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에스더케이입니다!
월부학교 두 번째 달이 마무리 되는 마지막 날입니다.
3월 임장지도 발표가 나고
이제 남은 기간이 3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2월은 저희 반 기준, 가장 긴 달로
투자를 위해 달려야 했던 달인데
돌아 보면 또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남은 3월 더 잘 보낼 수 있게
2월에 부족했던 것과 개선할 것을 생각해 보려 합니다.
전 재산을 거는 의사결정에 합당한 노력
https://youtu.be/waDfQ_amoYc?feature=shared
최근 월부TV 영상인데요.
영상 내용 중,
서울수도권에 투자하는 것은 (보유 자금이 더 적으면 지방일 것입니다)
현재 내가 가진 전 재산을 걸고 투자하는 것인데
전 재산을 거는 의사결정에 합당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2월 시작할 때는
투자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앞마당 시세를 보고 매임도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최근 튜터님과 대화를 나누며
좋은 것부터 보면서 내려온다는 의미,
서울 투자가 쉬운 것이 아니라는 의미
등의 의미를 내가 사실은 제대로 몰랐구나
내가 투자를 하겠다고 했지만
더 좋은 것을 최선의 노력을 들여 사 볼 생각보다는
이 기간 내에 뭔가 결과를 맺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쁘게 전임하고 매임했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 하지는 못 했음을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은 그만큼의 노력이 부족했던 것임을
다시금 느꼈는데요.
최근 ‘원씽’을 읽으며 그래서 와 닿는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바쁜 것과 생산성이 언제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움직인다고 해서 사업이 알아서 돌아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튜터님께서는 힘든 것에 집중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더 바쁘게 움직이고 더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게 필요한 것은
1) 시간을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쓰는 것
(2월은 임장을 중구난방으로 다니다 보니
임장을 가도 매물은 많이 못 봤던 것 같습니다)
2) 좋은 것부터 ‘진짜 할 수 없는지’ 살펴보면서 내려와서
시야를 높고 넓게 갖는 것
3) 후회하지 않고 싶다면 후회하지 않을 행동을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3월은 지난 1월,2월보다
더 나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방향성에 맞는 행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댓글
케이님 그래도 의미없는 경험은 없대요 ㅎㅎ분명 어제오늘 하루하루가 쌓여서 더 큰, 더 나은 의미를 만들어낼테니까 힘내세용 ㅎㅎ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