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를 통해 유입되어 열기반을 수강했습니다. 

중급반으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지만 현실적인 여건이 녹록지 않았습니다.

 

정년이 보장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수입이 넉넉하지 않아 월급의 상당 부분을 거주비로 지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는 마치 손에 잡히지 않는 꿈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열기반 조모임에서 나눴던 주식 이야기가 떠올랐고 주식부터 시작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미국주식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고 드디어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재테크 기초반도 수강하며 투자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고 이제 ‘평생 쓰는 월 300 포트폴리오 맞춤 완성반’ 완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달 월급을 기반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국제 정세로 인해 주가가 출렁이는 모습을 보고 있지만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그 끝에는 분명 좋은 결말이 기다리고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3월 월급이 기다려집니다. 

주식을 모을 생각에 설레고 다음으로는 무손실반을 수강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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