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3(삶)=투자조 노마드] 한달을 마무리하는 4강 후기

한달의 마무리하는 4강 후기

이제 내마기, 열중을 들으면서 어느정도 머리속에 투자를 할 때 어떤 요소들이 중요한 지가 많이 정리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저환수원리, 전세, 비교평가를 들으면서 서로다른 아파트들을 어떤 기준으로 비교평가할 지를 알 수 있었다.

강의를 쭉 들으면서 핵심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2가지 인데, 우선 강남접근성을 입지독점성을 판단하는 것,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서 싸게 사는 것 이 두가지가 가장 마음에 남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배운 투자비율, 수용가격 등을 함께 활용하여 투자하기 좋은 단지와 물건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입지독점성과 저평가만으로도 가치평가를 할 수 있고, 여기에 투자비율과 수용가격으로 단지와 아파트를 뽑아 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을 골라낼 수 있다. 

이수, 과천, 평촌, 금정으로 이어지는 가격형성되는 지점도 흥미로웠다. 앞으로 가격의 변화가 일어날 때 어디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가격을 함께 변화해 갈 지 알 수 있는 좋은 관점이었다. 

열중을 들으면서 위의 관점으로 어떤 것이 나에게 내집마련과 투자로 적합한 지를 채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