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15조 나야나야] #12 돈의속성 독서후기

 

 

이번에 읽은 책은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속성’ 이라는 책입니다.

 

인문학책에 여덟단어처럼, 경제,자기계발 분야에 베스트셀러에 오래 머물러있는 책입니다.

어떤 부분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받았는지 궁금함에 책을 읽게 된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그럼 ‘돈의속성’ 독서후기를 ,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50221-250223
4. 총점 (10점 만점): 9/10
 

 

STEP2-3. 책에서 본 것 / 느낀 것 or 깨달은 것 

 

P15.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돈은 감정을 가진다]

돈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돈이 모이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불필요한 감정 소비(질투, 허영심, 두려움 등)를 줄이고,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P144. 소비를 줄이고 저축하고 투자를 하란 말이 행복하게 살지 말고 구두쇠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재산이 증식되고 사회 경제 구조를 이해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걷는 것은 대단한 행복이다

 

[부자가 되는 단순공식]

소비를 줄이고, 소득을 늘리고, 그 차이를 지속적으로 투자하면 부자가 된다는 원칙을 강조합니다.
특히 ‘작은 돈부터 소중히 다뤄야 큰돈을 다룰 수 있다’는 조언이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P.220 도구가 목적을 해하지 않게 하려면 돈을 사랑하고 돈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돈을 진정 사랑하면 함부로 대하지 않고 지나친 사랑으로 옭아매지도 않으며 항상 좋은 곳에 보내준다. 존중을 받지 못한 돈은 영영 떠나가고 사랑을 받은 돈은 다시 주인 품으로 돌아온다. 그러니 나가는 돈은 친구처럼 환송해주고 돌아오는 돈은 자식처럼 반겨줘라.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돈이 목적이 아닌 도구로 다뤄야 한다.]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며 다루는 것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돈을 다루는 방법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돈의 노예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나가는 돈은 친구처럼 보내주고, 들어오는 돈은 자식처럼 반겨줘라” 라는 표현이 와닿았다. 돈을 떠나보낼 때 아까워하지 않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일어나서 기지개켜기→이부자리정리하기→아침공복 물한잔하기→ 일찍자고 일찍자기 

    (P281. 이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겐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STEP5.  결론 

'돈의 속성'을 통해 단순한 돈 벌기가 아니라, 돈을 다루는 올바른 태도와 철학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돈은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 ‘가치의 결과물’이며, 올바른 태도로 다뤄야 한다.
 부자가 되는 것은 한순간의 행운이 아니라, 습관과 태도의 결과이다.
 이제는 돈을 단순한 소비 수단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로 바라봐야겠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실천! 꾸준히 배우고 적용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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