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4기 cap] 3주차 강의 후기 - 비교평가란 무엇인가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이상형 월드컵, 어떻게 할까?

 

 

 

비교평가를 너무 간단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2~3개의 단지, 혹은 매물을 추리게 되면,

해당 단지, 매물을 붙여보고, 이상형 월드컵을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비교평가를 내리기 위해서는,

아파트의 진정한 가치와, 땅의 가치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가치가 정말 다른 것들을 이길만한 장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나를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애매하게 비슷해서, 1등 뽑기가 안된다면,

당연하게도, 공동 1등을 주면 되는 것을 지금껏 1등을 주고자 혼자 단점찾기에 꽂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가치를 매기고,

차갑게 평가하고,

나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을때, 객관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장 상황, 지역에 따른 다른 비교평가 적용하기

 

 

그 어느 수업에서도 절대적/상대적 저평가에 대한 구분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의 개념과,

상대적 저평가의 개념.

 

 

시장 상황에 따라 전국적으로 적용될 수 도 있지만,

지역적으로 적용이 되기도 하며,

또는, 지역(한 도시) 안에서도 땅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이 저에게 굉장히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단지, 매물에 대한 상황별 비교하기

 

 

단지대 단지를 비교할 때 흔히 고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동일 입지 내, 동일 가격 내, 신축/구축, 다른 평형 동일 가격 등등.

 

혼란에 빠지기 쉬운 부분들을 너무나 쉽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매물에 대해서도, 가격만 전부가 아닌, 나의 투자금 상황에 맞는 적용법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적용할 점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상황을 이해해야 하고, 적용할 것들이 달라진 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을 잘 생각하고 적용해서,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며,

나의 앞마당에서 비교평가 단지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장의 투자가 안되더라도, 해당 단지들을 시세-트레킹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cap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