로 한다고 하고 있는데,
과연 지금 내가 잘하는 것인가, 계속 제자리걸음이면 어쩌나 하고요.
그래서 더욱 튜터님의 말씀이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이후로 저 스스로 성장하는 중일 거라 확신을 갖고 지속하는 월부인이 되어보겠습니다.


3. 성공하는 기버

오늘 튜터링 중 가장 기억이 남는 부분은 성공한 기버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실패하는 기버와 성공하는 기버가 있다.
성공하는 기버는 내 성장과 남의 성장을 함께하는 사람을 말한다.
오늘의 노력이 즉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꼭 돌아오고 내게 도움이 된다.

사실 저는 아직 스스로를 기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버 되고 싶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동료들, 선배님들, 튜터님들로부터 받은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주신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 기억하며 진짜 기버, 성장하는 기버가 되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