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만난 조모임!
아마 가장 오래 진행한 조모임…인듯?
2시간 가량으로 꽤 했는데도…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그저 아쉽다.
자주 뵙지 못했던 노디님이랑 부자라타님이랑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ㅎㅎ
새삼스럽지만~
월부를 듣기로 한 것, 그리고 고민 끝에 조모임 있는 강의를 선택한 건
정말 정말 정말!!!! 다행인 선택!!!!!
23년 초 김포로 전입올 때 전세살이에 지쳐서…
흘러흘러 이제는 강서구 9호선을 보고 있다니;
작년 이맘때만 해도 서울에 집 살 마음은 0% 였는데…이제는 서울 아니면 안 될 것 같다;;;;;
그 결과 리스트에 들어오는 집들은 점점 직장과 멀어지고 있고,
때문에 거주 분리가 아니라 아니라 투자 쪽으로 고민하게 되어서 더 괴롭지만
그래도! 이게 방향이 맞는 것 같다. 아니 맞다!
조모임이 아니었으면 강의만 간신히 듣고 말았을 나를 안다ㅠㅠㅋㅋㅋ
다른 분들이랑 서대문 분임 다닌 게 가장 즐거웠다! (덕분에 내 다리의 한계치도 알 수 있었다. 3만 5천보.)
분임 때 조장님한테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어서 진짜 좋았다!
엄청 초보적인 질문들도 되게 잘 설명해주셔서 좀 반성했다ㅠㅠㅋㅋ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스킬도… 가르치는 게 업인 나보다 더 잘하셔서;; 나름 10년 경력인데;;
해보기님이나 츄린님한테 조언도 많이 듣고… 삼송맨님이랑 호두님이랑 이야기도 많이 나눴고…
혼자였으면 절대 절대 절대 안 했다;
아니… 사실 조장님이 중간중간에 푸쉬 안 해주셨으면 1주차 엑셀 작성부터 백퍼 날렸다….ㅠㅠㅠㅠㅠ(애들한테 숙제 내줄 땐 당근을 많이 줘야겠다;;)
부자도 많고, 부지런한 사람은 더 많고, 아파트도 정말 정말 정말 많고…
쉽지 않아~~~~~
그래도 해야지
해내야지
어떻게든
느려도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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