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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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안녕하세요, 가치를 알고
가치있게 살아가는 사라답니다.
오늘까지 믿고 보는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강의를 들었어요.
지난 열중에서도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강의에 또 많이
리뉴얼되었더라구요.
훨씬 더 수강생들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촘촘하게 짠
강의 같았어요.
비교평가는 결국 단지vs단지죠.
그럼에도 그 와중에 정말 애매한 상황들이
펼쳐지기에 비교평가는 어려운듯 해요.
식빵파파님은 그냥 뻔한 상황들이
아닌 실제로 하면서 어려워 할만한
내용들을 다뤄주셔서 수강생들의
가려움을 시원하게 벅벅 긁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 강의 통해 알게된 내용들과
적용할 부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알게된 점
1
비교평가할 대상 아파트는 우선은
전고점 대비 20% 하락부터
접근해보기.
비교평가하는 방법은 사실
그동안 많이 배웠지만
도대체 어떤 아파트를 비교할지
고민하는건 정말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그동안 저는 매임을 통해서 나온
아파트 위주로 비교평가를 해왔는데요,
그것도 의미있고 중요하지만
매임하지 않은 아파트들은
결국에 남지 않았던 경험들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꼭 매임을 하지 않더라도
비교평가할 수 있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전고점 대비로
일단은 필터링 거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2
비슷한 조건의 아파트들이 있는데
1억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다면?
무조건 낮은 가격이 저평가는 아니다.
전고점 활용(but 맹신x)하기
저도 지금 보고 있는 아파트들 중에서
이런 상황이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기계적으로 아실에 붙여보긴 했지만
의식적으로 알고 있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특히 제가 관심있는 단지가 아닌 경우엔
애매모호하게 넘어간 듯 해요.
앞으로는 가격 차이 난다고 하면
한번씩
‘이 가격 차이는 적당한가?’
해보려고요.
그러나 또 전고점을 너무
맹신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아실로 돌려보며 가치 판단했던
내 자신.. 반성합니다.
3
어떤 시장에서도 흔들림이 없으려면
두 가지가 있어야 한다.
‘기준’, ‘시간’
기준은 저환수원리+a
나의 재정 상황들을
고려한 기준이 필요하고,
아는 지역과 단지를 만드는
시간들이 필요해요.
투자에 대한 생각이 깊어질 수록
사실 참 흔들리는 상황들이 많아요.
그렇다면 기준과 시간 두 가지를
모두 잘 잡아 나아가야 하는데,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그동안의 투자 공부 시간들을
좀 돌아보게 되는 기회가
됐어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시간을
들여서 앞마당을 늘리고,
강의에서 말씀해 주시는
기준 플러스 저의 상황들을
잘 고려해서 흔들림 없는
투자를 해 나가야겠습니다!
적용할 점
1
비교 훈련 꾸준히 하기
비교평가는 하면 할 수록
안목이 생기는 것!
꾸준히 해보는게 중요해보여요.
이번 평촌 앞마당을 만들면서
꼭 매임을 하지 않더라도
전고점 대비 좀 떨어졌다면
비교해보는 장표를 3개 이상
만들어봐야 겠어요.
2
비슷한 조건의 애매한 단지는
단지 vs 단지 로
비슷한 조건의 애매한 단지들을
비교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을
잘 적용해봐야 겠어요.
전고점은 기본으로 참고해보고
미세한 환경 차이,
방 구조,
방 컨디션 등을 세세하게 비교하면서
비교 단지를 제대로 해보겠어요!
3
기준과 시간을 놓치지 말자!
기준에 들어오지만 사실은 사는게
망설여지는 순간들이 있어요.
제가 크게 마음에 들지 않은
물건이라면요 더더욱
그렇지만 기준에 맞다면 감정을
걷어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보려고
해요.
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어요.
같은 시간을 살지만 몰입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 아웃풋이 달라짐을
느껴요.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몰입감 있게
써봐야겠습니다.
비교평가의 정수를 보여주심과
더불어 투자자의 마인드를
쌓는 방법을 진솔히 말씀해 주셨던
식빵파파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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