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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02.2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장. THINK HARD ‘Work Hard 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몰입은 ‘의식’의 엔트로피가 높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쉬운 상태 즉 산만한 상태를 의도적인 노력으로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로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정신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 있는 상태다. 이때 각각의 경험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칙센트 미하이는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 단언하며,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어서 우리의 의식을 그만큼 고양시킨다고 했다. 몰입에 의하여 일과 놀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 바람직하고 건강한 삶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난관에 부딪친다. 삶이 던지는 이러한 문제들을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거나 해결하기를 포기해버린다면 우리는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자 골똘히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몰입을 통해 응전하면, 즉 내 의식의 무대 위에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올려놓고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비춰두면, 나의 무의식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경험할 수 있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장기간의 몰입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결론 중 하나는 몰입적인 사고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라는 점이다.
나는 강한 몰입을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운동뿐 아니라 두뇌에 좋은 영양제인 비타민D와 오메가3를 권하기도 한다. 그리고 긴장된 상태의 몰입이 아닌 이완된 상태의 몰입, 즉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생각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더불어 진정으로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입함으로써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3장.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2가지 특성, 만족지연능력과 ‘그릿GRIT’은 전두엽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인내와 집중력을 반영한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4장.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행복은 몰입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을수 있다. 만약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더라도 몰입하여 그 방법을 찾아 일했다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몰입으로 이어지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학습이나 일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그 과정에서 일의 성과도 높아지고 자신의 능력도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일이 삶의 수단이 되는 것보다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보다 의미있고 삶다운 삶을 살 수 있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단계
슬로싱킹 터득하기
10분에서 10시간까지 도전하기
10시간 이상 도전하기
하루 이상 연속해서 생각하기
일주일이상 연속해서 생각하기
한달이상 몰입하기
몰입 8계명
1.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2.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4.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5.잠은 꼭 자야한다
6.선잠을 활용한다
7.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8.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에 빠지게 된다. 타락하거나 쇠퇴하지 않으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려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몰입을 활용하면 과정을 즐길수 있기에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성공을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몰입이란 인생의 방정식을 푸는 열쇠가 될수 있다. 내가 조금만 편해지려고 하면 엔트로피의 자연스러운 게으름의 세계로 빠져드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섭리임을 알수 있었다. 그릿의 힘으로 꾸준한 몰입의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인생의 목적을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행복이 우리의 삶이 목적이 될것이 아니라 내가 하려는 지금 일 자체에 몰입하여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살때 행복은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된다는 깨달음을 주었다. 항상 내 삶의 목표는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였으나, 몰입을 통해 그 자체를 즐기고 숭고한 목표를 세워 몰입하는 과정에서 나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패러다임의 변환은 내가 투자자의 삶에 몰입할때에도 적용해야 할 벤치마킹 자세이다.
1.부동산 투자자의 삶을 숭고한 목표로 삶고 투자자의 삶 자체를 즐기는 think hard의 생각으로 몰입할때 나는 행복을 느끼며 현재를 즐길 수 있는 투자자가 될 것.
2.살면서 몰입이라는 숭고한 과정을 느껴보지 못했는데, 몰입의 자세로 하나에 집중하여 살 목표를 부동산 투자자의 삶으로 잡고 그릿하게 꾸준히 할것.
(p.67)
그러나가 “실패한 한달 뒤에는 그다음 달이 있고, 실패한 한 해 뒤에는 그 다음해가 있지만, 실패한 인생 뒤에는 그 다음 인생이 없기 때문에 위로 받을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후회로 가득한 비참한 말년, 이런 인생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처절한 것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어떻게 하면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고, 결국 이 문제가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p.81)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그것은 내가 중학교 때부터 갖고 있던 확고한 신념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살아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을까? 그길이 비록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후회하지 않을 길이라면 기어코 가리라 마음먹었다.
(p.83~84)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텐데 5%만 타고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p.85~87)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저 그런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열심히 생각하는 것에 인생을 송두리째 던져볼 만했다.
이른바 ‘Work Hard’의 패러다임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일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 탄 것이다.
이런 태도는 나를 완전한 몰입 상태로 이끌었다. 그리고 몰입을 오랜 시간 유지함에 따라 인트로에서 서술한 것처럼 두뇌 활동의 극대화와 지고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었다. 모진 가시밭길일 것이라고 예상했던 그 길이 실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었던 것이다.
(p.205)
이때부터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새로 발견한 생산적 목표를 향해 매진하게 된다. 예전에는 생산적인 목표와 관련 없는 많은 활동이나 목표에 자신의 관심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모든 관심과 에너지를 하나의 명확한 목표에 집중한다. 심지어 신문이나 TV를 보다가 흥분하는 에너지도 아깝다고 느낄 정도가 된다. 그야말로 자신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모아서 주어진 목표를 향해 쏟아 붓는다. 그 결과 높은 성과를 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고의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가치관의 변화는 일시적인 효과로 끝나지 않고 남은 인생을 보다 성공적이로 의미 있는 삶으로 이끈다.
(p.239)
마라톤을 하다 보면 지극히 힘든 상태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 고비를 넘기면 다시 충만한 자신감과 힘이 생겨서 계속 달릴 수 있는 ‘마라토너스 하이 marathoner’s high'라는 현상도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엔도르핀)와 관련이 있다. 이는 우리 신체의 마이너스 피드백이 극도의 고통을 무마하기 위해 뇌 속에서 엔도르핀을 분비하여 기분을 고양시키는 현상이다.
(p.244)
애나 램키 교수는 완전한 단절이 어렵다면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 샤워 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p.245~246)
스마트폰 중독은 뇌를 ‘팝콘 브레인 popcorn Brain’으로 만든다. 데이비드 레비 교수가 튀어 오르는 팝콘처럼 강력한 자극에만 반응한다고 해서 명명한 용어로, 전자 기기를 통한 강력하고 즉각적인 시간적, 감정적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발생한다. 팝콘 브레인으로 변하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흥미를 잃게 된다. 결과적으로 무기력, 우울, 불안과 같은 정서적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 충동성이 증가하고 집중력이 저하된다. 게다가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되는 일이 지속되는 경우, 뇌의 편도체는 활성화되고 전두엽은 비활성화된다. 강한 자격을 받으면 뇌는 비상 상황으로 인식하고, 생존 본능에 따라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는 편도체의 역할을 우선시한다. 스마트폰을 고도하게 사용하면 이러한 뇌의 반응 패턴을 장기적으로 바꿔, 전두엽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전두엽이 중요한 이유는 인격과 행동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전두엽은 인지기능 ,의사결정능력, 감정조절능력 등을 담당하는 뇌의 중심부로, 학습과 기억, 주의 집중, 계획 수립, 충동 조절 사회적 상호작용과 같은 고차원적인 인지 활동에 관여한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전두엽 발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아기 동안, 뇌는 필요한 양보다 많은 시냅스를 생성한다. 이렇게 과잉 생산을 한 후 잘 사용되지 않은 신경회르는 점차 제거되는데 이를 ‘시냅스 가지치기’라고 한다. 이러한 시냅스의 가지치기는 특히 어린 시절에 활발하게 일어나므로, 어린이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전두엽 발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만약 유아기에 전두엽이 손상될 경우,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언어 폭력과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등 충동억제력을 키우지 못한 채로 자라게 된다. 따라서 교육적인 면에서 전두엽의 발달을 촉진하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전두엽을 강화하는 교육은 학생들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적절히 관리하며, 사회적으로 적응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기술은 학업 성취느 물론, 성인이 되어 직업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데까지 평생 중요한 역할을 한다.
(p.248)
뇌와 집중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도파민 디톡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그리고 찬물 샤워와 같은 고통을 선택하는 방식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전두엽의 발달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보다 적극적으로 전두엽을 발달시키고 싶다면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단순 암기보다는 토론, 관찰보다는 창작, 수동적인 학습보다는 적극적인 이해와 실천, 주입식 교육보다는 토론 수업 같은 활동이 전두엽을 더욱 활성화한다.
(p.268)
“연구하는 것을 즐겁게 논다고 생각하세요. 책과 함께 놀고 시간과 함께 노는 겁니다. 숙제와 업무도 일종의 놀이로 생각하세요. 직장 상사를 만날때도, 거래처 사람을 만날때도 그것을 즐기세요. 지금 이 순간 제 자신을 생각해볼때, 저는 평생 즐기면서 지낸것 같아요. 일과 연구를 즐긴 것입니다”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의 설교내용 중에서.
(p.270)
죽음에 대한 통찰만큼 최선의 삶을 추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없다. 몽테뉴는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죽기를 공부하는 것”이라는 일갈을 남겼다. 우리가 불멸의 생을 산다면, 혹은 영생을 얻는다면 죽음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삶의 의미도 없어진다는 데 문제가 있다.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면 삶이라는 개념도 성립할 수 없고 우리는 그저 무생물과 다를게 없는 상황이 된다. 삶을 돌아보는 여유가 있어야 죽음에 대한 통찰도 가능한데, 삶에 쫒기다 보면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질 여유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젊음의 가치는 또 얼마나 될까?
(p.304)
2020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2025년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10가지 업무능력을 열겨했는데, 첫째는 ‘분석적 사고와 혁신’, 둘째는 ‘능동적 학습 및 학습전략’, 셋째는 ‘복잡한 문제 해결력’, 넷째는 ‘비판적 사고와 분석’ 그리고 다섯째는 ‘창의성과 독창성 그리고 ’주도성'이다.
(p.419)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문제를 화두로 일주일간 몰입을 한 적이 있따. 많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결국 단순한 두가지 결론을 내렸다. 하나는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야 할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자’라는 거다. 사람들은 해야 할일을 그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데 그러면 일도 삶도 재미가 없어진다.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 공부도 마찬가진다. 공부 자체를 즐겨야 상위 1%도 되고 천재도 될 수 있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이책 에서 말하려던 것이 이것이다. 해야할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나는 그 해답을 ‘몰입’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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