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주우이님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금에 맞는 지역을 알려주시거나
아파트끼리 비교평가를 하고 할 때
“어? 저거 나 아는 내용인데?”
“어? 저 아파트 들어본 곳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제 4달째 강의를 연속해서 들으니
그래도 반복해서 듣게 되는 내용들은 지난 강의에도 나왔던 이야기임을 확인하게 되고,
각 지역마다 대장아파트나 대장 생활권도 완전 생소했던 것에서
“나 저기 알어.”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리며 듣게 된 것 같습니다.
스스로 알아차린 저의 가장 큰 변화라면 변화입니다.
주우이님의 앞부분 강의내용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Q&A부분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가지고 있었던 질문이었지만
막상 질문을 하려니 잘 생각이 나지 않았었는데
다른 분들이 하신 질문들을 보면서 “나도 저거 궁금했었는데…”하면서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입지의 구축 59와 덜 좋은 입지의 신축 84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하는 게 좋은지
여전히 상황들마다 깊은 고민을 하게 되겠지만
주우이님께서 주신 답을 통해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하는 방법 알려주신 것은 바로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많은 책을 읽는 것도, 후기를 많이 남기는 것도 중요한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책에서 벤치마킹할 내용을 찾아 제 삶에 잘 적용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힘듦이 나쁜 것이 아니라고 하신 말씀, 마음에 새겨봅니다.
처음 시작하는 거니 낯설고 잘 모르겠고, 그래서 힘들고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무슨 일을 하든 쉽기만 했던 때는 없었던 것을 되집어 보게 됩니다.
힘듦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며
3월 서투기에서도 힘을 내어 달려보겠습니다.
주우이님~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투기도 화이팅입니다!
4주차 완강 해내시고 후기까지 멋집니다~^^ 서투기도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