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속의 아이콘이 될 지꿀입니다🍯
배움이 무르익었던 2개월이 벌써 지나 마지막 3월을 앞두고 있네요.
더 나은 내가 되기위해 2월을 복기하며 3월 계획을 작성합니다.
1월에 이어 2월에는 밥잘튜터님과 도라밥스 반원분들 덕분에 많은 것들을 배웠고, 담고 싶은 것도 많은데요.
그럼에도 특히 떠오르는 키워드라면, #배움 #변화 두 가지를 꼽습니다.
배움과 변화
- 행동 : ‘잘 했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시간들은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잘 하지 못했고, 잘 하려는 노력이나 인풋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잘 하기 위한 고민과 실행을 했다’는 말은 자신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복기하고 반성하며 다음은 다르도록 하겠습니다.
2월 한 달을 보내며 개인적으로 목표했던 결과물의 수준이 있었는데요, 그 지점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전과 다른 방식을 시도했고, 그러면서 튜터님께서 방향이 엇나가지 않도록 때마다 잡아주셨습니다. 그래서 독강임투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좀 더 ‘투자 친화적’인 내용들로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마인드 : 낙천주의 빼고 낙관주의만 남길 것
* 낙관주의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현실에서 출발해 개선해 나가려는 긍정적 태도
* 낙천주의 : ‘모든 일이 괜찮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막연한 태도
저는 월부 환경에 안주해 있었습니다. 여기서 배우고 있다는 것 만으로 ‘잘 되겠지’라는 낙천주의적 태도가 여전히 남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풀려진 목표를 ‘어떻게든 될 거다’라는 막연한 포장지로 감싼 채 다가오지 않는 꿈에 다가가려는 행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뇌피셜이 아니라, 근거와 의식적인 분석으로 증명해야만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지킬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밥잘튜터님의 이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 딴엔 임보에 ‘분석’이라고 생각하고 생각을 적었지만, 근거가 없거나 빈약한 내용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근거 없는 긍정은 낙천주의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탄탄한 근거를 쌓으며 낙관주의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현재를 쌓아 나가겠습니다.
2월 복기
독서 : 100%
2권 읽고 후기쓰기 완료(부동산트렌드2024 / 웰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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