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수달입니다
강의를 시작했던 2월 초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마지막 주, 벌써 내마중 15기 48조 마지막 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간 근무 중에 참석해서 원활한 환경에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만큼은 꼭 참석해야겠다는 의지로 참석했습니다
저만 울산 남구를 임장하다 보니 오프라인으로 대면하지 못한게 아쉽긴하지만 온라인에서만큼은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늘 보냈습니다
조원분들과 이번달 임장지역의 단지 매물임장 계획을 서로 공유해보며 어떤 단지를 매임해볼 건지 생각을 나눠봤습니다
다들 동래구 사직동에 대한 관심이 뜨거우셨던 것 같고 한달 전 제가 관심 있게 봤던 단지들의 얘기가 많이 나와서 재있었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것 같습니다
조장님께서는 이미 부산에 제법 앞마당이 있으셨던 지라
알고 계신 인사이트들을 많이 나눠주셨는데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단지에 대한 느낌을 말씀해주시는데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 계획을 서로 나누면서..
이번달은 저에게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인데, 꾸준함을 이어가려고 다음달도 서투기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말을 들으신 조장님께서 24년 본인의 투자여정을 말씀해주시면서 달려야 한다는 마음보다는 천천히,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듣고 보니 내 몸이 망가지면 아무리 좋은 투자를 하더라도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환경 속에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공감이 되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조원분들에게!!
짧은 한달이었지만, 오래된 한팀이었던 것 처럼
즐겁게 투자 여정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저를 향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 동료분들이 계셨기에 혼자였지만 끝까지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사(4)고 팔(8)고 하지말고 좋은 자산 쌓아가조 조원분들 항상 건강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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