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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다스름]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02.21-2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장. WorkHard에서 Think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생각 없는 노력 말고 #내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 #생각에 노력과 시간을 쏟아붓기
천재들의 성과는 생각에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달성한 것이다. 별 생각 없이 그냥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천재적인 성과는 달성할 수 없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이 열심히 일은 하는데, 성과는 크지 않다. 이것은 최선을 잘못 이해한 것이고, 질적으로 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몰입하여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생각법
먹지도, 자지도 않고 생각에 생각만 거듭한 뉴턴
침대에서도 미적분 생각 밖에 없었던 파인만
아내도, 아이도, 직업도, 취미도, 심지어 살 집도 없이 평생을 수학에 바친 폴 에어디시
자유롭 고 자연스러운 흐름, 몰입
과제의 난이도가 모두 높은 상태에서 몰입을 달성할 수 있다. 실력이 중간 정도인데 과제 난이도가 이보다 높으면 배움, 학습의 단계, 실력이 낮은데 과제 난이도가 높다면 업무나 공부에서 불안한 상태가 된다.
창조적 인재를 만드는 핵심 키워드
아인슈타인은 “나는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은 틀리고, 100번째가 되어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얻어낸다”고 했다.
나의 특별한 몰입 체험
“최선이란 무엇인가”
최선의 삶을 추구했으나 최선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에 고생만 하고 성과를 얻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페이스 찾기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공부하는 비법
생각 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네가 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라
연구하는 것을 즐겨라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 듯, 연구 활동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라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가 있고 경쟁력도 생긴다.
진정한 프로들의 가치관
니스트 로스 박사의 전기는 “태어나서 밥먹고 연구하다 죽었다.”가 전부일 정도로 단순할 것이다.
결국 직업 연구원이라면 이것이 옳다는 결론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해야할 일을 떠올려라
논문 100편과 내 인생을 바꾸고 싶지 않다는 생각, 어차피 인생은 어떻게 살아도 후회할 것이라는 우울한 결론
Work Hard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연구가 어렵든 쉽든, 논문을 쓸 수 있든 없든 간에 재료 분야에서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연구한다는 론 박사의 태도는 내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중략) 논문을 몇 편 쓰든 내가 그 연구를 수행하면서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중략) 장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5%만 타고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나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Think Hard의 발견
자신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문제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두뇌를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고, 이런 방식으로 연구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취하는 것이라는 데 생각이 미친 것이다. 그리고 의식이 있는 한 내 연구와 관련하여 풀리지 않는 문제를 생각하는 데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중략)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저 그런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몰입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 # 몰입의 쾌감 #규칙적인 운동
몰입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소 며칠간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는 문제설정, 환경확보 등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몰입은 중간 정도의 알파파가 나오는 상태이고 이것이 더 느려지며 명상 상태나 선잠을 경험할 수도 있으며 특히, 선잠의 상태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도 있다. 몰입의 상태는 쾌감을 주고 잠을 잘 이룰 수 없을 정도가 되어 건강을 헤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잠시 지나친 몰입 상태에서 빠져나와 잘 자고 일어나 다시 몰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스트레스와 위기의식이 몰입에 들어갈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는 있지만, 천천히 생각하기를 통해 몰입을 해야 두통이나 심한 피로에 시달리지 않고 몰입하여 문제를 해결해내는 것을 싫어하지 않게 된다.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문제 설정
문제를 설정할 때는 미해결된 문제 중에서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것을 택한다. 난이도는 높지만 대단히 중요해서 그것을 푸는 것이 의미가 있어야 한다.(중략)
먼저 몰입적인 사고를 시도하기 몇 주 전부터 관련 문헌 등을 읽어서 설정된 문제와 관련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한다. 문제를 생각할 때는 관련 지식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몰입하기도 쉬워지고 문제 해결도 잘 된다.
충분한 지식과 관심이 있어서 그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 쉬울수록 몰입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주제를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감정선과 맞닿아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중략)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물음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하는 물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의 확보
일주일 이상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 상황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몰입을 준비하는 기간에는 자신이 집중하려는 문제가 아닌 다른 어떤 주제에 대한 이야기도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혼자만의 공간 선정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단백질 위주의 식사
완전한 물입에 들어가는 3일간의 과정
제1일 잡념을 털어내고 자세를 만든다
제2일 아이디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3일 생각하는 재미가 솟구친다
뇌파가 몰입에 미치는 영향
육체 활동을 하거나 대화할 때 나타나는 뇌파가 바로 베타파인데, (중략) 입력에 해당하는 감각 기관과 출력인 운동 감각이 활성화 되어 있는 반면, 뇌의 정보 처리 능력은 다소 떨어진다. 즉 얕은 기억은 잘 끄집어내지만 깊은 기억은 잘 끄집어내지 못한다. (중략)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경우는 명상하듯이 생각의 속도를 충분히 줄여주어야 한다. 이때는 알파파가 나타난다. 빠른 알파파, 중간 알파파, 느린 알파파… 이 상태에서 뇌파가 더 느려지면 세타파가 나타나는데 … 선잠이 든 이 때 아이디어가 가장 잘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몰입 이후에 알게 되는 것들
100% 몰입 상태가 되면 잠에서 깨어날 때, 혹은 잠에서 깨어 의식이 돌아올 때 이미 그 문제를 생각하고 있다. (중략) 잠에서 깨어날 때 그 문제와 함께 의식이 돌아오는 것이 몰입 상태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몰입의 즐거움과 주의할 점
몰입 상태의 특징
- 생각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상당히 높은 빈도로 얻어진다는 것
- 이 상태가 스트레스보다는 오히려 약간의 쾌감을 준다는 것
건강한 몰입을 위하여 운동하라
몰입적 사고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
천천히 생각하기의 중요성
분명한 것은 걱정이나 스트레스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이들이 유도한 몰입 상태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중략) 이를 위해 내가 추천하는 것은 천천히 생각하기이다.
알파파 상태에서 생각해야 진정한 몰입
잠이 안오고 머리가 아프거나 심한 피로를 느낀다는 사람 ; 화두선에서의 ‘상기’; 긴장을 했거나 스트레스가 발생했다는 것,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지 않았거나 생각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베타파 상태에서 생각했을 경우
몰입상태의 문제 해결력
아이디어가 샘처럼 솟아난다
몰입 상태에서는 무엇이든 상관없이 평소에 자신이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한 아주 고차원적인 답들이 떠오르는 것이다.(중략)
몰입 상태에서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빈도가 평소보다 10배에서 100배까지 높아지기 때문에(중략) ‘Sleep on the problem’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문제는 풀린다
수면 중에는 낮에 경험한 것을 해마에서 재정리하고 통합한다고 알려져 있다. (중략) 그럼 해마는 어떤 기준으로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별하는 것일까? 그 기준은 정보가 입력될 때의 가정의 강도와 정보의 반복 횟수이다. (중략) 몰입 기간에는 오로지 주어진 문제만을 반복하여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해마는 그 문제를 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받아들여 장기기억에 저장할 것이다. (중략)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기기억들의 적절한 조합을 찾아내는 활동이다. (중략) 수면 상태에서는 고도로 활성화된 장기기억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를 활용할 의식이 없는 것이다. (중략) 각성 상태에서는 장기기억의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이 얼마나 기막힌 아이러니인가. (중략) 선잠은 각성 상태와 수면 상태가 교차하는 상태이다. 어떠한 의미에서 의식도 약간 존재하고 활성화된 장기기억도 약간 존재하는 상태인 것이다. (중략) 몰입적 사고의 위력은 바로 수면 상태에서 고도로 활성화된 장기기억을 활용한다는 데 있다. (중략) 몰입적 사고를 하면 수면 중에도 문제 해결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게 되고 이것이 고도로 활성화된 장기기억에 작용하여 놀라운 문제 해결 능력과 수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세렌디피티와 꿈속에서의 영감
창의성의 원천, 세렌디피티
세렌디피티 = ‘위대한 발견을 이끄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통상 우연히 떠오른다’
아이디어가 떠오른 순간은 우연처럼 느껴지지만 몰입적인 사고를 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필연적인 결과이다.
보다 의미 있는 삶으로 이끄는 가치관의 변화
<벤허>의 감독 윌리엄 와일러, “하나님, 정말로 이 작품을 제가 만들었습니까?”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새로 발견한 생산적 목표를 향해 매진하게 된다.
고도의 몰입에 이르는 순간 당신은 최고가 된다
중요한 것은 이 상태는 가장 생산적이면서 가장 행복하기도 하다는 거다. 이 두 가지가 양립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몰입은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몰입적 사고를 오랫동안 하다 보면 사고력이 놀라울 정도로 발달하게 된다. 바둑에 비유하자면 수읽기가 발달하는 것과 비슷하다.
[3장 몰입은 뇌도 춤추게 한다]
#뇌과학으로 본 몰입 #능동적인 몰입
몰입의 징후
결국 행복을 느끼는 기능은 나에게 있고, 외부 자극은 단지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촉매에 불과하다.
몰입 체험을 통해 나타나는 특징적인 징후들
1. 한 가지 문제를 계속 집중하여 생각하려는 노력을 며칠 이상 하면 의식이 그 문제로 꽉 차게 된다.
2. 이 상태가 되면 그 문제를 생각하기만 해도 쾌감을 얻는다.
3. 집중도가 올라가면 쾌감이 증가한다.
4.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몰입을 계속하는 한 쾌감이 몇 주일이고 몇 달이고 지속된다.
5. 사기와 의욕이 샘솟고 자신감이 생기며 낙천적으로 변한다.
6. 평소와는 달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빠른 속도로 얻는다.
7. 감각이 섬세해지고 하루하루가 감격적이다.
8. 문제 해결에 진전이 없으면 잠시 지루함을 느끼지만 아주 조그마한 진전에도 큰 희열을 느끼고 감동한다.
9. 자신이 하는 일에 신성하고 경건한 종교적 감정을 느낀다.
10. 가치관이 바뀐다.
놀랍게도 몰입에 의한 즐거움은 우울함이 남지 않았다.
뇌과학으로 본 몰입
쾌감 회로, 도파민, A10(뇌간에 있는, 노파민에 의해 쾌감과 각성을 일으키는 신경), 시냅스
시냅스의 가소성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나타나서 인격이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략) 내가 의도적으로 사고와 운동의 입력을 조절함으로써 나의 시냅스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면 내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몰입은 산만한 상태에서 높은 집중도로 가는 행위이다. 이것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여서 결코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고 반드시 어떤 힘이 작용해야 한다. 그 힘은 기대감, 즐거움 혹은 쾌락(긍정적인 보상), 위기감, 불쾌감, 고통(부정적인 보상). : 몰입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요소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위기감을 활용하거나, 재미를 활용하거나) 목적지향을 이용하여야 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바로 이 목표 의식과 성취 동기를 분명히 하는 과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몰입과 화두선의 공통점
능동적인 몰입과 수동적인 몰입
즐거움을 원동력으로 하는 능동적인 몰입
위기 상황의 스트레스에서 시작되는 수동적인 몰입
위기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수동적인 몰입은 몰입 과정에서 겪은 괴로운 기억 때문에 위기 상황이 아니면 다시는 그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려 하는 속성이 있다.
수동적인 몰입을 능동적인 몰입으로 전환하는 방법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면 수반되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몰입이 자율적으로 구현되면 더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지만, 사자에게 쫓기는 것 같은 위기 상황에서 구현될 때는 지옥에 빠진 듯 고통스럽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다.
“연구하는 것을 즐겁게 논다고 생각하세요. 책과 함께 놀고 시간과함께 노는 겁니다. 숙제와 업무도 일종의 놀이로 생각하세요.”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죽음에의 통찰
[4장 교육과 몰입]
사고력을 높이는 학습법
나는 문제가 풀리지 않더라도 가능하면 해답을 보지 않고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다. 전혀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적어도 5~10분 정도는 스스로 풀어보려 노력했다.
오래도록 생각하면 결국에는 풀린다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으면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문제가 풀릴 때까지 평생을 생각하겠다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중략)
자신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를 풀려고 매달릴 때 비로소 자신의 두뇌가 최대로 가동되고 최대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문제
앞으로 배울 단원의 내용을 공부하지 않은 채 그 단원의 문제를 바로 푸는 것이다. 이런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이때는 보통 용어의정의 등을 모르기 때문에 아주 쉬운 보기 문제 같은 것을 한두 개 풀면서 용어의 정의 등을 파악한다.
창의성과 창의적 노력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높은 수준의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 활동은 적어도 개인의 입장에서는 창의적인 노력이다.
몰입하면 정말 공부를 잘할까?
몰입적인 사고는 지적인 능력을 빠른 속도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학습 속도를 증진시키고,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중략)
공부를 할 때도 천천히 생각하기는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초보자를 위한 사고력 훈련법
초보자들이 사고력 훈련을 할 때는 비교적 쉬운 문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중략)
문제를 충분히 읽어서 완전히 이해한 후 문제를 덮고 (중략) 가만히 앉아 생각만 한다. 생각만으로 이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 대략적인 구상을 하는데, 이렇게 문제를 덮고 나면 생각을 해야하는 양이 늘어나서 머리를 쓸 수 밖에 없다. (중략)
천천히 생각하는 훈련을 충분히 하는 것이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기 위하여 바람직하다.
천재성을 일깨우는 생각의 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그리고 사고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밖에 못 푼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60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중략) 10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만 배의 난이도까지 해결할 수 있다. (중략)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 양의 문제이다.
라츠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 중요한 요인은 두 가지였다. 첫째, 그는 아이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믿고 배려했으며, 둘째, 특별한 과제를 주고 다른 아이들보다 더 훈련을 시키면서 관심을 보였다.
몰입적 사고를 실천하는 유대인의 영재교육
유대인의 교육이야말로 어릴 적부터 사고하는 습관을 갖게 하고 끊임없이 사고하도록 유도하여 결국에는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
유대인 교육의 7가지 특징
1. 자녀 교육은 부모의 의무이다
2. 부모는 자녀의 신세를 지지 않는다
3. 몸보다 머리를 써서 살도록 가르친다
4. 생각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 질문한다
5. 배움은 꿀처럼 달콤하다는 것을 반복체험시킨다
6.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교육한다
– 민족적 우월감과 고통의 역사
7. 성전을 통해 교육철학을 전수한다
– 탈무드나 타라 ;
가정, 학교, 교사 전체가 동일한 철학을 가지고 사고력을 중시하는 교육을 시행
*사고력을 높이는 질문식 교육법
1 가벼운 질문으로 시작하자
2 곰곰이 생각하자
3 난이도가 높은 문제로 사고력을 훈련하자
[5장 직장생활과 몰입]
몰입중인 기업들
[6장 몰입에 이르는 다섯 단계]
1단계 생각하기 연습
- 20분 생각하기
2단계 천천히 생각하기
- 2시간 생각하기
3단계 최상의 컨디션 유지
- 하루 종일 생각하기
4단계 두뇌 활동의 극대화
- 7일간 생각하기
열심히 생각하기 + 천천히 생각하기
5단계 가치관의 변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나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책에서 모두 찾을 수 있었다. 성공 사례는 몰입을 몇 년간 했을 때였고, 실패사례는 열심히만 해서 몸과 마음만 축났던 것이다.
2. 아이 교육을 위해 몰입을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야만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가장 중요한 일이 2가지라면 이것을 한 번에 하나씩 몰입하여 해결해야할 것 같다.
4. 몰입 체험에서 나는 문제를 푸는 꿈을 꾼 때에는 절반만 성공했던 경험이 있다. 반면 몇 년간 공부만 하는데도 전혀 꿈을 꾸지 않고 다른 일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지치지 않고 오히려 즐거웠던 경험도 있다. 보통의 경우와 다르게 나는 성공 경험이 실패 경험보다 먼저였으나, 나의 성공이 이루어진 몰입의 과정과 특성, 원리 등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하지 못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몰입의 경험을 이론화해서 필요할 때 반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이 책이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의미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몰입해서 아이 교육을 다시 시작해보자.
몰입해서 투자 공부를 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4장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밖에 못 푼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60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중략) 10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만 배의 난이도까지 해결할 수 있다. (중략)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 양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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