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설아 그릿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02. 25 ~ 03.03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그릿(끈기)

웨스트포인트에 입학 하기 위해서는 여러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그러나 끝까지 살아 남는 사람은 적다. 어떤 사람들일까? 똑똑한 사람도 아니고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닌

끈기 있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 남는 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끈기 = 그릿 

[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한계

사람들은 자기를 과소 평가하여 안전한 선을 넘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의 최대치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오히려 자기의 능력보다 덜 한 삶을 살기도 한다.

[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습관 #경쟁#기술#성취

업적과 성공은 무수히 노력한 것에 습관을 기르고 그로 인해 결과가 나왔다.

그런 과정을 생각 안하고 재능이라 칭하고 나와의 거리감으로 생각한다면 그건 틀림없이 나의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

재능x노력 = 기술, 기술x노력 = 성취 즉 재능x2노력 = 성취이다. 재능이 아무리 많아도 노력을 더 많이 한 사람을 

이기지 못 한다.  

[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탁월함 #열정#목표

타고남 = 선천성, 탁월함 = 후천성 이다.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잘 해야지!하는 것 보다 어떻게 잘 할 건지

행동과 노력이 중요하다. 탁월함은 열정으로 비롯되어서 나오는 것인데, 열정은 곧 끈기 이다.

열정만 있다고 되는 건 아니기에 그에 맞는 실력을 먼저 갖추거나 갖추면서 열정을 이어나가야 한다. 

최상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하위 목표는 수단이다(일관성). 하위 목표는 상황에 따라서 수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상위 목표는 바뀌면 안된다. 

[5장. 그릿의 성장 비밀]

#유전#환경

생각보다 유전 보다 환경의 영향을 더 받는 것 같다는 결과가 나온다. 

‘사회적 승수 효과’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을 옆에 두면 나도 성장하게 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성숙해 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여러 시간을 보내면서 얻는 깨닳음(그릿)이 있기 때문이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장. 관심사를 분멸히 하라]

#관심사 #블룸 초기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는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끈기 있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나의 관심사는 우연하게 찾아 올 수도 있고, 그게 처음에는 불씨가 작기 때문에 시간을 더해 천천히 더 키워야 한다.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는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블룸 초기. 관심사를 발전(자율성,경험) 이때는 진지하지 않게 가볍게 먼저 접근 해보기 

시행착오도 겪고, 더 발전 하려는 생각이 있나 심화를 시킬 수 있나 생각해 보자

[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연습 #개선 #블룸 중기

최고 수준의 전문 기량까지 10년간 약 1만 시간이 필요하다.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 한다. 나의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한 것에서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의식적인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몰입을 경험 하게 된다. 대신 보상도 줘야 한다. 

[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타인의 행복 #블룸 후기 # 목적의식  

블룸 후기는 더 큰 목적으로 타인도 중요하는 말을 하게 된다.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이다. 같은 일도 내가 어떻게 의미부여 하는지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목적의식을 가진 롤모델을 보면서 나에게 큰 영향력을 선사 한다.

목적에 대한 성찰은 나의 성과를 극대화 시켜 줄 수 있다. 

[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낙관론자 #객관적인 사고 #성장형 사고 #언행일치 # 환경

낙관론자는 고통에 대해서 일시적으로 생각하고, 구체적인 이유를 생각하면서 발전 하려고 한다.(긍정적)

객관적인 사고로 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적이게 생각하기, 타인의 지지와 믿음이 있다면 더 잘 할 수 있다.

내가 아무리 성장형 사고방식으로 낙관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해도 행동이 비관적인 모습으로 나올 수도 있기에 

항상 관심을 가지기 즉 말과 행동이 불일치가 되면 안된다. 성장하는 사람들은 끝도 없이 난 배울게 있다고 겸손하게 

생각한다. 그것이 성공의 괘도를 달리는 것이다.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고, 어느 환경에 있고, 주변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내가 바뀐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양육방식

현명한 양육방식은 아이가 하고 싶고, 관심있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응원 해 준다.

그러나 과정에서 실패를 맛 보거나, 귀찮아서와 같은 거부는 용납 할 수 없고,

기한을 정해서 거기까지 최선을 다하게 시킨다. 또한 부모의 모습을 많이 받기에 언행에 주의를 두어야 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무한한 격려를 해주며 지지해 준다. 또한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준다. 

[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특별활동

특별활동은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연습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이때 지도자는 격려와 피드백으로 성장 할 수 있게 도와준다. 

[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동조 욕구 #대처 방식 #기쁨 #경쟁 #마무리

우리는 생각보다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에 물들게 되고, 

투지가 강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나도 투지가 넘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실패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처 방식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인생은 내가 원하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동안의 느껴지는 성취감,행복, 만족감으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 경쟁은 다른 사람을 이긴다는 뜻 보다는  함께 노력한다는 뜻이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나와의 경쟁을 하면서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는 것이다. 

그 말은 즉 ‘항상 경쟁하라’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이다. 

처음 시작 할 때 잘하려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시작과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때문에 마무리를 잘하자 

[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다면적 성격 특성 #천재

뛰어난 성적, 학업 성취→내적 품성 / 친구,긍정적인 사회 → 대인 관계성 품성 / 적극적 학습,독립적 자세 → 지적 품성

타고남은 선천성이다.

탁월함은 후천성이다.

천재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내가 부단히 노력,그릿할 용기가 있다면 난 천재가 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얼마나 지속 하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어느 누구는 초반에 집중해서 하다가 나중에 느슨해지고 그러다 안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날이든 꾸준히 계속 그 환경 속으로 나를 넣어 두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은은한 장작이 오래 가듯 꾸준히 나의 투자 생활을 하면서 너무 욕심도,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말고 계속 해 보자 

2.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의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은 관심(즐기는), 연습/훈련/습관(나의 관심에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 하고,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해 보자 그게 독강임투 어느 것에 부족함을 느껴 이번에 어느 것을 집중 공략 해 볼지 생각해 보자), 목적(나침반), 희망(끈기, 관심)

3. 지금 내가 일 적으로(투자 말고) 사랑하고, 열정을 쏟을 것 발견 못해도 괜찮다. 

내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서 경험을 통해 언제는 열정을 찾을 수 있다.(열정을 키워라)

4. 주변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모험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치심은 어떤 문제든 해결해주지 않는다. 나를 보호한다는 것이 어쩌면 회피성, 안주하기 위한

핑계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때문에 난 도전 하고 그 결과를 성공으로 내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 공부하고 수익이 날 때 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기 위해 행복의 압정을 많이 뿌려 놓자 

2. 우리에게는 에너지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그 날 꼭 해야 할 순서대로 할 일을 정해두고 가장 중요한 하나를 먼저 하자 

3. 투지가 강한 사람일수록 진로를 수정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지난 나를 되돌아 보면 난 관심있는 곳은 많으나 최선을 다해 끝내 봤다는 경험은 많지 않다.

때문에 이번 투자 생활을 되돌아 보면 최선을 다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자고 다짐한다. (단기 일꾼 x)

4.투자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일과로 만들어서 루틴을 잡아보자

예를 들면) 일출 시간에 맞춰 요즘은 7시에 기상하여 조깅 20분 

출근 전/직장 내 틈 시간/퇴근 후 통시간 어떻게 루틴을 만들지 생각해 보자( 곧 출근하면 상황에 맞게 만들어보자)

5. 최근에 너나위님의 나불나불?보면서 내가 말하는 대로 된다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아니야 할 수 있어”라는 식으로 긍정어로 바꿔보라는 것을 보았다. 

이 책처럼 무슨 일이든 나에게 일어난 일을 낙관론자처럼 해석하고 행동하자 “ 할 수 있어, 어떻게 하면 될까? ”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8) 탁월성의 실체.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p.92)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p.172)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결실은 없다. 

(p.193) 도전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 한다.

영유아는 거의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 

영유아는 실수에 개의치 않고 배움에만 몰두한다.

(p.194)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았어요!”라고 말할 만큼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p.227)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p.231)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

(p.238)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p.240) 실패를 자신에겐 성공할 능력이 없다는 증거가 아니라 더 노력해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

(p.243) 인생이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

(p. 249)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 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계속 열심히 일하고 배워가면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하기

(p.329) 자신은 힘겨운 역경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그런 자아개념을 확증해주는 행동으로 이어짐 

(p.342) 비전을 세우는 순간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p.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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