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43기 9래구래 집 4가즈아조!!, 40살 10억마련] 독서후기 4주차 (그릿)
25.03.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위스 / (주)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3.01.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 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 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낙담했죠. 정말 실망했지만 그 일을 곱씹고 있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어떡해야 할지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어요.”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간단하다.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릿을 비롯한 다른 요인들이 실제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보낼 수 있다.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 중계방송이 최고의 선수를 볼 유일한 기회이거나 매일 훈련하는 모습은 보지 못한 채 경기만 봤다면, 성공의 이유를 재능으로만 설명하기 쉽다.
성취=재능 x 노력^2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 아침에 되지는 않는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런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떄문에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그런 다음에 그 기술들을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상해내야 한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경로 변경이 필요한 또 하나의 경우는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다.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졸업식 축사 연사들은 자기 일이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한다.
의식적인 연습의 기본 요건은 총 4가지다. 1)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2) 완벽한 집중과 노력 3)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4)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아라
지금으로부터 15년 후의 당신을 상상해보세여. 그 때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자극을 줬던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삶을 보여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가 자극이 된 이유는?
나쁜 일에서는 일시적 원인과 특수한 원인 탓으로 돌리고, 좋은 일에서는 영구적 원인과 전반적 원인 탓으로 돌리는 정도가 강할수록 낙관적인 대답으로 처리됐다
“나도 그동안 전부 그만두고 싶을 떄도 많았고 수학 연구 대신 좀 더 쉬운 일을 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휴스가 말했다. "하지만 내게 계속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해준 사람이 옆에 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며 나도 그들을 따라 하게 돼요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구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성공한 사람들은 회복력과 결단력이 강했고, 그들은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겼다. 그로 인해 현실에 안주하는 일이 없이 항상 발전하는 상황을 꿈꾸고 목표설정하며, 열정과 끈기로 점진적인 발전을 이어갔다. 나는 어땠는가? 나는 늘 현실에 안주하려고 상황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했었다. 그 상황이 어렵던가 불가능하다는 거로 치부하고 도피했는데, 이런 현상은 나를 제자리 걸음 및 밑바닥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나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발전하고 상황을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부딪혀 극복하고 성장해야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문가 및 고도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을 ‘재능러’라고 치부한다. 그들의 노력은 일절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재능있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저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그저 재능의 차이지.”라는 말은 참 쉽다. 하지만 그들의 과정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치열했다. 내가 만약 그들보다 재능이 낮은데 성취를 더 높게 사려면, 노력을 더 하면 될 것이다. 그들이 10시간을 노력한다면 나는 13시간, 아니 그 이상을 하면 될 것이고. 불타오르는 열정과 식지않는 끈기를 갖고만 있다면, 얻지 못할 게 없을 것이다. 상대방의 재능이 높다고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당위성이 없고, 면죄부가 되지 않을 것임을 꼭 기억하고 행하자!
무언가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매우 관심이 있고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에 대한 찾기는 상위/중간/하위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위 목표일수록 ‘목적’이고, 하위 목표는 그저 수단이 되어야 한다. 목적은 자주 바뀌면 안되고 수단은 바뀌어도 되는 것처럼. 상위 수준의 목표를 가기 위해선 다양한 수단을 행하면서 맞는 방법으로 맞춰 나가야 하는 거 같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최종 목표는 바뀌지 않는 일관성이 중요한 것이다. 일관성 맞게 수단(하위 수준)을 이어나가면서 안되는 것들은 과감하게 버릴 줄도 알고 다른 수단을 찾으며 just do it ~
목표설정 뒤 발전하는 노력을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거 같다. 생각해보면 어떤 일을 행했을 때, 그저 행하면 제자리 걸음이지만,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잘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나의 실력은 향상 돼 있는 걸 느낀 경우가 있었다. 이전까지는 그 이유를 몰랐는데 책을 읽고 나서 ‘의식적인 노력’ 덕분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의 행동들은 그저 시간 떼우기용, 목표 채우기 용이 아닌 , ‘실력 향상’을 하기 위한 고민과 의식을 계속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느꼈다. 내가 원하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노력으로는 부족하니, 남들과 다른 점진적 발전이 있어야 할 것임을 명심하자!
책에서는 교사들에게 실수하고도 부정적인 감정을 보이지 않는 시범을 보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실수를 하고도 ‘수치스러운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면, 힘들었지만 뿌듯한 감정과 함께 다음 번에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했다. 어렸을 적에 무대 위에 올라서 웅변했다가 실수하여 웃음거리가 됐던 적이 있었다. 그 때의 수치심 때문일까??? 앞에서 얘기하는 데 어려움과 부끄러움이 많았다. 하지만 수치스러움은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고 더 악화되는 상황만 낳았다. 앞으로는 마음 가짐을 다시 잡고, 어떠한 비난과 수치스러움도 한순간일 뿐이니, 내 성장에 방해가 될 것들은 그저 흘려 보내자!
투지를 기르기 위해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남들이 하면 나도 따라하게 된다는데, 상당히 맞는 말이다. 내가 월부에 남고 내가 스터디를 하고 내가 공부하는 환경에 들어가려는 이유도 마찬가지인 거 같다. 또한 내가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면, 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 경향이 강했던 거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쁜 일에서는 일시적 원인과 특수한 원인 탓으로 돌리고, 좋은 일에서는 영구적 원인과 전반적 원인 탓으로 돌리기. 이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책임 회피, 현실 안주 등에서 벗어나기 쉬울 것이다. 반대로 행하는 순간 그저 제자리걸음과 밑바닥만 나에게 남을 것이기 때문에 꼭 적용하고 새기자 !!!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하기 !! 같이 나아가면 투지가 강해지고, 서로를 이끌어 꾸준히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이 하는 만큼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하루 일정의 변화를 느꼈던 적이 많지 않았던가? 앞으로 동료들을 잘 활용(?)해보자 !! 멀리 가려면 함께 !! 그리고 여자친구도 같이 재테크를 하자고 꼬시는 중인데, 같이 나간다면 천군만마를 얻게 될 것 같다.
상위 수준 목표를 설정하고 일관성 있는 중간 목표와 하위 수준의 목표들을 설정하자. 하위 수준의 목표는 방법이 잘못됐으면 포기하고 다른 길도 찾아보자! 또한 앞으로 한 달 계획 달력을 작성하고 친구나 동료 애인에게 먼저 공표하고 실행하자! 그러면 절반은 성공하겠지?!
의식적인 노력을 하기. 생각없이 다니는 임장은 그만하고, 이전과는 다른 방법과 시야를 조금씩 넓혀가기. 임보를 쓸 때도 한 페이지 정도는 발전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간단하다.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릿을 비롯한 다른 요인들이 실제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보낼 수 있다.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런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의식적인 연습의 기본 요건은 총 4가지다. 1)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2) 완벽한 집중과 노력 3)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4)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나쁜 일에서는 일시적 원인과 특수한 원인 탓으로 돌리고, 좋은 일에서는 영구적 원인과 전반적 원인 탓으로 돌리는 정도가 강할수록 낙관적인 대답으로 처리됐다
“나도 그동안 전부 그만두고 싶을 떄도 많았고 수학 연구 대신 좀 더 쉬운 일을 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휴스가 말했다. "하지만 내게 계속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해준 사람이 옆에 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