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를 위한 너나위님의 내 집 마련 강의! [내마중 15기 75조 뮈리]

기다리고 기다렸던 너나위님의 강의!

QnA 형식으로 준비된 강의였고, 나도 궁금했던 점을 적어서 제출했었기에 더 기대가 되었다.

안타깝게도 내 질문은 채택되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질문 속에 내가 궁금했던 부분, 궁금하다 생각은 안했지만 알게 되어 너무 좋았던 부분들이 가득했다.

아이가 입원하는 바람에 입원실에서 잠든 아이 옆에 쪼그리고 앉아 강의를 들었는데, 그 자세와 상황이 불편했을텐데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을만큼 강의가 너무 좋았다.

거의 강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강조하신 ‘목표와 문제 중 어떤 것을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내 상태도 점검할 수 있었다. 나도 대부분의 수강생 분들처럼 나에게 닥친 문제를 바라보고 “이래서 어려워요, 저래서 어려워요. 나는 이래서 진짜 힘든 상태예요.”를 외치고 있는 사람이었다. 땅을 보고 걷는 사람과 하늘을 보며 걷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 거의 피를 토하는 느낌으로 이야기 해주신 너나위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나도 이제 목표를 보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