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드디어 '나의 단지'를 만났다. 오 마이 데스티니.
지투실전반 최임을 제출하고, 매물을 털러 다시 찾은 지방의 한 도시.
당시 지투 튜터님이셨던 '김인턴 튜터님'의 등 떠밀림 덕분에.
'왜 안가세요 조장님! 항상 현장에 있으세요.'
매물예약을 하나도 하지 못한 채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그만 만나고 싶은 그) KTX역사에 내렸다. '하.. 어디부터 가지...'
빨리 오는 버스를 타자. 무계획 여행도 아니고 이것은 무계획 매물 털기. 막막 -
두 달 전, 실컷 매물을 털다가 다시 돌아온 A구 생활권
쭈뼛쭈뼛 저 다시 왔어요;; 급매 있나여? 허허허
왜 또 왔냐는 듯한 눈빛, 냉랭한 반응. 다.. 다시 올게요ㅜㅜ
안 되겠다. B구 생활권 넘어가자! 매임 후 매물은 턴 적이 없던 생활권.
오히려 편안한 마음으로 워크인 하면서 전화로 매물 예약 잡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비협조적이었던 B구 생활권.
(그럼에도 당일 전화에 매물예약 잡아주신 부사님. 감사합니다.)
a단지의 매물을 보면서 상태는 좋은데 싸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또한 튜터님께서 꼭 같이 확인하라고 하셨던 '전세 대기자 있나요?'
'없지만 내놓으면 바로 나가~~ 지금 전세물건 없잖아~
며칠 전에 00동 00 타입 x.x억에 나갔어~' (그래도 못 믿어!)
b단지. 투자물건 없다는 부사님. '대출규제 때문에 갭투자 안돼~~싼거 이제 없어~~'
바지 끄댕이? 잡는 심정. 앉으라는 말도 없어. 서서 설득을 시전 했다.
'사장님 그래도 매도자랑 먼저 계약하고 승계할 수도 있구요,
주인전세 가능한 물건이어도 좋구요, 모든 대출이 막힌 건 아니고, 되는 곳도 있어요!
안되면 잔금치면 되잖아요~~~'
'저층도 돼? 4층 물건 있는데, 이런 건 안 할 거 아냐?'
'4층이요? 전 해요!! 얼마인데요??'
'X.3억인데 월세 낀 물건이라 오늘은 못 보고, T요일에 와야 볼 수 있어'
'네 예약 잡아서 연락 주세요!'
괜찮은데? 네이버에 저층표기된 이거네!
4층 좀 아쉽지만 일단 물건 보고, 협상되면 해볼 수 있겠어!
띠리링~~ 헛! 나.이.스. 타이밍 턴튜터님~~~
'조장님 잘 보고 있어요? 걱정이 되어서 먼저 연락했어요~~'
'네 튜터님, (투덜투덜~~~) 그런데 지금 막 브리핑받은 물건이 X.3억인데 괜찮은 것 같아요. 다시 와서 매물 보려고요.'
'괜찮네요. 내놓은 지 얼마나 됐어요?'
'네? 안 물어봤는데요 (쩝)'
'조장님!????? 놓치지 말고 하나하나 체크하세요! 이제 어디로 가시나요?'
'밤에 볼 수 있는 c단지 매물 예약해 놓은 게 있는데, 미리 가서 그 단지 좀 둘러볼 생각이었....'
'조장님!???? 부동산 가세요! 부동산! 하나라도 더 들어가세요! 전세 대기자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요."
네~ (쭈글@..@)
그래, 부동산 털자. 하고
b단지의 부동산을 하나씩 들어가며 X.3억 이하의 물건이 있는지, 더 좋은 물건이 있는지 확인했다.
'요즘 그 가격에 물건 없어요 ~ 조금씩 매매가 올라가고 있어서 이제 그 가격으론 없어요~ (깎아야죠..)
잘 안 깎여요. 깎여봐야 500만 원? 요즘 1천만 원씩 안 깎여요'
'세낀게 지금 제일 싼데 전세 낮게 껴있어서 좀 그럴 거고, X.X억 3 베이 이건 어때? 아니면 24평 해야지.'
세낀건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안되고, X.X는 비싸고, 24평은 아쉬운데...
4층 물건이 지금 제일 싸다. (확신-) 이거 괜찮으면 해야지..
마지막으로 들어간 부동산. 역시나 없었다.
'24평이라도 볼래요?'
매물을 너무 못 보고 돌아가는 게 아쉬워, 그래 24평도 보자. 하고 공실을 보고 나왔다.
정 많으신 부사님, '젊은 사람이 참 대단하네? 언제 그 돈을 다 모았데, 밥은 먹고 다니는 거예요?'
밥은 무슨ㅜ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 안쓰러우셨나 보다. 퀭-
그런데 그게 신기하게도 좋은 부사님을 만나게 해 주었다.
(...)
'그래요 이거 울 애들이 좋아하는 간식인데, (간식 지워주시며) 밥도 못 먹었다며-
조심해서 올라가요. 좋은 인연으로 계약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네 저도요 제발-)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 밤에 볼 매물이 남아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며 정류장에서 카프리썬 원샷 때리고 - 브리핑받은 메모를 보면서
그래, 이걸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면 참 좋겠는데..
턴튜터님 물어보신 거 다 체크했나?! 아, 그래서 여기 누가 산다는 거지?;;; 오마갓!ㅜ
(쓱-) '사장님 다시 왔는데요, 그 매물 주인분 사시는 거예요? 아니면 세입자 만기가..'
'어- 그거 지금 공실인데 보고 갈래요?'
헉!...... 네네 +_+
공실이지만 짐이 좀 남아 있었고, 몇 주 전에 주인분 이사 나간 상태로 깨끗했다.
심지어 RR. 인 만큼 비쌌다.
'내가 원래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사실 이 단지만 하겠다는 전세 대기자가 있거든요?
12월 말까지 잔금 하고, 1월 중순에 x.x억에 맞추면 딱 좋겠는데~'
'x.x억에 하겠데요?? (전세 최고가였다.)'
제가 대출이 되는지 알아보고서 연락드리겠습니다. 했지만 -
잔금을 친다는 건 내 계획에 없었다... ㅜ (일주일 전 퇴사한 상태..)
'튜터님 지금 막, &*())#$ 이러한 물건을 보고 왔어요,
잔금 해야 하는 급한 물건이라 4층 가격만큼 네고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가능하면 2주 내로 대출상환하는 것으로 기간을 맞춰보고 싶었다.
그러면 중도상환 수수료도 없고, 대출해지가 가능하다고 배웠으니!
이것은 나의 뇌피셜이었다.)
'네 조장님, 이제 가격협상하고, 대출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고생하셨어요'
예정대로 다음날 또 1번 생활권을 털러 갔다.
9월에 털던 A구 단지. 미련이 남았다. (호가가 많이 올라간 상황에서 평형을 낮출 수밖에 없었다. )
4층 최저가 물건을 봤는데, 올수리 해야 하고, 이제 들어간 전세입자가 너무 낮게 들어가서 투자금이 많이 들었다. (접근불가 X)
마침 R층 올수리 매물을 빠르게 팔고 싶다는 분이 나타났다! 원하는 가격을 말하라고 해서
아주 씨게 질러보았지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말씀하셨고, 이 단지는 이제 날아갔구나. 싶었다.
사실 B구 생활권 b단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다.
매물코칭도 중단된 상황이었다.
대출도 알아봐야 했지만, 지기 오프강의를 들으러 아지트에도 가야 했다.
마침 매물을 터는 지역 강의였고, 3번째 재수강이었는데 처음으로... 두근두근
강의를 통해서 이 지역과 단지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튜터님... 이 정도면 찍어주는 거 아닌가요? 싶게 들렸다..)
'사장님, 대출 알아봤는데요. x.x까지 밖에 안 나오는데요.(딱 투자금 범위로 설정)
꼭 하고 싶거든요. X.3억에 해주실 수 있는지 물어봐주실 수 있나요?
대출받으면 금융비용도 들고, 시간도 들고요.
이자 나가는 것 때문에도 빨리 파시면 좋은 건데 한다는 사람 있을 때
X.3억으로 네고해주실 수 있을지. 물어봐주세요'
(미쳤다! 대출 안되면 어떡하지 - 하면서 질렀다.
뱅크몰 어플로 대출한도 조회만 해보고, 정확한 금액을 모른 상태로...
지금 생각하면 순서 없이 조급했다.
가용자금을 미리 알아두지 않았다는 것. 반성!!
매도자는 이미 이사를 한 상태였고, 대출이자비용이 나가고 있었기에
12월 안에 팔고 싶어 했다. 이것은 나에게 협상카드가 되었다.
'X.3억 물어봤는데, 너무 많이 깎는다고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
X.35억 까지는 만들었는데 어떻게 할래요?'
'아.. (떨린다) 사장님 제가 이동 중이어서 확인하고 다시 연락드릴게요!'
이쯤 되니 판단이 서지 않았다. 더 네고를 하고 싶었는데, 또 매물이 날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염치불고 턴튜터님~~~ '얼마 차이 안 나는데 그 금액도 나쁘지 않아요. 더 네고했다가 날아갈 수도 있고요.'
'네 감사합니다 튜터님! 경험이 부족하니 판단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환수원리.
내 앞마당에서 이 가격대 있나? 이 투자금 있나?
그래 해도 되겠다.!!
대출이 가능할지 미지수였기에 부랴부랴 대출을 확인했다.
대출 상담사와 통화를 하고 (며칠 전 퇴사를 했기에) 뱅크몰 조회했을 때보다 줄어든 대출금액.....
전세 잔금하면 바로 회수될 텐데 어떻게 안될까..
'엄마~~ 오빠~~ 00만 원 한 달만 빌려줄 수 있나?
그래? 그럼 나 이거 계약 고~ 해?? 한다?? 한다???!!!! (진짜!!!?)'
오빠 : 응 해봐~
(시크하네... 떨려 죽겠구먼...)
대출과 가용금액을 확인한 후,
지투실전 쟌쟈니 튜터님의 강의교안을 꺼내 순서대로 따라 했다.
사장님께 특약을 보냈고, 문자로 매도자 확인했는지 회신을 요청했다.
이후 전세 대기자가 집을 보고, 본 계약을 하기만 하면 되었다.
생각보다 쉽게 착착 - 진행되는 듯했다. (물론 내내 떨고 있었다.)
다음날 전세 대기자가 집을 보고 갔다.
마음에 들어 했으나 개인의 사정에 의해 대출이 안 나온다는 것이다!!!
기존에 x.x억 (최고 전세가)에서 1,000만 원을 깎아달라고 하셨고
어떻게든 전세를 빨리 마무리하고 싶었기에 알겠다고 했지만 그마저도 대출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월세로 하면 안 되겠냐는 전세 대기자. 이.. 사람 뭐... 야...ㅎㄷㄷ
강의나 동료들에게 들은 이야기로 '전세 빼는 두려움'이 컸기에 혼란이 찾아왔다.
이러다 잔금 친 상태로 전세를 못 빼면 어떻게 되는 거지???
매주 내려가서 전단과 음료수 들고 부동산 돌아야 하는 건가???
부사님의 말만 믿고 '전세 대기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 세대기자도 확실히 하고 가계약금을 보냈다면 어땠을까...
방법을 찾아볼 테니 일주일 시간을 달라는 전세 대기자.
어떤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임장도 나가지 못했다.
튜터님~~ 반장님~~~ 오빠~~ 다 부름.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일주일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바로 전세 광고를 올려달라고 해!
그리고 하겠다는 사람에게 대기자가 안되면 계약 가능한 걸로 이야기하면 되잖아!'
(오! 그래도 되는구나!)
'원더님 대출 심사하려면 매도자랑 계약 날짜를 빨리 진행하세요!
그리고 광고 잘 보이게 위에 올려달라고 하세요!' (네네 갱장님~!)
'사장님 저는 일주일은 못 기다리겠고
화요일까지 답변 주시면 좋겠고, 매도자랑 계약은 수요일에 할게요.
지금 바로 광고 올려주시고요.(금요일 밤이었다.)
공인중개매물 말고 네이버 광고로 올려주세요..'
늉늉 다음날 아침
임장도 못 가고 안절부절못하던 참에 사장님께 전화가 왔다.
'좋은 소식이 있어~~ 오늘 2팀이 전세 보러 온데~~'
(아,, 계약한 데가 아니고요? ㅜㅜ 네에~~)
주변의 전세 매물을 계속해서 트래킹 하게 되었다.
투자 b단지의 전세가 내 거만 1개
주변의 비슷하지만 조금 더 나은 a단지에 3개
그리고 대장 신축에서 쏟아졌던 전세 매물... 2-30개?
대장신축은 전세가가 높았고
같은 가격이었던 A단지의 전세를 보며 가격을 낮춰야 하나 고민했다.
(최고가로 올려두고 가격협상 시 내릴 생각이었다.)
다행히 a단지 전세 나감과 비슷한 시점에 나갔다.
전세 대기자가 결국 대출이 안돼서 포기를 했고
주말에 보러 온 신혼부부가 계약을 하기로 했다. (감사합니다!!)
물어볼 곳이 없었다면 넋 놓고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그때 깨달았다.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씀을...
본 계약날
대출서류를 작성해서 보냈고
매도자와 계약서를 썼고
전세입자와 가계약서를 썼다.
그리고 이후에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른 부동산에서 어떻게 투자자랑 계약을 했냐고 물어보셨다며
이 매물 다른 데서는 말 안 해줬나?라고 하셨다, 글쎄요-
저는 여기 부동산을 다... 들어갔는데 왜 부사님과 계약을 했을까요? 허허허
복기를 하면서 깨달았다.
다른 부동산에서도 그 매물을 브리핑받았다는 것을.
매물 털던 메모지를 보고 알았다. '3 베이 X.X억 매물도 있고 ~~'
받아 적으며 비싸서 패스 - 했었다.
그동안 숱하게 털었던 매물들이 생각났다.
모든 매물은 다 된다. 고 생각하고 찾았어야 했다.
그리고,
정말 운이 좋다고 - 하셨다. 이 매물이 깎일지 몰랐다고 하셨다.
내 전세 이후에 매물이 많아지며 투자자들이 전세 빼느라 고생하고 있다고 했다. ㅜ
'어머 어떡해요?'
'뭘 어떡해. 감사해야지.'라고 - 말씀하셨다.
정말 그렇네요. 감사할 일만 있네요...
하면서 그동안의 시간과 사람들이 스쳐갔다.
내가 운이 좋았던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물건을 보여주신 사장을 만난 것과
매물 상태, 상황, 조건 등을 꼼꼼히 체크하라고 당부해 주셨던 인턴튜터님과
투자를 하지 못했던 그 과정에서 수많은 가르침과, 방향을 잡아주신 쟌쟈니 튜터님과
함께 고민해주시고, 정신줄 놓을 때마다 챙겨주신 민갱 반장님과 달쟈니
늘 응원해 주시고 좋은 자극이 되어 주시는 애정하는 동료들과
매물을 털며 보낸 시간들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나 원더와 ㅎㅎ
월부라는 좋은 환경을 만난 것에 감사할 뿐이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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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보고 싶었습니다..ㅎ)
댓글
멋지십니다 원더님 ~bb
조장님 전세안빠질 때 제 심장이 다 쫄깃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행복할 일만 ..🥰🥰
1호기글은 언제나 감동이지만 원더조장님은 옆에서 봤기에 더욱더 이입되서 읽었어요 정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