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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켈러
3. 읽은 날짜:2/14~2/2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다 보면 금 모든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제대로 완성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균형"이란 말대신 ‘중심잡기’라고 해보자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직업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업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가 아니다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삶을 즐기고 싶다면' 이 중 하나도 놓쳐선 안된다. 일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든 무엇도 희생시켜선 안 된 다. 이들 사이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하거나 때로는 두어 가지를 한데 합칠 수도 있지만 그것들 중 어느 하나도 오랫동안 무시할 순 없다. 치밀한 중심 잡기는 당신의 개인적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할 수 없다 :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멀리있는 물체가 작아 보이기 떄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미래의 것이 현재의 것보다 작다고 오해하고 가치를 펌하한다.
-192p 中 일부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5년의 목표-올해의 목표-이번 달의 목표 -이번 주의 목표 -오늘의목표’를 위해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 해야하기 때문이다.]
-목표와 가장 중요한 것을 적어 두는 것은 우선순위에 따라 살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마지막 단계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게 된 다음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 아는 것을 실천하는 일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으며 가정이 생겼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도 생겼고 하다보니 정말 일과 가정 (집안에 일어나는 모든일,그리고 육아)을 동시에 에너지를 쏟으며 유지해 나가야 하는게 정말 어렵고 힘든일이라는걸 몸소 느끼고 깨달았다. 소위말해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느낌이라고해야할까?
도대체 애를 잘키우는 것도 아니고 일을 잘 해나가는 것도 아닌 그런 모든 애매모호한 상태 그렇게 두개를 동시에 다 잘해내려고 낑낑 거리며 붙잡았던게 결국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을 더 받았는데 그부분을 이 책에서 말하길 두마리의 토끼를 쫒으면 두마리 다 잡지 못한다고 하고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다 보면 완성되는 일이 없다고 말한다.
나도 이에 대해 공감한다 그래서 그 혼란스러웠을 당시 일을 접고 육아와 가정일에만 전념하려고 했던게 생각이 난다.
난 결코 두가지를 다 잘해낼 수 없겠구나 라고 깨달았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둘다 잘 할 수는 없었겠지만 중심 잡기를 잘 했으면 그래도 일을 놓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땐 이런 상황이 내가 균형을 못잡고 있구나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라는 고민을 했을 때 인데 결국 해답을 찾지 못한것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불가능 한 것임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구나라고 느낀다
우선 균형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가정과 육아를 완벽히 할 순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정과 육아에서의 단하나를 생각하고 매일매일 하나씩 관계적으로 흐트러지지 않는 단하나를 찾아야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목표를 위한 행위의 시간확보 내가 이루고자 하는 단하나를 위해서 할애 할 시간을 확보하는데 그일을 제일 먼저 끝낼 수 있도록 플래너를 다시 작성한다
나는 전업맘이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일만하는 신랑이기에 가정과 육아는 오롯이 내가 맡고 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은근 잡일도 많고 신경 쓸께 많다. 그런데 그런 잡일들을 하다보면 사실 내가 뭘 했나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만큼 생산성도 없고 보람도 없는 행위라고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 이런거 잘해서 뭐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그런 잡일들을 하느라 시간이 부족해져 목표를 위한 행위를 안했을때의 그 찜찜함 ㅠㅠ 정말 짜증난다.
그런데 잘 고쳐지지 않는 건 뭔가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은 이것저것들을 보면 또 스트레스가 확 밀려온다 .. 그래서 이것만 끝내고 하자 저것만 끝내고 하자 하면서 미루다 시간이 부족해 하루 목표치를 끝내지 못한 날들이 부지기수 였다
앞으론 꼭 목표를 위해 해야할 일을 먼저 끝내도록 하겠다
강의 듣기 , 독서 , 임장 , 임장보고서등을 위주로 먼저 플래너를 짜고 그것들을 다 끝내놓고 다른 잡일을 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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