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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이언 페이지
읽은 날짜 : 3/1~3/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동수입원 #부업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나의 목표
“어떤 삶을 사는가는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는가에 정확히 비례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목표를 결정하라.
무엇을, 언제까지, 어디서, 어떻게 성취하고 싶은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결정하고 종이에 기록하라.
반드시 최종기한을 정하고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최신 ‘유행템'을 좇는 대신 최종 목표를 염두에 두고 시작해야 한다.
"인간의 마음이 상상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
생각은 그 자체로 실체다.
생각은 명확한 목적과 불차는 욕망과 결합될 때 물질적인 부로 전환될 수 있는 강력한 실체다."
명확한 결과를 결정하지 않는 것은 “언젠가 부자가 되어 꿈에 그리던 집을 샀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것은 너무 막연한 꿈이며, 꿈을 달성했는지 아닌지를 측정할 방법이 없다는 데 문제가 있다.
상담 선생님께서 ‘내가 살고자 마음 먹는 대로 삶이 나아간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난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명확히 해본 적은 없지만, 지금의 나를 보면 어쩌면 맞는 말인 것 같다.
하지만 (아래에서도 얘기할거지만) 여태까지는 막연한 노후준비에 대해서만 생각했던 것 같다.
작년 비전보드에서는 좀 더 잘게 쪼개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했었는데,
이제 정말로 자산이 생겼으니 좀 더 자세히 미래를,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올바른 전략
전략은 기회에 우선하며 기회보다 훨씬 중요하다.
먼저 당신이 바라는 최종 결과에 대해 생각하고, 둘째 이 결과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당신의 전략에 부합하는 기회를 선택하라는 말이다.
시싱비가 매우 높은 기회만 붙잡고 다른 모든 기회는 단호히 거부하라.
오롯이 이 자동 소득원에만 집중하고 이것이 궤도에 올라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때까지 다른 것에는 곁눈질도 하지 마라.
“반복적인 소득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번 작업한 일로 여러 번, 길게 소득을 발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언제나 더 빠른 수단이 있다.
수단은 늘 변하고 매 순간 구식이 되어간다.
당신은 갈수록 더 빠른 수단들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관건은 계속해서 눈을 크게 뜨고 더 빠른 수단이 존재한다는 믿음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
당신이 이번 여정에서 선택하는 수단이 당신보다 그리고 당신의 노력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자동 소득원이 많을수록 그중 하나가 초대박을 쳐서 우리를 슈퍼리치로 만들어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자동 소득원을 다각화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세상에는 수많은 방법과 전략이 있겠지만,
나에게 맞는, 돈을 벌어다 줄 전략을 잘 선택해야하고,
그 전략을 선택할 때 한 번의 작업으로 여러 번, 길게 소득을 발생시켜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A를 하면 돈이 꾸준히 들어온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생각해봤었지만,
어떤 아이템을 찾고 실행에 옮겨야한다는 사실까지는 이렇게 정리해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부동산에 대입해서 생각해보자면 시스템 투자인 것 같다.
(가치있는 것을 소유함으로써 전세 상승분을 꾸준히 취하는 것)
하지만 목돈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부업도 아주 좋은 선택지인 것 같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세금을 포함해 각종 공제를 제하고 남은 실질 임금, 매달 당신이 실제로 손에 쥐는 액수에서 시작하라.
이 액수에 1.5를 곱해 나오는 숫자가 바로 당신이 고용 부적격자가 되기 위한 최소 금액이다.
직장을 박차고 나올 때 당신은 이것이 현명한 결정이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당신을 패시브프러너로 만들어줄 소득 수단은 반자동 혹은 완전자동으로 돈을 찍어내는 자산이다.
딱 하나만 선택하고, 그런 다음 올인하라.
본업 외에 자신의 개인 시간을 활용해 일할 수 있는 수단이여야 한다.
자동 소득원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개인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이 소득원으로 창출하는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노후에 필요한 돈에서만 생각해봤지,
회사를 박차고 나오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노후 준비가 먼저라는 점이 맞지만 오히려 거기에 꽂혀서
회사를 관둘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한게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당장 꾸준히 발생시킬 수 있는 소득이 있다면
지금 다니는 회사가 아니더라도 소득은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월급같은 고정수입이 아니라는 점에서 회사를 옮기는 것은 무서우려나
부동산에 대입해봤는데,
전세금이 5억 정도 되는 집 2채면 매년 2-3천정도의 꾸준한 수입이 생기니,
욕심을 버린다면 이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러려면 결국 내 순자산이 5-6억은 되어야한다는 이야기 ㅜ
당분간 갈 길이 멀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 170
나의 방향성
이미 이 과정을 거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이다.
잘하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1만 시간을 100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전문가가 되지 못하더라도 전문가가 된 것과 거의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게다가 우리가 굳이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제한적인 기간에 구체적인 결과를 얻은 만큼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으로 충분하다.
당신은 모르겠지만 나는 최고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그저 자유로워지도 싶을 뿐이다.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고, 될 수 있는가?
멘토/튜터님들, 선배/동료들과 같은 길을 가는 건 나의 욕심일까?
그럼 다른 길을 가는 게 이상한걸까? 이렇게 간다고해서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인가?
아니면 이러한 생각들이 나를 가로막는 벽은 아닐까?
해답이 없는 질문이라 너무 어렵다
지금으로서는 그냥 필요한 것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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