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최근 월부의 투자방식을 근거없이 또는 사실과 다르게 비방하는 영상을 보고 처음에는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실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며 넘겨왔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수준이 심각하다고 판단 될 정도로 곡해가 심해지는 영상이 업로드 되고, 월부를 오해하는 영상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댓글들을 보면서 월부에서 오랜기간 공부하고 성과를 냈던 사람으로서 진실을 반드시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이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정말 단 한가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말도 안되는 영상을 통해 월부를 오해하고 이런 좋은 환경을 활용하지 못해 좋은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게 만들고 싶지 않겠다는 단 한가지 목적때문에 글을 씁니다.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경험과 후회들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오판하지 않으실 수 있게 돕기 위한 글이므로 잘 읽어주시고, 월부를 오해하는 분들께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2013년 처음 내집마련을 하고, 2015년 내집 갈아타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고 2015년 월부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당시에도 너바나님 강의를 듣는 건 정말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솔직히 부동산 공부하는데 이렇게 까지 해서 내가 돈을 내고 강의를 들을일인가 싶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월부 강의를 접하는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실거에요)
월부라는 곳을 처음 알게된건 2015년이지만, 했던대로 욕심에 눈이 멀어 돈만 좆으며 투기를 하고, 계속해서 돈을 잃었습니다. 오피스텔, 주식 등 잘못된 투자로 합산 1.5억 정도의 투자금을 날린 2018년이 되어서야 너바나님 정규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소위 ‘광클’이라고 부르는 부동산 강의를 듣는것에 거부감이 많았고, 몇번 시도를 해봤는데 되지 않아서 불만이 있었기 때문에 혼자만의 불만(?)을 가지고 3년을 돌고 돌아서야 다시 월부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듣고나니 광클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치열하게 강의를 듣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현명합니다. 강의 질이 좋지 않으면 외면하게 되어있고, 도움이 되지 않으면 찾지 않는 것이 당연해집니다. 아무리 마케팅을 잘 해도 망하는 것이 시장의 논리입니다.
월부강의는 다른곳들과 달랐습니다. 2013년도 내집마련하기 전부터 여러 무료, 유료 강의를 들어왔던 저에게 너바나님 강의, 월부 강의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아… 10억은 번다는 건 정말 내가 내 인생을 바꾸는 수준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 거구나’를 깨달은 첫 강의였습니다. 제가 왜 돈을 벌었다가도 다시 잃게 되는 것인지 메타인지 할 수 있게 되는 강의였기에 강의를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월부는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부를 만드는 과정 뿐만 아니라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알려주고 어떤것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인지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단순히 돈을 벌고 싶다면 꼭 월부에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돈 버는 방법은 너무나 많습니다. 주식도 자영업도 부업도 회사에서 승진으로도 돈은 벌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나의 습관과 삶을 보다 제 스스로 인정하기에 좋은 삶이고, 제 아들과 남편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10억을 버는 목적이 그냥 잘살기 위함이 아니라 내 가족을 지키고 행복해지기 위한 돈이기 때문에 더 간절하게 제 실력을 쌓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해왔습니다. 그렇게 월부에서 꾸준히 공부해왔고, 그 과정에서 감사하게도 원하는 목표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것까지 말씀드리는 이유는 월부의 미션은 단순히 월부를 찾는 분들을 아파트를 매수시키는 것에 있지 않고, 월부라는 회사의 미션이 돈을 버는 것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월급쟁이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준비를 돕는다”라는 미션에 진심인 사람들이 월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월부 직원, 월부에서 함께하는 멘토 튜터 기버 모두 이 미션에 진심이지 않으면 함께할 수 없는 수준으로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것,
제주바다 저라는 사람도 이 미션에 진심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이 변한다면 저 역시 월부에서 멘토라는 역할을 저 스스로 하지 않아야 함을 알고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월부의 부동산 투자방식에서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팩트를 먼저 이야기하겠습니다.
월부의 투자기준에 맞게 투자한 물건들은 실거주가치가 충분히 있는 평균이상의 아파트 자산입니다.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매수했기 때문에 잘 지켜나가는 것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대부분 잘못 투자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보유하는 과정을 제대로 해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특히 2017~2018년 저점에 투자했는데 2020년 초에 (오르기 직전) 매도해놓고 잘못 투자했다고 이야기하는 영상들에 대해서는 월부에서 투자를 제대로 배운 분들이라면 얼마나 투자자로서 부족한 발언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해당지역에 같은 시기에 투자했고 3년이상 보유하신 분들은 소액투자로 1억 이상의 차익을 낸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비슷한 시기 천안에 투자해서 1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냈습니다. 이 물건은 아직 보유중입니다. 싸게 샀기 때문에 아직도 시세차익이 1억 이상 나있습니다.
제대로 투자를 이해하고 보유하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최근 월부 비방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놀랍게도 이 분은 월부에서 한 투자로 실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월부에서 3년이상 공부하고난 이후 월부를 떠나 묻지마 분양권투자를 한 것은 월부에서 한 투자가 아닌데, 마치 월부와 엮인 것 처럼 호도하고 있는 영상에 대해서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2. 투자를 컨펌받아야 매수할 수 있다. 일부러 띄운다
2018년 제가 강의를 수강하던 시절에도 (그 전부터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너바나님께서 무료로 이메일로 코칭을 해주셨습니다. 당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저도 도움을 받은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물건을 찍어주신게 아니고요, 이 물건을 투자하는데 이런이런 부분이 걱정된다라고 메일을 보내면 위험한지 저가치인지를 알려주는 도움을 주신겁니다.
사지말라는 메일을 저도 받기도 했습니다. 누수가 있거나 등기부등본상에 위험이 있거나, 매수과정에 위험이 있거나 추격매수하느라 제대로 물건상황을 확인하지 않은 경우 등등 매수하기에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이런 부분을 짚어서 투자하지 않도록 걸러주신것입니다.
만약 일부단지로 몰렸다면 그건 누가 어느단지에 투자했다는 정보를 수강생들끼리 공유해서 몰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발 투자하시고 투자단지를 동료에게 알려주지 마세요… 그리고 제발 동료에게 어디 투자했냐고 물어보지도 마세요. 본인 투자에도 좋지 않고요, 스스로 투자실력을 키우는데 정말 쥐약입니다.)
마치 투자물건을 정해 놓고 반드시 그 물건을 사게끔 유도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과 그걸 믿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부동산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시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은 주식 작전주처럼 되지 않습니다. 특히 아파트는 더더욱 마찬가지입니다. 버젓이 실거래가격이 공개되고 일부 투자자가 물건을 거래한다고해서 가격이 절대로 폭등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집이 부족해지는 (입주) 시기가 와서 집이 필요한 시기가 와야만 가격이 폭등하면서 형성이 되는 것이지 일부투자자들이 거래를 한다고 해서 가격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입주가 많이 되는 시기에 가격이 내려가고 바닥이 다져지면 실거주를 찾는 사람들이 싸진 가격에 일부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섭니다. 그리고 집이 점점 부족해지면서 전세가격이 조금씩 올라가고 그 시기에 사람들이 누가봐도 좋아하는 단지는 가격이 올라가지만, 내집마련하기에 좀 고민되는 단지들은 전세가격만 올라가고 매매가격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 투자자들이 투자를 합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올라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거래가 된다고 하니까 매도하는 물량이 쏟아져나옵니다. 하락장에 거래가 안돼서 힘들었던 매도자들이 물량을 쏟아냅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 ‘양극화’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구조는 현장에서 투자를 많이 해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이걸 경험하지 않은 분들만 투자자들이 가격을 다 올려놨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 처럼 저는 제가 5년 전에 매수한 물건들을 아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발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 5만보 걷는 것에 대해서
월부에 다양한 분들이 오시고 월부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지금 강의과정에서는 과하게 걸으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건강을 챙기면서 하시라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고, 행복하게 오래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오해하지 않으시도록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실제로 지방투자를 하면서 5만보 6만보 7만보씩 걸었습니다. 실제로 하루동안 걸은 걸음수입니다. 직접 걸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왜 이렇게 걷게되는지를요.
절대로 5만보를 걸어야 투자할 수 있다가 아닙니다. KTX, SRT를 타고 멀리서 갔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아까워서 많이 걷게 된 것이지 그렇게 해야만 하는게 아닙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무릎이 안좋은 분들께는 버스라도 타고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3천만원이 작은 돈인가요? 5천만원이 작은 돈인가요? 외벌이인 분들에게는 몇년간 모은 돈이기 때문에 정말 절실한 돈입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그래서 내가 투자한 물건을 잘 지키는 투자자가 되고 싶어서 걸은 것이지 내가 이 지역을 잘 이해하고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걸은 것이지 그냥 행군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본질을 잊은 채로 행동에 집중합니다. 내가 왜 이 행동을 하는지 목적에 집중해야합니다. 임장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땅을 이해하기 위해서 합니다. 가치, 입지와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를 알기 위해서 합니다. 그것에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일부 비방영상에 나온 분의 발언을 들어보면 월부에서 임장했다고 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그 지역은 빠삭하게 알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맞습니다. 그 지역을 빠삭하게 알고 내 돈을 지키고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임장을 합니다.
대충했더니 돈을 잃었던 경험을 했다면, 여기에서 복기를 하고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그게 현명한 의사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월부에 오시는 분들이 단기간에 돈을 벌고 은퇴하시라는 허황된 꿈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1년 생각보다 많은 순자산을 갖고 나서 두려웠습니다. 걱정이 더 많아졌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해서 이 돈이 다시 빠져나가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다른 분들을 진심으로 제대로 ‘돈 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에게도 돈 공부는 시키는 엄마가 아니라 제대로 사는 삶, 행복한 삶은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같은 반 친구 ㅇㅇ가 싫다고 이야기 할 때, 가서 싫다고 괴롭히고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모여서 험담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그런 행동이 아이에게 불행으로 쌓일거라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남을 욕하면 결국 그 미움이 스스로에게 더 쌓입니다. 그리고 그런 미움들로 인해서 말도안되게 다른사람에게 이용당할 수도 있습니다. 감정에 사로잡히기 때문에 제대로 의사결정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도적인 삶, 내가 살고 싶은 삶,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고 싶다면 돈을 버는 것 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월부에서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를 더 많이 배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월부의 너바나님, 너나위님을 비롯한 많은 멘토, 튜터들은 어떤 삶이 제대로 잘 사는 삶인가를 보여주는 분들입니다.
저는 어디에서든 뭘 하든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월부에서 배웠습니다. 저는 그런 삶을 가르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월부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어떤 사람에게 삶을 배우고 싶으신가요?
PS. 월부를 찾는 분들 중에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돈을 모아서 흙수저출신으로 성공하고 싶은 생각을 갖은 분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초,중,고를 국가 학비지원을 받으면서 다니면서 대학교를 생활비 대출까지 받으면서 다녔고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똑같이 부모님이 아프시면 수술비도 못대는 현실에 좌절했습니다.
저는 작지만 저만의 성공을 해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실을 인정하기가 싫었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습니다. 자영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안배워도 잘 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저와 같은 흙수저로 시작한 분들은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겪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본인 생각에 갖혀 생각의 오류를 만들고, 스스로 악감정과 악순환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에 들어가고, 전문직을 갖고 연봉도 1억이상이 되었지만, 아직 여전히 경제적으로 나아지지 않는 삶이 인정하기 어려운 시기가 있습니다. 화가나고 남을 탓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부모님탓을 많이 했습니다. 그 다음엔 남편탓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아…. 내 탓이구나. ‘탓’만 하고 있는 내탓이구나.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임장도 갔지만, 내가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시기를 견디는게 납득이 되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스스로를 인정하기 어렵고 후회 때문에 미치게 힘든 감정을 느낍니다.
저는 제 투자가 제 뜻대로 흘러갈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 생각대로 착착 돌아가면 제가 지금 오만해져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모르는게 많다고 겸손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 진짜 투자자라면 본인의 투자가 자기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은 누구나 겪는 것이고 그것 받아들이고 잘 버텨내세요.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 선택을 좋은 결과로 이끄는 것은 온전히 여러분의 몫입니다. 힘든시기를 현명하게 잘 이겨낸 사람이 결과를 얻는 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절대로 틀리지 않습니다.
서울에 강남에 투자한다고 해서, 내집마련을 했다고 해서 힘든시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집은 20억인데 월급쟁이인 나의 삶은 궁핍을 겪습니다. 원리금을 내느라 아이 학원비를 보낼 돈도 빠듯합니다. 집은 강남인데 나는 외식할 돈도 아껴야합니다. 강남에 집사지 말라는 이야기로 오해하시면 큰일납니다. 월급쟁이가 무리해서 내집마련을 했을 때 장단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선택이든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누군가 그건 틀린선택이라고 이야기한다면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돈은 벌리는 시기를 만나야 벌리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습니다. 월부에서 열심히 5만보씩 걸어서 투자했는데 여전히 가난하다면,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잘못 산 것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서울에 집을 잘 사놓고도 강남에 집을 잘 사놓고도 힘들어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성공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하실겁니다. 열심히 돈 그릇을 만들어 두었으니 그 그릇을 잘 펼쳐두십시오. 돈이 벌리는 시기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결과로 쌓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준비를 진심으로 돕겠습니다.
-제주바다 올림-
댓글
BEST | 바다님, 수강생 분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는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투자 기준에 맞게 매수를 했다면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슬기롭게 대응하며 버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 즉 부자가 되는 과정은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도전이 계속해서 우리를 시험할 때도 있고, 그 길이 험난하게 느껴질 때도 있죠.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들이 많습니다. 인내와 노력, 때로는 실패를 경험하면서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친 후에야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가끔은 길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한 발짝씩 나아가면 언젠가는 그 힘든 여정이 큰 보람으로 다가올 거예요. 모든 여정에는 고비가 있지만, 그걸 넘어설 때마다 조금씩 더 단단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진전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며 한 걸음씩 나아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멘토님 너무 감사합니다
튜터님의 진심 와닿습니다 믿고 가겟습니다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