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72조 4주차 독서후기. 소동부부] '난 안되' 가 아닌 '왜 안되?' 의 자세로 도전하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절라 더크워스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2.21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그릿이란?

포기하지 않는 나’그릿 만들기’                                                                             

첫째는 관심. 자신의 일 중 재미있는 측면이 있고 전혀 즐겁지 않은 잡일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자기일에 푹 빠져있고 일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해!”라고 온몸으로 외친다.                   

둘째는 연습.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켰으면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셋째는 목적.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있는 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된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넷째는 희망. 모든 단계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상황이 어렵거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

2장.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지 분명히 지각했다면, 관심을 발전시킬 차례다.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한다.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지나면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이다. 수년에 걸쳐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은 확대될 것이며 이와 함께 자신감과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몇 년째 하고 있지만 아직은 열정이라고 부를 수 없다면 관심을 어떻게 심화시킬 수 있을지 살펴보라. 어떤 일이든 몇 년 이상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오로지 마니아만이 알아볼 수 있는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새로움 속의 익숙함,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있는 익숙함이다.” P162

3장.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현명한 양육방식’ : 지지와 요구를 통함, (사랑, 한계, 자유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인식), 전달하려는 메시지보다 자녀가 수용하는 메시지가 중요, 자녀가 부모를 본받도록 고무한다는 점(롤모델). 매일 몸짓과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애정과 존중. P283,289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그릿을 가진 사람은 목표를 명확히 알고 꾸준히 하는 사람인데, 나에게 명확한 목표보다는 하고싶은 하위 목표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한 가지의 명확한 상위 목표를 위한 하위목표들을 제거하고 꾸준히 끝내는 것을 (투자를 마무리하는것) 올해 목표한다.

내가 그동안 지속된 노력을 못한 이유를 발견했다. 나는 오디션 프로그램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마음 속 생각이 나는 안되라고 변명하며 현실에 안주했다는 점을 깨달았고, 관심사인 부동산 공부의 실력을 위해 월부의 꾸준한 강의와 독서는 기본이고 더 심화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매달 임장지에서 내가 보는 매물 개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도전에 임할 것이다.

성장형의 사고방식, 자신과 낙관적인 대화연습의 필요성. 내가 주저하고 하다가 포기하는 것은 나의 한계를 규정짓든 고정적 사고방식을 습관화하고 있었다는 점이였다. 현재 매일 쓰는 일기에서 내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 해야 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한 자기 대화를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서 상위 목표-중위-하위목표 찾기. P95

워런 버핏의 우선순위 정하는 3가지 순서에 따른 5가지 우선순위와 쳐다보면 안 될 나머지. P100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 라는 말 대신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 P58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또다시 시도하라.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P104

‘유망한 초보자’ 노릇도 재미있지만 진정한 전문가 역할이 훨씬 더 만족스럽다.P125

“단지 어떤 일을 좋아한다고 그 일을 뛰어나게 잘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잘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에 서툴기 때문입니다”P150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P227

어려움에 부딪친 후에 더 노력했다. 그들은 실패를 자신에겐 성공할 능력이 없다는 증거가 아니라 더 노력해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하도록 학습한 듯 했다. P240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P249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P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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