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지도에서 투자로 연결하는 방법[준삭스]

안녕하세요 준삭스입니다.

2025 월부학교 겨울학기를 하며

💚밥잘튜터님💚께서 항상

임장보고서 시세 파트 부분을

강조하셨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금까지

투자를 위한 임장보고서를 썼다기 보단

공부를 하기 위해

쓰고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부분을 복기하며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글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공부하지 마세요. 투자하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지금까지 공부만 했던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로 연결해야 한다는 것만 알고

실제로 실행을 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의식적인 노력에서부터,

그리고 나 스스로가 먼저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구경하러 가는 것이 매물임장이 아닙니다.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해

매물임장을 하는 것입니다.

집을 보며 어떻게 살 지를

고민해보세요

밥잘튜터님

지금까지

돈이 없다는 핑계로,

투자금이 많이 든다는 핑계로,

공급이 많다는 핑계로

그저 임장지에서 매물을

처리해야 하는 과제로

보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 없다면 정말 이 것을 살 수 없는지,

가상의 돈이 있다면 이 물건을 검토하지 않을 것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돈이 없고, 공급이 많고, 투자금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물건을 보고 정말 투자할 수 없는지,

투자할 수 없다면 왜 할 수 없는지,

그럼 내가 언제 투자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밥잘튜터님

이렇게 투자자로써의 정체성을

스스로가 확립시키며

오로지 투자에 집중할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시세파트는 000가 나와야 합니다」

임장보고서에서는

장표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어야 하고

투자로 연결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시세파트에서는

단순히 시세만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에 / 무엇을 / 언제

의 결론이 나와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얼마에?

전고점, 현재 가격은

현재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이기 때문에

입지분석을 하며 선호하지만 저평가된 단지들을

골라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입체적으로

앞마당에 있는 단지들도 가져와

비교하며 적정 가격선을 파악해보고

내 투자금 내에 어떤 단지들이

우선으로 들어오는 지를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만들고 있는 앞마당 내에서

가격만으로 100% 가치를 판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매물임장으로 이어져 확인을

해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이렇게 입지분석과 가격을 입히고 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단지들이 나오고,

투자금 내에 들어오는 단지들 중

어떤 단지들을 우선적으로 볼 것인지,

얼마에 무엇을 살 것인지를

적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매물임장할 단지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며

그 단지 먼저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제?

앞마당 단지와 비교하다 보면

공급의 영향,이 있어 전세가 눌린 상황,

먼저 전세가 소진되는 상황 등

지역마다 상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앞마당과의 상황을 비교해

나한테 더 유리한 투자는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현재 만들고 있는 임장지 내에서도

먼저 전세가 치고 올라와

기회를 주는 단지는 무엇인지,

좋은 단지가 날라간다면

그 다음으로 봐야할 단지는 무엇인지 등

이렇게 당장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언제든지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세파트를 마무리 해야 한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튜터님께서

언제든지 투자자의 마음과 자세로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임장지를 만들 때가 가장 힘들지만,

이렇게 만들고 나서 나의 것이 된다면

그 다음 관리하는 부분에서는

매우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