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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기브앤테이크
2. 저자 및 출판사: 에덤 그랜트, 생각연구소
3. 읽은 날짜: 2025.02.02 ~ 2025.02.21.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5장. Chapter9. 조언을 구하는 행동의 4가지 장점]
#배움 #관점 전환 #헌신 #아첨
조언을 구하는 것은 교묘하게 상대가 자신에게 헌신하도록 이끄는 방법이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면 상대의 지식과 통찰력을 인정하고 존경한다는 뜻을 보여줌으로써 명망을 안겨주는 셈이다. 이때 상대는 대부분 받은 대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호의적으로 대한다.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7장. Chapter4. 느낌이 아닌 생각에 감정이입하라]
#감정이입 #상대방의 생각
컬럼비아대학의 심리학자 애덤 갈린스키는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며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초점을 리치의 감정에서 생각으로 옮긴 그는 테이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전략을 조정할 수 있었다.
[7장. Chapter5. 너그러운 앙갚음 전략]
#너그러운 팃포탯
너그러운 팃포탯은 성공한 기버의 전략이다. 실패한 기버가 늘 타인을 믿는 실수를 저지르는 데 반해,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타인과 자신을 모두 돕는다는 것은 기버가 상대를 신뢰하면서도 실제로 믿을 만한 사람인지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뜻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기버가 실패할 수도 있지만, 가장 성공한 사람은 기버라는 것. 테이커는 초반에 실적이나 성과가 좋을지라도 그 끝이 좋을 수 없고, 매쳐는 실적과 성과를 잘 낼 수 있지만 파이를 나눠먹는 제로섬 게임을 생각한다. 그러나 기버는 파이 자체를 키워 가장 큰 성과를 내고 가장 성공할 수 있다.
2. 기버는 무조건적으로 퍼주는 사람이 아니라 너그러운 기버의 면모를 보이다가도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호구가 되지 않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매처인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기버로 거듭나기 위한 실행 도구에서 알려준 www.giveandtake.com 에서 기버 지수를 테스트해 보았다. 나의 기버 지수는 기버40%, 매처40%, 테이커20%. 테이커 지수를 기버 지수로 바꿔보고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남들이 자기 일을 더 잘해내도록 돕고, 스스로 더 많이 베푸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찾아보기.
2. 부동산 투자 공부와 경험을 쌓을 때 월부 조모임을 하며 조원들이 자기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돕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56) 똑똑한 이타주의자는 어리석은 이타주의자보다 덜 이타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어리석은 이타주의자와 이기주의자보다 더 바람직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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