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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예부]포노 사피엔스_#28 독서후기

25.03.03

책의 개요

1. 책 제목: 포노 사피엔스 

2. 저자 및 출판사: 최재붕

3. 읽은 날짜: 250303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5. 느낌점

 포노 사피엔스는 투자와 마인드의 책은 아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인류가 단기간에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기업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기업의 가치를 폭발적으로 바꾸었는지에 대해서 말해준다. 새로운 변화에 대등하지 못 한 기업은 사라지고 대세흐름을 탄 기업들은 급성장을 이루어 내었다.

 한국도 베이비붐세대, X세대, 그리고 MZ세대로 바뀌어 가면서 역사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이루어 냈다. 그리고 책이 쓰여진 19년도를 생각하면 현재 그 흐름을 제대로 못 탄 것 같다. 앞으로도 한 사람으로 인해 급변하는 시기가 올 텐데 그럴때 마다 관습과 낡은 생각으로 시대의 적응하지 못 할 것 같은 생각이든다. 


  • 기억하고 싶은 문구

    84 ‘내 상식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내가 속해 있는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포노 사피엔스 소비자들의 새로운 생활습관이 가져올 변화를 고려해보고 이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사업을 기획해야 합니다.

    97 항상 대륙 문명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곧 우리에게 다가올 문명이기 때문이죠. 인류의 표준 문명이 바뀔 때마다 그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는 게 인류 역사의 교훈입니다.

    119 생각의 변화는 거의 모든 것의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상식을 다시 돌아보아야 합니다. 과연 나의 오래된 상식, 경험에 의한 지식들이 새로운 표준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도 유효한 건지 끊임없이 묻고 재정의해야 합니다.

    173 디지털기술 도입 이전에 생각이 먼저입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문명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래도록 일하고 싶다면 내 생각의 표준을 바꿔야 합니다.

  • 깨달은 것

    20대 부터 시대는 급변하고 있었다. 대학생 시절을 되돌아보면 처음 알바하여 산 것이 아이팟이였다. 그 때는 아이폰은 비싸기에 사지 못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신세계였고 그 때 카톡을 처음 접했다. 하지만 난 결국 소비자였을 뿐이였다.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시대가 바뀐 것은 이미 생활에서 많이 느끼고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하루는 생각치도 못 하며 집에만 있어야 한다. 이러한 문명의 변화가 미국과 중국에서 주도하고 있고 그들의 작은 움직임에 따라 주변 모든 국가가 몸을 움직여야 한다. 기술의 변화에서 기존을 고수하면 낙오하게 될 뿐이다.

    NOT A, BUT B는 부동산 투자에서만 적용 되는 것이 아니였다. 투자가 아닌 실생활에서도 앞으로의 자녀 교육에서도 동일하다. 내 기존의 생각을 가지고 고집한다면 나도 결국 꼰대일 수 밖에 없다.

     

  •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나는 젊은 세대와 소통이 가능한가?


  • 기억하고 싶은 문구

    항상 고객이 원하는 걸 집착하며 찾아내고 디테일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절대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변화에 대응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전문성이 발휘됩니다.

  • 깨달은 것

    부동산 투자에서는 어떻게 적용될까 생각하면 사람들이 선호도의 디테일이 필요하다는 것이 생각든다.

    어떻게 하면 선호도의 디테일을 알 수 있을까, 전임, 매임을 통해서도 그 디테일을 찾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결국 내가 투자한 집에 거주하는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나의 전문성을 높여주고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는 투자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내가 투자할 물건의 디테일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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