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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3기 독강임투 우리가 1️⃣등0️⃣1️⃣조 한다한다] 몰입 독서후기-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다.

25.02.2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 02. 2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몰입을 함으로써 더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p33)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p80) 모든 일이 정신없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진행된 느낌이었다. 돌이켜보니 내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판단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 그래서 이런 지경에 이르렀구나!” 내 의지대로 판단하지 않고 주변에서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니 따라가고, 그러다 보니 지금 그 자리에 서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길이 아닌 것은 분명했다. 후회하지 않을 삶, 혹은 직업을 새로이 찾아야 할 때였다.

 

(p84)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 텐데 5%만 타고 나머지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p92) 이러한 시냅스 배선은 장기기억에 해당하고 이들은 보통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 상태로 존재한다. 이러한 무의식 상태의 시냅스 배선이 나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나의 의식이 다시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진다. 무의식이 의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프로이드가 처음으로 제안한 이래 너무나 잘 알려져 왔다. 따라서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p94)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 장기기억에 생중계된다는 것이다.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가 나의 의식에 영향을 준다.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나의 삶의 행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p95) 계속 생각한다는 것은 그 문제를 계속 의식의 무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그러면 무대 가까이에 있는 무의식이 그 의식의 내용을 보고, 자신이 그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무대 위로 올라간다. 즉, 해당 장기기억이 인출되어 그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이다. 문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장기기억이 무대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의미다. 이런 경우에는 그 문제가 무대 위에서 공연되는 시간이 아주 길어야만 해당 장기기억이 인출될 수 있다. 

 

(p165) 그리고 주어진 문제에 대해 멈추지 않고 계속 생각함으로써 이 특별한 몰입 상태의 특징을 파악해나갔다. 이 상태에서는 두 가지 특징이 있었다. 하나는 생각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상당히 높은 빈도로 얻어진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상태가 스트레스보다는 오히려 약간의 쾌감을 준다는 것이다. 

 

(p200) 몰입은 즐거움과 특별한 감정을 동반하는 놀라운 경험이다. 몰입 상태에 이르면 즐거움과 쾌감이 증폭되어 온몸을 감싸게 되는데, 특히 일주일 이상 몰입이 유지되면 쾌감에 도취되어 있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p243) 우리 몸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생명 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항상성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이 특성이 쾌락과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뇌의 작용과 연결된다. 우리 모두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활동을 하다가 중단했을 때 불쾌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저울이 쾌락 쪽으로 기울어지면 뇌는 균형을 찾기 위해 고통의 추에 무게를 올린다. 그렇게 균형을 유지하다가 쾌락이 사라지는 순간, 저울이 고통 쪽으로 기울어지며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p253) 수년간 지속된 고도의 몰입 상태를 경험하면서, 나는 한 가지 걱정이 생겼다. 몰입하는 동안 느꼈던 행복이 너무 커서, 그 뒤에 덮칠 우울함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많은 몰입 경험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놀랍게도 몰입으로 인한 기쁨은 우울함을 남기지 않았고, 몰입의 쾌감은 우울함과 교차하지 않는, 일관되게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했다. 

 

(p257)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이 역시 우리 뇌의 놀라운 기능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p261) 우리 뇌에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시냅스가 발달하면 좋을 것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냅스가 발달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시냅스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경험이 입력되어야 한다.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p262) 희로애락의 감정과 행불행의 느낌은 내 몸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감정은 외부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만 내 몸 속에 있는 시냅스가 어떤 형태로 형성되고 배선되어 있느냐에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만족하거나 행복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만족하지 못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것은 그 일에 작용하는 시냅스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즉 내가 어떤 활동을 하느냐,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주어진 일에 대한 시냅스의 형성이 영향을 받고 그 결과 주어진 일에 대한 나의 감정이 변화한다. 이와 같이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p271)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이 바로 스스로 몰입을 선택하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p272)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결국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죽기 시작한다. 이 숙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 숙명적인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러다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이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p308) 인류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이 있다. 미지의 영역은 인공지능으로 학습될 수 없다. 인공지능은 알고 있는 영역만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알고 있는 영역과 미지의 영역 사이의 경계를 지식의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지식의 최전선에서 미지의 영역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창의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창의성이 있는지 없는지 구별하려면 그가 이 지식의 최전선에서 한 발 더 나갈 수 있는지 보면 된다. 창의성이 있는 사람은 비교적 쉽게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가지만, 창의성이 없는 사람은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한다.

 

(p336)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그 과정에서 일의 성과도 높아지고 자신의 능력도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다. 

 

(p362) 몰입을 가르칠 때, 사람들에게 수학 문제를 주고 해결하라고 하면 사람들 대부분은 긴장부터 한다. 그래서 긴장을 풀라고 하면, 고민 없이 혹은 긴장하지 않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생각하는 걸 위기 상황일 때만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위를 골치 아픈 활동이라고 간주하고 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이 선입견을 깨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과제를 하기 위해, 책을 읽으며 인상적인 부분을 표시해 두었다. 좋은 내용들이었으나 깊이 와닿지는 않았다. 그런데 표시한 부분을 과제로 입력하면서, 그 내용들에서 일련의 연결성을 발견했다. 내 안의 무의식이 책의 문구를 통해 내게 말을 걸어오는 것 같았다.

무의식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잘 알려진 사실을 넘어, 의식도 무의식에 영향을 준다. 나의 생각과 행동은 의식의 영역에서 표현되고, 그 결과는 차곡차곡 무의식에 쌓여 다시 의식에 영향을 준다.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진다. 결국 나라는 사람은 내가 만들어간다. 

인생이 태어난 순간부터 살고 있는 한 편으로 죽음의 길에 들어선 것이라면, 죽는다는 것은 순간이 아니라 진행형이다. 잘 살아간다는 것은 잘 죽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헛된 시간으로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나를 만들어 가보자. 하루하루 충실하게, 즐겁게, 행복을 찾아가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원씽 + 몰입

원씽을 읽고 일이나 투자공부에서 그 날의 원씽을 정하고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몰입을 읽은 후에는 그 날의 원씽에 몰입하려는 노력을 더하고 있다. 업무나 투자공부에서 몰입을 방해하는 환경 요소를 피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하루에 여러가지를 조금씩 하기보다 원씽을 완성하려고 몰입하는 것이 효과적인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도 더 연습해보려 한다. 

2. 과몰입 줄이기

이번 달 강의의 난이도가 올라간 것 같고, 독서라는 새로운 과제 때문인지, 시간이 부족하고 뭔가 늘 할 일이 남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완료해야 한다는 의무감도 있었지만 그 시간이 너무 재밌어서 밤에 잠을 줄이고 투자공부를 하는 날이 계속되었다. 예전의 나 같으면 그 정도 취심시간으로는 하루종일 졸면서 정신을 못 차려야 하는데, 꽤 멀쩡했다. 그것도 처음 있는 일이었지만 위험신호라는 게 느껴졌던 건, 아주 피곤해서 잠자리에 누워도 정신이 말똥말똥 잠이 안 온다는 것이었다.  책을 통해서 몰입의 부작용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다지 몰입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오래 하기 위해서 되도록 과하지 않게 하기, 하루 무리했으면 다음날은 좀 더 빨리 쉬는 방향으로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57)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이 역시 우리 뇌의 놀라운 기능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알맹2
25.02.25 22:58

한다한다님 저환수원리 챌린지 3등의 주인공 맞으시죠?!?!?ㅎㅎㅎ 몰입독서후기도 정말 꼼꼼하게 하시는거 보니까 정말 멋지십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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