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라도 너무 다른 SADALa입니다
선배와의 강의를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후기를 쓰려고 하니
한마디가 기억에 납니다
"내가 할 수 없다고 믿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저희를 제일 잘 공감할 수 있는
바로 윗 선배들의 경험을 들으니,
최근에 계속 확신이 없고
나와의 타협을 하려던 모습에서
이게 될까?
나라서 못하는 것일까?
라는 질문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나조차도 이게 만들어질까? 라는 의구심이
겉으로만 열심히하고
마음의 벽이 있던 것 같습니다.
앞마당 관리 _ “함께하는 가치”
주변을 보면 항상 열심히하는 분들인데
전수조사며
앞마당 관리하는 것은
모두가 어렵다고 공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매번 현장을 가라는 튜터님의 말씀이
생각났던 앞마당 관리,
결국 답은 현장에 있었습니다.
나만못해 투자!! 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위한 노력, 방법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물털기 _ “멤생이”
매물털기는 한번쯤 다 해보았겠지만
“이거해야돼”
네이버 나온게 다야
수십번을 들은 말 같습니다.
아무데나 매물털기에는 정말 시간이 없다고
최근 더더욱 느끼고 있는 와중에
“넓게 보세요”
라는 말을 듣지않을 수 있게,
어떻게 접근해서 매물을 털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복기 _ “미요미우”
저도 1호기를 하자마자
아 이제는 쉬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고,
다른 집안일이 겹치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동료도 연락이 와서
“복기만 해놓으세요”
라는 말에 정말 간략하게 복기하였는데,
당시에 전단지를 돌리고, 누수 처리하고
등등의 일들이
그때에는 너무나 생생하였지만,
지금은 사실 그게 많이 흐려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복기를 위한 방법을 알려주신게
이번 2호기는 정말 필요하구나 느꼈고,
단순히 자료만 폴더에 넣어두는 게 아니라
노션으로 언제든지 써먹을 수 있게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더 필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들의 강의만 듣다가
선배강의를 들으니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포인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 중에서
어떻게 지켜왔는지,
투자와 가족,
지금 동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두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든와중에
투자생활을 같이 해내가는 동료들 너무 감사하고
정말 월부학교가 얼마 남지않았다는 것을 실감하며
남은 기간동안 다들화이팅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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