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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되고 싶은 영리자입니다^^
이번 지기 3주차 강의는
망구99 튜터님의
'D&E 지역분석'
을 담은 강의였습니다.
망구튜터님은
예전 돈독모 때 만나뵌 이후로
강의로는 처음 뵙게 되었는데요,
여전한 미모에
깔끔한 설명의 콜라보!
넘 좋은 강의였습니다^^
게다가 이번 D,E 지역이 지난 달 제 앞마당과
궁금했던 지역이었기에
강의 듣는 내내 너무 재밌었고,
'내가 놓친 건 없나?',
'튜터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라는 생각으로 강의에 집중했습니다.
정말 좋았던 강의 후기
남겨보려합니다.
요즘 어느 지역이든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부동산 투자 공부하고 있다고 하면
주변에서 이제 인구수 줄어드는데
부동산에 투자해서 되겠냐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했는데요,
강의를 통해 인구수 감소한다고
가격이 안오르는 게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프 보면
선호도 높은 단지는 여전히 상승장때
전고점을 뚫고 올라갔습니다.
반면, 선호도 낮은 단지는
전고점을 뚫지 못했습니다.
즉, 이렇게 인구수가 감소한다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선호도 좋은 단지를
잘 골라내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임장을 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파악하고
지역별 ‘사이클’을 이해하고
선호하는 단지를 ‘싼 가격’에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급이 많을 때의 리스크 = 역전세!
(포항 공급 많았던 시기 전세가 20~25% 빠졌었다...)
공급이 있다고
무조건 '위험하니까 투자 안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간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선호도 좋은 단지를 골라보고
투자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을 전고점으로 미루어보고,
리스크 감당 가능한지,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충분이 많은지,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을 때
나를 망하게 하진 않는지 살펴보라고 하셨습니다.
지방에선 0천만원~0억정도의
수익이면 좋은 투자라고
가이드라인도 제시해주신 망구 튜터님! ><
시세트래킹은 '투자할 단지'를 미리 선정해서
가격을 들여다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대표단지를 통해
매매가와 전세가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내가 투자하고픈 단지들만
골라 담은 건 아닌지
제 트래킹 단지들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시세트래킹 하다 기회가 발견되면
지역 전체를 보러 달려가야 한다는
튜터님의 말씀.
전 시세트래킹 간헐적으로만
하고 있었는데 그간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선
시세트래킹 단지 선정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시세트래킹이
얼마나 중요한지,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으면 앞마당이
무용지물해진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분위기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망구튜터님은
현재 투자생활 5년차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래, 꾸준히 할 수 있었던
행동과 생각들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리스트들을 저도
똑같이 적어보며
마인드를 다져봅니다^^
"좀 더 가보자, 조금만 더 가보자.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귀한 것들이 있다.
그런 시간으리 보낸 후의 나는 지금보다 한 결 나아져 있을 거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
망구 튜터님의
깔끔하고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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