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12조 예쓰]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는 2월에  

열중반 강의를 포함한, 조모임은  

가장 중요한 원씽입니다. 

 

그래서 조모임을 한 20일에도 일정을 정리해서 

참여한 후에 다시 일을하러 갔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기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 

 

하지만 저의 기분과는 다르게 앞으로의 계획이

불투명하거나 공부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고민되는

조원분들이 많았기에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어려웠지만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도, 일상을 지키는 것도 응원하는 것이

맞다는 스스로의 판단에 조원분들을 응원했습니다.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내용과 각자의 상황을 연계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 가지 찾아낸 공통점은

모두 개인 또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조원분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강의듣고 공부하는 것이 일상과 병행하며 힘들텐데 

지금의 힘듬이 나중에 기쁨으로 배가되어 돌아올 것이라 믿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성취는 없지만 

앞서나가려고 하기보다 내 자리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 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저의 성취 동기가 가족들이 행복이라는 것처럼

함께 공부하는 조장님 포함 조원분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행복한 조모임이었습니다. 역.시.나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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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user-level-chip
25. 02. 21. 21:38

크... 모든 조원분들이 행복하면 좋겠다는 그 소중한 마음..! 감동이예요 예쓰님 ㅠㅠ 저 또한 예쓰님이 말하신 목표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