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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2.19~2.22
4. 총점 (10점 만점): / 9점/10점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음의 엔트로피 #결과보다 과정 #Think Hard #의도적 몰입 실천방법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락의 길로 빠지게 된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 보다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천재들은 몰입을 통해 극한의 집중력을 발휘함으로써 두뇌를 100% 활용하는 재능을 지닌 사람들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1.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2.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3.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공부하는 비법은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잠을 충분히 자며, 지금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것이다.
의도적인 몰입은 한가지 생각을 오랫동안 지속하면 그와 관련된 뉴런(신경세포)과 시냅스가 다량으로
활성화되면서 몰입도가 올라가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이 깨어나 성장한다는 것
의도적인 몰입 실천 방법 : ① 수면은 7~8시간, ② 이완된 집중을하고, 공부하다 졸리면 선잠을 잔다,
③ 1초 원칙(깨어있는 시간은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 것), ④ 30분 정도의 운동, ⑤ 한과목을 최소 일주일이상
연속적으로 공부, ⑥ 가능한 이해 위주, 생각위주의 학습을 한다, ⑦ 미지의 문제는 해설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
⑧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 ⑨ 선택과 집중, ⑩ 암기가 필요하는 내용은 10초이내 내 목소리로 녹음 후 무한반복 듣기,
⑪ 공부하는 과목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최선의 삶은 행복과 공존한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문제의 설정, #약한 몰입과 강한 몰입, #건강한 몰입의 조건, #천천히 생각하기, #선잠, #세렌디피티의 발견
문제가 명확해야 집중하기 쉽다, 문제를 설정할때는 미해결된 문제 중에서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것을 택한다.
몰입을 위해서는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30분정도의 규칙적인 운동,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필요하다. 미지의 문제를 50시간 연속으로 생각하면 몰입도 100%가 되어 두뇌가동율이 100%가 된다.
몰입에는 ‘약한 몰입’(불연속적으로 몰입하는 방식), ‘강한 몰입’(오랫동안 연속적으로 몰입하는 방식)이 있다.
약한 몰입은 바쁜 일상에서도 적용가능하며, 강한 몰입은 긴 연휴를 제외하면 시도하기 어려우나 문재해결력에
있어서는 더 강력하다.
건강한 몰입을 위해서는 30분정도의 규칙적인 운동과 숙면, 좋은 영양제(비타민 D와 오메가 3)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슬로씽킹)
‘선잠’은 창의성을 위한 최적의 순간, 선잠 상태가 각성 상태보다 더 쉽게 몰입에 이른다.
몰입상태에 돌입하기만 하면 항상 아이디어가 떠오르며, 아이디어는 잠이 들때 잘 떠오른다.
‘세렌디피티(위대한 발견을 이끄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꿈속에서 자주 이루어진다.
몰입은 부작용없이 사기가 더 충천하고, 자신과 의욕이 솟구치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해준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목표설정, #도파민, #몰입은 고도의 생산성과 지고의 즐거움, #시냅스, #능동적인 몰입, #죽음에의 통찰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목표지향 메커니즘에 의하여 시냅스 활성화가 증대된다. 어떤 일이건
목적이나 목표를 만들고, 강화시키면 그 일의 의미가 생겨난다.
몰입도를 올리는 데는 뚜렷한 목표와 성취동기가 필요
나폴레온 힐의 성공철학 : ① 확고한 목적의식과 강렬한 의욕, ② 명확한 계획과 착실한 실행,
③ 주위의 부정적 견해 무시, ④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귐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한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성은 만족지연능력과 그릿인데 이는 전두엽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되며,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인내와 집중력을 반영한다.
몰입은 손상된 뇌와 집중력을 회복시키며,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
위기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몰입하기보다는 애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몰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음.
자신이 해결하려는 문제와 친구가 되려고 하면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자세를 가지고, 문제를 공략하는
몰입활동을 추구해야 함.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최선을 다하려는 동기는 ‘죽음에 대한 공포’,
몰입하게 된 동기는 후회하지 않는 삶,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이 바로 몰입을 선택하는 중요한 동기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살아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다.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창의성 교육,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 #몰입적 사고, #Think Hard
사고력과 창의성 교육이 유일한 해답이며, 미래인재를 키우는 것은 사교육보다 몰입
미지의 문제를 만나면 해설에 의존하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되는 것, ‘몰입적 사고’는 아무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1초도 쉬지 않고,
연속해서 생각하는 문제해결 방식
몰입적 사고를 실천하는 유대인의 영재교육 : ① 자녀 교육은 부모의 의무, ② 부모는 자녀의 신세를 지지 않는다,
③ 몸보다 머리를 써서 살도로 가르침, ④ 생각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 질문, ⑤ 배움은 달콤하다는 것을 반복체험시킴,
⑥ 정체성 교육, ⑦ 성전을 통한 교육철학 전수
일이 삶이 수단이 되는 것보다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보다 의미있고, 삶다운 삶을 살 수 있다.
( Work Hard → Think Hard)
하루 중 특정한 시간을 몰입을 위한 시간으로 떼어내어 집중하는 것은 무척 좋은 방법이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단계]
#슬로씽킹, #약한 몰입, #의도적 몰입, #강한 몰입, #몰입 8계명
몰입 1단계는 ‘슬로씽킹’을 익하는 것으로 슬로씽킹에 의한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집중하고, 생각하는 과정
‘약한 몰입’은 처음엔 해결 할 수 없을 것 같던 문제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지속하여 해결하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 몰입을 시도하지 않으면 내 안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휘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
약한 몰입은 창의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의도적인 몰입은 업무와 관련된 시냅스를 의도적으로 활성화하는 과정으로 나의 인식을 선택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
내가 해결해야할 혹은 몰입도를 올리고자 하는 주제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눈에 잘보이는 공간에 붙여두면
잠시 잊고 있거나 상념에 잠겼다가도 포스트잇을 보는 순간 내 의식을 그 문제로 돌릴 수 있다.
‘강한 몰입 1단계’는 충분핱 잠을 자고, 낮에 졸릴때는 선잠을 자는 대신 깨어있는 시간 동안에는
1초도 쉬지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몰두하는 것
‘강한 몰입 2단계’는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 행위를 최소 일주일~
최대 2주까지 지속하는 것으로 문제를 생각하며 잠들고, 물제를 떠올리며 잠에서 깨는 숙면일여단계를 경험
‘강한 몰입 3단계’는 1초 원칙을 최소 한달이상 유지하는 것
‘몰입 8계명’ : ①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② 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③ 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④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⑤ 잠은 꼭 자야한다, ⑥ 선잠을 활용한다, ⑦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이다,
⑧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살펴보면서 일반인 혹은 역량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사람도 몰입의 방법을 제대로 익히고,
실천할 줄 안다면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삶에서 진정 중요한 성취감을 제대로 느끼게 될 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그저 몰입이란 것이 전문가의 영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굳이 몰입에 대해
몰랐다고 하더라도 살아오면서 몰입의 경험을 여러 번 했을 것이다. 그래야 어떤 성과를 낼수 있었기에..
다만, 책을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정해진 기한내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쫓기듯이 하는
수동적 몰입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을 즐기게 되는 능동적 몰입으로의 전환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피하고, 그 과정조차도 즐길줄 알게되어 장기적으로 완전 다른
유형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겠다는 점이다.
2. 물론, 그 실천방법을 읽어봐도 쉽지 않을 뿐더러 바쁜 직장인이 이렇게 몰입하는 것이 현실적일까하는
의구심도 많이 들었다. 그렇다 해도 약한 몰입을 통해 우리가 반드시 확보해야하는 퇴근 후 3~4시간의
덩어리 시간과 출퇴근길에서의 시간에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겠다 싶다.
3. 한편, 몰입은 지난 주 필수도서였던 ‘원씽’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다고 느꼈다.
원씽도 결국은 다른 모든 것을 불필요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단하나이며, 그것의 달성을 위해
전념해야 하는 것이 목표라면, 몰입 또한 한가지 또는 소수의 문제점(과제)에 대해 해결될때까지
깊이 사고하고, 연속해서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과정이라면 결국 맥락이 동일해 보인다.
4. 잠을 충분히 자고, 선잠을 이용하라는 대목이 가장 맘에 들었다. 투자활동이니 직장생활이니
하면서 수면부족에 시달리기 쉬운데 충분히 자고, 졸리면 선잠을 자라는 대목에서는 마치
조금은 안도의 감정도 느껴졌다. 몰입을 위해 1초도 쉬지 않고 다 쏟아 부어 1개월이든 그 이상이든
집중하는 것은 초인적인 힘이 필요하며, 위인이 아니라면 가능할까 싶기도 한데 이완된 형태로
슬로씽킹부터 시작하고, 졸리면 자고, 선잠을 적절히 활용해가면서 정신이 맑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점에서 무조건 못할 것도 없겠다. 잘 활용한다면 강한 몰입까지는 못해도 약한 몰입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조금 더 자고, 선잠을 활용하며, 30분 이상 매일 운동하기
현재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수면부족엔 항상 시달려왔다. 직장이 멀어서 혹은
성장하기 위해 잠을 포기하고, 졸리더라도 억지로 효율도 없는 상태에서도 시간을 채우기 위해
책상에서 그냥 버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본질이며, 그것을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생산성있게
잘 해낼수 있을지가 중요한 것인 만큼 앞으로는 책상에 무조건 앉아 있는 시간보다 졸릴때는 선잠을
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1초의 원칙’을 생활화 해야겠다.
특히 노트북을 켤때마다 네이버를 습관적으로 검색하고, 조용한 음악을 듣는다는 취지로
유튜브 창을 열어서 확 끌리는 쇼츠를 몇번씩 눌러대면서 10분정도 지나야 아차~하면서
닫아버리는 이런 관행부터 없애야겠다. 그 10분이 얼마나 많은 생산성을 갉아먹고 있었을까…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게 될것인가…
포스트 잇을 잘 활용하자! 원씽에서도 나왔었는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 하나를
컴퓨터에 붙여 두고, 잡념이 생기려고 하면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작지만 효율적인 방법부터
잘 활용해야겠다.
약한 몰입을 통해 월요병 극복하기,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직장동료의 장점을 더 부각시켜보기
책에서 소개된 약한 몰입을 통해 시냅스를 강화하여 업무시간에 해야할 것들 중 중요한 것에 대해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기, 싫어하는 직장 동료나 상사의 장점을 더 많이 생각하여 대인관계에서도 스트레스 덜 받도록
생각하는 시간을 잠시라도 가져야겠다.
투자활동에 대한 몰입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이기도 하고, 원씽 책에서도 소개되었던 부분인데, 훗날 내 인생이 마무리되는
그 순간에 가장 후회하게 될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살아야 겠다. 삶은 그 자체로 축복이며, 기회이자
여행이다. 지구별을 여행하면서 어떤 씨앗을 뿌리고, 어떤 열매를 맺어서 나의 여행 마지막길이 평온하길
바라고, 나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전수할지 그 모든 것은 바로 현재의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그 것을 위해서 오늘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비교적 쉬운 몰입법을 배우고 익혀야 할것같다.
강한 몰입까지는 못해도 슬로씽킹과 약한 몰입을 많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책에서 소개된 수준까지 갈 수 있을지 명상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257p)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이 바로 몰입을 선택하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살아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다.(273p)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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