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5기 31조 꼬북퀸] 2주차 강의후기

지금까지 알고있던 것보다 조금 더 깊게 지역을 바라보고, 내 방향성을 생각하게끔 하는 시간이였다.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적어보자면,

내가 갖고있는 예산에서 실거주 vs. 거주보유분리가 더 좋을지 비교해주는 부분
둘 중 더 좋은, 가치있는 집을 살 수 있다면 그게 나은 선택
즉 거주보유분리는 실거주 예산을 초과한 더 좋은 집이라는 기준을 잡고가야 하는것

또한 거주보유분리 vs. 투자 의 차이점
거주보유분리를 생각하고 있지만 이런 고민이 문뜩 생겼다. 매수후 향후 몇년이내에 그 집에 들어갈수도있지만
그런 계획이 명확하지 않다면.. 중간에 가격이 올랐을때 갈아타기하면 그것은 투자..?
이 부분은 조금 더 나만의 방향성 정립이 필요한 것 같다

단지 비교평가시 지역안에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별하는 법도 기억에 남음
그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어떤 사람들이 거주하는지,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뭔지!
급지를 떠나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부분만 신경썼더라면..이 강의를 통해서 앞으로는
그 급지(지역)의 특징을 알아보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았다. 
예컨데 어떤 지역에서는 교통이 매우 중요할지라도, 어떤 지역에서는 그게 큰 요소가 아닐 수 있음을!

아직 지역과 단지를 바라보는 나의 시야가 너무나 기초적이지만 하나씩 배워가고, 현장에 적용하며
6개월 이내에 등기칠 수 있도록 꼭 잘해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