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45조 태이킴]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Gary Keller, Jay Papasan

3. 읽은 날짜: 2023.11.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Truthness #허상

바쁜 현대 사회에서 멀티태스킹은 꼭 필요한 능력처럼 보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회사에서 같은 시간 내에 한 가지 업무만을 처리해내는 직원보다 두 가지, 세 가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해내는 직원이 더 능력 있어 보이며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추앙한다. 하지만 우리는 ‘멀티태스킹이 정말로 뛰어난 능력인가?’에 대한 답을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시간이 흐르며 현대 인간의 이미지는 점차 멀티태스커로 변해 버렸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 순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게 되었다(Truthness). 결론적으로 멀티태스킹은 모두 허상이다.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이나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멀티태스킹을 하며 비행과 수술을 진행하길 절대로 원치 않는다. 우리의 원씽도 비행과 수술만큼 중요한 일들이다. 그 한 가지에 온전히 나의 집중력을 쏟아부어야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Chapter1.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단거리 경주 #지속적인 노력 #습관 #66일

성공한 사람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삶’을 사는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며 우리 또한 이렇게 살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것 또한 Truthness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성공은 건전한 습관이 자리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키는 단거리 경주이다. 평균적으로 어떠한 행동이 습관으로 만들어지기까지 66일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올바른 일 하나(원씽)를 선택하여 66일 동안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건전한 습관을 확립할 수 있다. 이는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내가 평생동안 믿어왔던 개념들은 모두 허상이었다! 모든 일이 중요하다는 것, 멀티태스킹, 철저한 자기관리. 가장 중요한 것은 꼭 이루고 싶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 현재 월부 강의와 영어 회화를 병행하고 있는데 영어 회화 수업이 일주일에 단 하루이지만 그 날은 영어 공부 때문에 부동산 공부를 못하고 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부동산 투자 공부이고 여기에 내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겠다고 생각했다.

2. 나는 소위 말하는 의지박약인 사람이다. 원체 에너지가 적고 태평한 사람이라 의지력이 남들보다도 더 적을 수 있다. 우리에게 한정된 의지력을 쓰고 싶을 때 쓰고 아낄 때 아껴야 한다는 개념은 굉장히 신선하고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나는 나의 의지력을 최대한 월부 공부에 사용하고 싶다. 의지력이 가장 강한 시간대를 찾아 월부 공부를 그 시간에 할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도미노처럼 살기’ 그림을 인쇄하여 나의 최종 목표, 5년의 목표, 1년의 목표, 한 달의 목표, 한 주의 목표, 하루의 목표, 지금의 목표를 작성한 후 냉장고에 붙여 두기

2. 돈이 내 삶의 목표가 돼서는 안된다. 그 돈으로 베풀고 싶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안부 묻고 그들을 위해 공부하기

3.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요가 30분, 팔굽혀펴기 30회 빼놓지 말고 하기

4. 회사에서 2시간, 퇴근 후 2시간 최소 하루 4시간은 투자 공부에 투자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