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를 외면한 평범한 직장인이 인생을 바꾼 ‘이 방법’

날이 갈수록 화폐가치는 하락한다는데..

그럼 빨리 쓸수록 좋은 거 아니야?

 

지금 1억이 10년 후에도 같은 1억일까?

젊을 때 써야  후회 안 하지!

 

어차피 월급만 모아서는

부자가 되는 건 꿈도 꿀 수 없어..


 


 

 

부끄럽지만, 불과 3년 전까지

제가 늘 하던 생각들입니다.


 


 

돈의 가치는 점점 하락하니

월급은 남김없이 다 쓸수록

현명한 것이라고 생각하던 제가


 

불과 3년 만에 차곡 차곡 자산을 쌓아가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 역행하던 평범한(?) 직장인


 

저는 평범(?) 하다면 평범한 직장인 이었습니다.

(돌아보니 썩 평범했던 것 같진 않네요..)


 

매달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가는 것이 일상이었고


 

저축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분 좋은 날엔 소고기지! 하면서

오마카세도 가고


 

 

모아둔 돈은 없지만 부모님께 효도해야 한다며

신용카드로 명품백을 사드리기도 했습니다.


 

 

5년 넘게 일한 스스로를 칭찬하며

아내와 함께 제주도 한달 살기를 해보기도 했구요.

 


 

미래보다는 현재가 중요했고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할거라 믿으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소비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자본주의에 열심히 역행하고 있었습니다.
 

 

 


 

내 인생 첫 자산


 

정말 다행인 건 소비의 영역에서

집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남자가 집 하나 쯤은 있어야지!

요즘에 집 사는 게 유행이라던데..


 

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에

모아둔 돈은 없었지만 덜컥 청약 신청을 하여

운이 좋게 당첨이 되기도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청약에 당첨된 집이

정확히 어떤 위치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브랜드, 대단지 라길래

사람들이 분양가가 괜찮다길래

나의 기준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말만 듣고

인생 최대의 소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동산 대세 상승장을 만나게 됩니다.


 


 

이러다 10억 가는 거 아니야..?

이거 팔면 외제차 살 수 있겠는데..?


 

 

투자의 '투'자도 몰랐기에

그저 올라가는 가격에만 집중했고

이는 또 소비로 이어졌습니다.


 

내 주머니에 들어온 돈은 없었지만

이미 내 돈 같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가치를 모르고 덜컥 사버린 집은

순식간에 거품이 빠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우리 부부의 보금자리가 되어 줄 수 있었던

인생 첫 집을 '전저점'에 매도하게 됩니다.

 

 

태어나서 처음 가져 본 자산이라

많이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산

저에게 돈을 벌어다 주었습니다.


 

 

이런 게 자본주의 인가..?


 



 

그리고 열반스쿨기초반

 

 

 

평소와 다름없이 최선을 다해

소비에 몰입(?)하던 2022년 여름 어느 날

 

우연치 않게 친구의 권유로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쓰는 것, 노는 것에

조금은 지쳐있던 때라(?)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1강을 듣는 순간

제가 받았던 충격과 그 감정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생생합니다.

 

 

 

나 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 뭔가 잘못 되었구나..


 

 

22.08 열반스쿨기초반 1강 강의후기 중
 


 

 

노후준비의 필요성과 중요성

투자의 기준과 원칙

잃지 않는 투자 방법

 

그리고 직장인 부자되는 법



 

부자라는 단어는 저와 거리가

먼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듣다 보니

분명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미래를 기대하지 않고, 하루하루 살아갔던 삶에서

 

지금보다 더 나아질 미래를 꿈꾸고 그리며

하루하루 설레이는 날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원들과 처음 임장하고 다리가 아파서

절뚝이며 집에 겨우 들어갔지만 내일이 기대되었습니다.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던 제가

열반스쿨기초반에서 배운 투자의 기준과 원칙 덕분에

조금씩 자산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엔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성공한 멘토, 튜터님들 뿐만 아니라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같은 꿈을 그려 가는

소중한 동료들이 늘 곁에 있었습니다.

 

 

 

 

 


과거의 저처럼

열심히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늘 돈이 부족해서 고민이라면


달라진 삶을 살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하루하루 설레이고 싶다면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하기 보다

과감하게 뛰어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


 

너바나님께서 늘 말씀해주시는

"앙드레 말로"의 명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클릭하고 지금부터 인생을 바꿔보세요! 

 

 


댓글


쩡봉위user-level-chip
25. 02. 25. 12:09

반장님 감사합니다

지니플래닛user-level-chip
25. 02. 25. 12:11

꿈을 현실로!! 감사합니다

비브user-level-chip
25. 02. 25. 12:11

뛰어들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험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