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3강 강의 후기[5기 75조 지상환호]

느낀점과 나의 이해

 

이번 3강을 통해서는 부동산의 초보자들이 부동산, 

특히 아파트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A~Z 까지 모두 알 수 있는 강의 였다.

 

전세상승분은 세금이 없다

 

사실 무이자로 세입자의 돈을 빌리는 것만 생각 했었지, 

세금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다.

 

사전에 조사하고 파악한 것을 확인하러 가는 것이 ‘임장’ 이다.

 

사실 1년 동안 월부 생활을 하면서 

손품을 파는 것보다는 발품을 파는 게 

나한테 맞는 방법인 것 같아서 

손품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히 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게 한달 한달 앞마당을 늘리면서 '임장은 확인하러 가는것이다' 라는 것을 

많이 생각하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분임 가기 전에 인구, 상권 등 미리 파악해서 임장을 가고, 

단임 시에도 단지에 대한 세세한 정보들을 미리 조사하고 갈 수 있도록 하자.

 

이번 3강을 끝으로 이번 재테크 기초반의 모든 강의는 끝이 났다.

강의를 신청하기 전 고민을 조금 했었다.

월부 생활한지는 1년이 되었고, 

앞마당은 서울, 수도권,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11개가 되었다.

주식도 2020년 코로나때 이후로 지금까지 매도 없이 보유하고 있어,

인생을 바꿀 정도의 수익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수익금으로 수도권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재테크 기초반에서 더 추가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게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너나위님의 오프닝 강의를 듣고 생각을 고쳐먹었다.

처음부터 다시 재점검을 해보자~

 

1강에서 

‘투자’ 라는 놀이는 평생 즐기면서 하는 것이다.

오래 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제일 잘한 점은 통장쪼개기와 카드를 모두 자른 것이다.

아직 한 달도 안되었지만, 내가 돈을 통제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원래부터 돈은 안쓰고 모으는 것이다 라는 신념으로 살아왔고, 

그렇게 예적금으로 돈을 꾸준하게 모아왔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기면서 조금씩 주도권을 뺏기게 된 것 같다.

다시 주도권을 뺏어 왔으니 이제 다시는 뺏기지 말아야겠다.

 

2강에서는 

연금저축계좌와 ISA, IRP 계좌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알게 되었다.

강남 아파트 같은 주식투자를 하자.

더 매수하고 싶고, 물려주고 싶고, 매도하고 싶지 않은 주식을 보유하자.

 

그리고 마지막 3강에서는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을 우선 계획에 넣자.

전수조사, 시세트래킹, 독서가 여기에 속할 것 같다.

눈뜨고 제일 먼저 할 일에 넣어 놓자.

또한 '잘할려고' 가 아닌 ‘오래할려고' 를 위한 선택을 매순간순간 해나가자.

 

마지막으로 

독서, 강의, 임장, 투자 라는 활동들을 

나는 이렇게 생각 한다.

내가 공기를 들이 마쉴 때 

어느 정도의 폐의 힘으로 어느 정도의 공기의 양을 들이 마실지 

생각을 안하고 무의식적으로 하듯이,

독강임투를 해야된다 라는 생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그냥 하루하루를 이러한 활동들로 채워나가자. 

나의 인생 목표는 죽을 때까지 이러한 활동들을 재미있게 해나가는 것이다.

 

이번 달은 임장을 나가지 않아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냈다.

다음 달은 임장을 열심히 나가면서 또 열심히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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