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지난 금요일에

저희 에이스2반과 자모님이 함께

소중한 독서모임을 하였습니다.

진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내어

독모 함께해주시고 인사이트 홍수를

경험시켜주신 자모님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복기하고 행동하려 합니다.

핵심 문장과 느낀점 위주로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

_시장이 아니라, 내 실력 탓.

지나고 나서 보이는 타이밍인 거예요.

근데 투자하는 사람들이 타이밍을 재거든.

 

'그때가 정말 좋은 타이밍이었다.'

 

그건 투기적 마인드고요.

투자자는 내가 할 수 있을 때

투자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 투자에 대해서

그 안에서 내가 그때에 맞춰서

의사결정을 제대로 했으면

시장탓 하지 말라는 거지.

내 실력탓을 해야 해요.

 

'내가 그 시장에서 A가 아니라

B를 했다면? 어땠을까?' 를

복기해보는 게 내 실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거지.

 

'왜 내가 그때 들어갔을까?'

시장 탓 하지 말고요.

 

몰라요. 그게 끝일지 더 갈지

아무도 모르는 거거든요.

지나고 보면 아는 거거든요.

 

자음과모음 멘토님

지방투자에 대한 이야기였다.

투자를 하다 보면

‘그때가 진짜 좋은 타이밍이었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이는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것이며

그때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을 맞추려는

투기적 마인드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을 때 투자하고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그게 어느 시장이든..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투자 결과에 대해

시장을 탓하기보다는

내가 당시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렸는지를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복기하는 과정이야말로

내 실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투자는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순간에는 알 수 없고,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명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왜 그때 투자했을까?

이건 안 오를 거야’는 생각이 들 때

외부 환경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내 판단과 선택을 돌아보는 태도가 필요한 것이다.

실력 있는 투자자는

과정에 대한 복기를 통해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감사한 마음

지나고 있을 땐

바닥으로 내리 꽂히는 것 같고

나만 힘든 것 같은데

지나고 보니 모든 게 다 누릴 수 있는 것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거였어요.

 

내가 어떻게 프레임을 갖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져있을 것 같더라고요.

 

이 감사가 생기니까 세상이 달라지더라구요.

감사가 없어지면 모든 것들이 다 힘들어지는 거예요.

 

남편이 살아있어서 감사하고,

월부를 오래하지 않아도

가치투자에 대해서 스스로 해본 시간도 감사하고,

돈을 모으고 불린다는 개념조차 없었는데

알게 되어서 감사하고...

 

세상이 힘들 때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자음과모음 멘토님

자모님 말씀을 듣고 

깊이 공감이 되었다.

예전에 용맘튜터님께서

감사함을 잊었을 때에 대해

해주신 말씀도 떠올랐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는

마치 나만 고통을 겪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돌아보면

그 순간조차도 내가 배울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기회였음을 깨닫게 된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즉 프레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같은 상황도

내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면

세상이 달라지고,

감사가 사라지면 모든 것이

힘들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리 보이는 거다.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

투자 경험을 쌓으며 배우는 과정,

돈을 모으고 불리는 개념을 알게 된 것

이 모든 것이 감사할 일임을 다시금 깨닫는다.

감사는 단순한 감정, 가치가 아니라,

인생을 더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인 것이다 :) 💚

#실패가 과정이 되는 것은

그릿은

실패했을 때 발휘가 되는 거예요.

 

누군가는 실패가 끝일 수 있고

누군가는 이 실패가 과정일 수 있거든요.

 

실패라는 경험을 통해서

성공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자음과모음 멘토님

자모님 말씀을 듣고

실패를 바라보는 나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자모님께서는 늘,

'너가 마음 먹기에 달려있어.'

라는 메세지를 주시는 게 참 감사하다.

세상을 바꾸는 키는

내가 쥐고 있다는 거니까..

같은 실패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끝이 될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더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 될 수 있다.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그릿(GRIT)

포기하지 않는 힘이다.

실패는 누구나 경험할 수밖에 없지만

그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이후, 각자의 방향이 달라진다.

실패를 끝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면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었다.

앞으로 실패의 과정을 지날 때,

‘나는 여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그렇게 그대로 버티고 서있는 것이 아니라

배움을 찾고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결국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이 되고

그 과정 속에서

더 단단한 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를 앞으로 끄는 힘

_원씽, 몰입, 그릿

실제로 에이스까지 와서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더 나아가야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머물러.

어떨 때 머무르냐면

WHY를 잘 못 찾을 때 머무르더라고.

 

에이스 튜터링 첫 전화 땐

엄청 놀라고 열심히 한다고 해요.

근데 막상 에이스 오면 슬럼프에 빠져.

 

'제가 왜 여기 와 있는지 모르겠어요.'

'자모님 저를 왜 선발하셨어요?'

 

이유가 있으니까?

선발의 이유가 중요한 게 아냐.

 

너는 일단 와 있고

이 경험을 통해서 이 경험이 너에게 맞는지,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너 스스로 정리를 해야 돼.

 

에이스 활동이

너에게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있어.

이게 곧 정답은 아니란다.

근데 이게 곧 기회라는 것은 명심해야 해.

이 기회는 다음이 없을 지도 몰라.

최선을 다해서 경험을 해봐.

 

WHY를 못 찾으면 경험에서도 미적지근 한거야.

이 의미를 못 찾아도 진하게 끝까지 해보면

이거 나한테 맞았었네.

나한테 안 맞네 이런게 생기거든요.

 

미적지근하게 하고 있으면

고민만 하다가 되게 가는 거야.

 

이 3개월이 아깝잖아요. 소중하잖아요.

원씽 몰입 그릿 해야 해요.

감사의 기회로 가야해.

 

자음과모음 멘토님

전화를 받는 순간, 처음에는

감사함과 열정을 갖고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슬럼프가 오고

방향을 잃는 분들이 있다.

특히 ‘나를 왜 뽑으셨을까..?’

라는 질문이 떠오를 때

우리는 멈춰 서기 쉽다.

그런 생각은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2차적 사고인 거다.

중요한 것은 WHY 를 완벽하게 알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 속에서 그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고민만 하다가 주저하며 흘러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이 나를 뒤로 잡아끄는 생각이면

스위치를 즉각 꺼버려야한다.

지금 주어진 기회가 언제나 당연하게

나에게 주어지는 게 아니다.

나에게 감사하게도, 벅차게도

주어진 소중한 기회인 것이다.

그래서 기회가 왔을 때는

온전히 몰입해서 끝까지 해보는 게 중요하다.

지금 하는 일이 나에게 맞을지

안 맞을지는 경험해 봐야 아는 거다.

그런 생각들로 멈춰있다보면

끝나고 나서도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고민만 하다가 시간을 흘려보내기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끝에 진짜 내가 원하는 길이, 방향이

보이게 될 것이다.

너나위님께서 월부학교OT 때

말씀해주신 것처럼

방향을 제대로 잡는 것 또한

성과인 것이다.

[그 외에 기억하고 싶은 문장]

"사람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주지?

그걸 위해 갖춰야하는 능력이 뭐지?

그런 걸 키우는 거죠.

그게 잘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죠."

"답이 없어요.

왜냐면 시장이 결과를 내어줄 거니까.

내 선택이 맞았나? 는 시장이 대답을 해준다."

"반추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행동을 못 해.

행동력이 떨어져.

생각의 늪에 빠져요.

줄여야 해."

"사람들은 머리로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동료들한테 물어봐 맨날.

너는 이거 왜 해???

그러면서 3개월을 헤매다가

이도저도 안 되는 거야."

"과정에서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과정의 성과가 결과의 성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재미와 즐거움은

어디에서 찾느냐의 문제예요.

없지는 않아요.

없애려는 나만 있는 거지."

"나 자신을 정비하며서 가야지

안 그러면은 쌓여요."

"내 투자실력 쌓아서

내가 누군가에게 나누는 것까지

하고 싶다까지 가는 건

본인의 선택인 거예요."

"내가 생각한 대로 행동이 나오고

행동한 대로 결과가 쌓이니까…

어떤 생각을 하느냐는

여러분들이 선택할 수 있으니까."

"변화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성장에는."

너무 바쁘신 와중에도

덩어리시간 내어주시고

제자들이 성장,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모든걸 나눠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자모님의 제자라 행복합니다.

매 순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바라보고 갈 수 있는 든든한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소중한 우리 ACE 2반과

사랑하는, 존경하는 보이멘토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