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비교평가 방법에 대해 드디어 알게 되었다.

 열반기초부터 실준까지 결국은 앞마당을 늘리고, 가치 있는 싼 물건을 찾아서 비교 평가를 통해 가장 투자에 적합한 물건을 찾는 것이 중요함을 배우고 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와닿지 않았던 개념이 비교평가에 대한 개념이었다.

 입지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이 된 상태에서 어떻게 비교평가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효과적인지, 실제로 투자 선배들은 어떤 식으로 비교평가를 하시는지 너무 궁금했다. 다행히 3주차에 비교평가 강의가 있었고, 식빵파파님을 통해 생활권 고정, 가격 고정을 통해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었다. 

 특히 식빵파파님에게도 순위를 정하기 어려운 단지들이 있고, 이럴 때는 매물임장을 통해 조금 더 네고가 되고, 괜찮은 물건을 찾으면 된다고 하셨을 때 확 와닿았다. 

 이번 주차를 통해 임장을 통한 앞마당 늘리는 것과 시세 트레킹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동시에 임장에 대한 고민이 참 많은데… 성장하기 위해서 또 한번의 뭔가 큰 변화가 필요함을 느끼게 됐다..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