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부자될 그릇을 빚고 있는,
부자그릇입니다!
열중반의 하이라이트,
양파링 멘토님의
라이브코칭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 중에서 가장 BM하고 싶은 점
세 가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매수한 자산의 개수가
한 채 한 채 늘어날 때마다
'세금'이라는 허들이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실제로 저도 1, 2호기는
비조정지역에서 하면 1.1%의
취득세를 내므로
가급적이면 좋은 물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초보 투자자라면
감당 가능한 금액대의 물건을
최대한 소액으로 여러 번
경험해 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금'이 허들이 되어
꽤 오래 투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세금은 무조건 넘어야 하는
벽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자에 100% 적합한
타이밍은 없으며
시장에 살아남아
가치 대비 싼 물건에 투자하고
자산을 축적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경제적 자유를 이룰 거라는 사실!
설사 첫 투자에서
수익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그 투자 '경험'이 다음 투자,
그 다음 투자를 더 잘 하게 만드는
자양분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멘토님께서도 최근 N천만원 이상을
취득세로 카드 분할납부하셨다고 합니다.
그 시장에 맞는 활동을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BM)
- 세금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바보다!
- 세금보다 더 벌 수 있는 물건에 세금 내고 들어가자!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망설이고 있을 때가 기회다!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안 좋은 신축'
'서울 복도식 VS 경기 계단식'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지역마다 어떤 변인이
선호도에 큰 영향을 미칠지
가설을 세워보곤 합니다.
특히 시간이 지나다 보면
더 디테일하게 이런 저런
가설을 세워보게 되는데요.
양파링 멘토님께서는
가설을 세워보며 생긴 의문을
통찰력 있는 실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검증'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검증'을 위해서는
시장에 오래 살아남아
시장을 주시하며
가격 변화를 살펴봐야 할 거구요!
BM)
- 항상 가설 세우고 검증하기
- 검증은 시장에 남아 가격 변화를 지켜보는 것!
- 임보에 가설과 검증 과정 반드시 넣기
단지 대 단지 비교평가 시
두 단지의 가치가 잘 가늠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임장을 통한 체득,
전화임장을 통한 확인,
멘토님, 튜터님에게 SOS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가격의 힘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같게 움직이다가
상승장에 상승폭의 차이를 보이고
전고점의 차이를 보인다면
이 가격차이를 인정하고
전고점이 높았던 단지가
더 선호도가 높았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동안 '가격'의 힘을
중시하지 않았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임보를 쓸 때
시세지도를 그리기 전
가격 파트에서부터
지역별, 구별, 동별 평당가를
순위대로 나래비해보고
그걸 기준으로 하여
내가 보는 지역의 위상이 어느 정도이고
물건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겠습니다.
그 후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할 때에도
전고점의 힘과 전고점 대비 하락률 등을
고루 고려하여 단지 가치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받겠습니다.
BM)
- 아무리 봐도 비슷해 보이는 단지들이 있다면 가격 대보기!
- 가격을 기준점으로 잡고 개별 물건 싼지 비싼지 판단하자
- 헷갈릴 때는 결국 가격이다! 전고점의 힘을 믿자
늦은 시간까지
5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동안
모든 것을 쏟아부어
열중반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BM 포인트들 잘 적용하여
독강임투에 녹여내겠습니다!
우리 열중33기 동료분들도
힘내서 2주차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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