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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 몰입] 봉식이형은 얼마나 몰입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 25.02.25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몰입 확장판 | 황농문 - 교보문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 25.02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세상은 무질서해지는 방향, 즉 엔트로피의 법칙으로 흘러간다.
  • p63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1.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2. 난이도가 적절하고 3.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 p90 속도론 : 모든 현상은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 p117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문제를 설정하고 언제까지 해결할 것인지 정하라
  • p259 시냅스의 가지치기 : 자주 사용한 것은 남기고, 자주 사용하지 않아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가지치기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세상이 엔트로피의 법칙으로 흘러가니까 난 그 경향에 맞서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한다.
  • p75 생각 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자연은 가장 장벽이 낮은 경로를 선택한다. 가장 장벽이 낮은 경로가 가장 확률이 높은 경로가 된다.

    → 나는 평소에 가장 작은 장벽으로 움직이나?.. 아니면 법칙을 거스르나?  항상 나는 장벽과 싸워온 것 같다…

    쉬운 길이 나에게 좋은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 p135 이완된 상태에서 집중에 의한 몰입적 사고가 더 유리하다고 믿는다.

    → 오히려 긴장감 속에서보다 차분하게 한발짝 떨어져 보는 것이 더욱 몰입하기 좋은듯하다.

    보드를 볼 때 엄청난 긴장을 가지니 시야가 좁아지고 사고력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나도 몰입을 할 중요한 순간에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한발짝 떨어져 이완된 상태에서 받아들여야겠다.

  • p171 “숨이 차고,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함으로써 7년 동안 고도의 몰입을 해도 전혀 부작용이 없었던 내 경험과도 일치한다.”

    → 나도 운동을 9년간 해오며 남들이 피곤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운동을 쉬면 더 피곤하다. 나는 몸과 마음이 지치면 운동을 가서 시원하게 땀을 뺴고 온다. 운동하는 그 시간에는 잡생각 하나 없이 오로지 내 몸과 호흡과 근육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리프레쉬 되는 느낌이 들어 좋다. 역시나 책에서도 운동을 통해 숙면을 유도하여 몰입의 효과를 높인다고 되어있다. 나 또한 잠을 길게는 못자도 수면의 질은 매우 높은편이며 이 이유는 꾸준하고 고강도의 운동이라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p36 혼신을 다한 후 좋았다! 라는 경험을 해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 할 수 있다, 나도 혼신을 다하고 나서는 항상 긍정적이고 좋았던 경험들이 있었던 거 같다. 오히려 불태우고 나서 후련하고 뿌듯한 마음이 많았기에 앞으로도 정신적으로든 체력적으로든 혼신을 다할 경우에 “온 힘을 다 쏟았지만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게 마음을 먹어야겠다.
  • p148 “눈이 형형하게 빛나고 총기가 번득이면, 앞에 있는 사람 또한 그 기운을 느낄 수 있다”

    → 주변에서 항상 하는 말이 나는 어떻게 그리 에너지가 넘치고 갓생을 사냐고 물어본다. 끈기가 있고 대단하다며…

    나는 쉽고 편하게 살기 싫을 뿐이고 하고픈건 해내야하는 성격인데 남들은 나의 기운을 다 느끼고 있다보다.

    앞으로도 나는 스스로 발전하고 끊임없는 물음표를 스스로 던지며 느낌표를 찾아가야겠다. 아 물론 남들에게 잘보이려고 할 필요는 절대 절대 없다!!!!!!!!!

  • p268 “무의미한 만남은 갖지 말자. 무의미한 활동 역시 하지 말자”

    → 월부를 시작한 계기가 되는 24년 10월 그 이후로 무의미한 행동은 더이상 용납되지 않았다. 밤새 놀기, 술퍼먹기, 쓸데없는 산책을 빙자한 눈요기하기 등등 나는 월부에 입성하고부터 술과 약속을 멀리하고 나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앞으로도 나의 몰입을 방해할만한 무의미한 약속들은 최대한 기피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77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을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 p335 "부는 불편한 삶을 편리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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