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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월드컵, 어떻게 할까?
비교평가를 너무 간단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2~3개의 단지, 혹은 매물을 추리게 되면,
해당 단지, 매물을 붙여보고, 이상형 월드컵을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비교평가를 내리기 위해서는,
아파트의 진정한 가치와, 땅의 가치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가치가 정말 다른 것들을 이길만한 장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나를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애매하게 비슷해서, 1등 뽑기가 안된다면,
당연하게도, 공동 1등을 주면 되는 것을 지금껏 1등을 주고자 혼자 단점찾기에 꽂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가치를 매기고,
차갑게 평가하고,
나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을때, 객관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장 상황, 지역에 따른 다른 비교평가 적용하기
그 어느 수업에서도 절대적/상대적 저평가에 대한 구분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의 개념과,
상대적 저평가의 개념.
시장 상황에 따라 전국적으로 적용될 수 도 있지만,
지역적으로 적용이 되기도 하며,
또는, 지역(한 도시) 안에서도 땅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이 저에게 굉장히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단지, 매물에 대한 상황별 비교하기
단지대 단지를 비교할 때 흔히 고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동일 입지 내, 동일 가격 내, 신축/구축, 다른 평형 동일 가격 등등.
혼란에 빠지기 쉬운 부분들을 너무나 쉽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매물에 대해서도, 가격만 전부가 아닌, 나의 투자금 상황에 맞는 적용법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적용할 점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상황을 이해해야 하고, 적용할 것들이 달라진 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을 잘 생각하고 적용해서,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며,
나의 앞마당에서 비교평가 단지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장의 투자가 안되더라도, 해당 단지들을 시세-트레킹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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