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중급반 한달 후기 [열중43기 66조 무빙포워드 ]

이번에 3번째 열중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열중반에서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나서, 실전반에 못가서 아쉬움이 많을때 열중반분들과 함께 자실을 하면서 임장도 함께했던 시간이 있고, 

두번쨰 열중반에서도 좋은분들을 만나서 같은 월부동료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데,

이번 세번째 열중반에서는 첫번쨰 두번째처럼 좋은 월부동료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독서에 대한 갈증이 있는 상태에서 만나신 분들이셔서 그런지 다들 마음이 넓으시고 좋은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함께 독서를 하면서 같은 책을 읽고도 서로의 의견이 다르고 거기서 내가 미처 알지못했던 부분을 배우게되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고 성장하는 기회라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나도 좋은 시간들이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열중에서는 너무나 운이 좋게 다독왕에 선정되어서 제주바다님과 영광스러운 임장을 하게 되었고, 함께 임장을 하면서 한편의 강의를 듣는것처럼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주바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부에 와서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 ‘부동산공부하러 왔는데, 왜 필요도 없는 책을 읽으라고 하지?’라는 의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빨리 방법을 배워서 투자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데 말같지않은 책을 읽으라고 하니 너무나 한숨이 나왔던것이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제 마음속에서도 조바심 조급함은 투자에 1도 도움이 되지 않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복기를 해야한다고

어제 마지막모임에서 조원 팀프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월부에서 성장을 하는것도 좋지만, ‘생각’과 ‘성찰’을 하면서 목표와 align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미약한 욕심많은 존재들이기에, 투자라는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는것이기에, 설령 투자를 했다하더라도 어려움이 왔을때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것인지?등을 생각해보면, 팀프님께서 말씀하신 ‘성찰’과 ‘생각’은 너무나도 좋은 말씀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가기에 너무도 어려운 그 길을 다른 동료들과 함께 간다면 아마도 그것은 행운일 것이고, 나에게 다가온 복일것이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환경의 중요함을 한번 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무리하면서 조원님들을 자랑해보면

프로참견러 조장님, 월부학교 또는 에이스반에 가셔야 할 분께서 재능기부를 열중반에서 하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장님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조장님의 따뜻한 배려 너무 감사했습니다

팀프님, 학x고사에서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버릇이 없었다면 죄송했습니다 ㅎㅎ 전혀 불편하지 않게 분위기 만들어주시고 먼저 노력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임장하게 되면 옆에서 인사이트 많이 얻겠습니다

피터래빗님 야간근무를 마치고 임장에 참석하시고 조금이라도 배우실려는 마음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솔직히 저에게 울림이 있었고,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송여사님, 워킹맘송여사님 열중반하시면서 광명시 임장도 하신다는 열정에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처럼 노력하시면 분명히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워킹맘으로 보시는 식견이 엄청많으시던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파이어족님, 나중에 1000억부자되시면 맛있는거 사주세요 시간과 노력있다면 파이어족님께서 분명히 1000억부자가 되실거라고 생각하고, 현재의 마음가짐으로 남자친구분께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마음과 투자에 대한 노력이 꼭 이루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온마온님, 개인적으로 빨리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광클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실전반지투실전을 통해서 성장하고자 계속 노력하시는 온마온님을 보면서 사실 저도 반성을 하게 되었고, 광클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기초반만 도전할게 아니라 온마온님처럼 상급반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모찌님, 저와 같은 아파트 살다가 제가 이사를 먼저갔네요 앞으로 공부하시면서 어려우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제가 107동까지 뛰어가겠습니다 ㅎㅎㅎ 회사일이 바쁘시다고 하셨는데, 유리공도 잘지키면서 성장하시는 월부동료가 되시기를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다들 너무나 수고하셨고 앞으로 계속 연락하면서 서로를 동기부여해주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