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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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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 브라이언 페이지
저자 및 출판사 : (주)서삼독
읽은 날짜 : 2025.03.0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간은돈보다귀하다 #욕망은과유불급이아니라다다익선 #수도승처럼살아도죽지않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8점
: 기존의 수익 공식은 버려라! 왜 죽을 만큼 일을 해도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할까. 더 이상 일로 소모당하지 않는 삶을 위해, 미국의 성공한 기업가 브라이언 페이지는 자동 소득이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근로 소득의 한계에서 벗어나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출처 Yes 24)
저자 : 브라이언 페이지
미국의 기업가이자 온라인 교육자. 자동 소득(passive income) 분야의 선구자로 불린다. ‘현금흐름의 제왕’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생산성, 습관 조성, 부동산, 개인 개발, 전략적 관계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해왔다. 창업 오디션 〈샤크 탱크(Shark Tank)〉의 초대 심사위원 케빈 해링턴을 비롯해 자수성가의 아이콘인 그랜트 카돈, 타이 로페즈, 딘 그라지오시와 협업한다. 미국 유수의 경제지 〈포브스〉와 창업 전문지 〈안트러프러너(Entrepreneur, Inc.)〉에 소개되었고 〈MSNBC〉에 출연했다. 세계 47개국에서 2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판매 1위 에어비앤비 코칭 프로그램 BNB포뮬러를 창업했다. 팟캐스트 〈디지털타이탄스(Digital Titans)〉를 진행하고, 리얼리티쇼 〈하우스해커스(House Hackers)〉의 대표 얼굴로 활동 중이다. 현재 브라이언 페이지의 자동 소득원 목록은 디지털 제품, 단기 임대, 온라인 코칭, 제휴 마케팅 콘텐츠,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 어음, 배당주, 암호화폐 스테이킹 등 대단히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소득혁명은 돈을 벌기 위해 노동하고, 고용되기 위해 노력하는 노동소득의 개념에서 벗어나, 스스로 돈이 벌리는 자동소득의 개념을 제시하고있다. 그리하여 단순히 돈이 많다 = 부가 아니라, 부는 자동소득( 추가 노동을 계속 들이지 않아도 돈이 자동으로 벌리는 개념) + 재량시간(시간을 원하는 때에 우선순위에 맞게 쓸 수 있음) + 자유선택(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음) 세가지로 구성된다고 말한다. 즉, 저자는 돈이 많은 부자도 자신의 시간을 마음껏 쓰지 못하고, 삶의 목표대로 살아가지 못 한다면 진정한 부를 일구었다고 보기 힘들다고 주장한다. 즉, 진정한 부를 일군 사람을 그는 패시브프러너(passivepreneur)라고 지칭하며 패시브프러너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와 수행과업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장이 많았습니다.
특히, 새길을 개척하지 말고, 이미 닦인 길로 나아가라는 말은 충격적이기도 하고, 신선했어요.
이미 성공을 일군 뛰어난 분들께 배우고 BM을 잘해서 빠르게 시간을 절약하고, 단기적으로는 허슬하게 살지면 추후 패시브프러너가 되기 위한 추월차선을 구축해야 겠다는(혹은 올라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해지자, 우리가 일을 하는 진짜 이유는 돈이다.”
“내가 알려주는 3~5년 계획으로 당신이 이런 일상을 과감히 포기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우리가 좋은 삶을 살기 위해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자원 중에서 솔직히 돈은 가장 희소한 자원이 아니라 가장 풍부한 자원이다.”
“돈을 벌려고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와 선택을 모두 소비한다면, 우리는 이 과정에서 삶을 잃을지도 모른다.”
“18세기 수도승처럼 산다고 죽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무의미한 것들과 손절하는 기회가 된다.”
“삶에서 극단적인 결과를 원하는가? 그럼 독해져야 한다. ‘돌아이’가 돼라”
“우리가 직접 발로 뛰어 이 모델의 효과성을 확인해야 한다. 제3자에게 묻되, 가능하다면 같은 과정이나 프로그램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물어야 한다.”
“당신도 못 말리는 자동 소득원 수집광이 되어야 한다.”
“반복소득을 어떻게 창출해야 할까? 이것은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보다 훨씬 강력하다.”
“목적지는 잊고, 지금 이순간에 몰입하라”
“욕망은 과유불급이 아니라 다다익선이다.”
“사이드 허슬은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과정에서 잠시 머무는 정류장이어야지, 최종 목적지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100% 노동소득으로 경제기반을 꾸려가고 있는 나에게 뼈때리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욕망에 솔직하지 못 하고 “아니에요”라고 말하면서, 진짜 원하는 것을 향해 달려가지 못 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었네요. 욕망에 솔직할 뿐 아니라 욕망을 연료로 불을 지펴 목적으로 달려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씃ㅂ니다. 이 과정에서 과감히 포기할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면서, 그 욕망을 부정하지 않고 독해져보려 해요.
혹시 책을 읽은분들께서, 자동소득을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실제로 해본 일이나, 사례가 있으실지 궁금했습니다.
시간을 효율화하기 위해서, 과감히 쳐낸 일들이 있었을지 궁금했고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라는 책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제 생각에 이 책은 부의 추월차선 채찍질 현실판이라고 보아도 될만큼 비슷한 세계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노동소득을 벌어서 평생 일하는 사람이 인도나 서행차선을 타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패시브프러너는 추월차선을 타는 사람입니다. (매우 비슷한 개념이죠)
다른 부분이 있다면 소득혁명에서는 추월차선을 타기 위해서 3-5년을 단기적으로 허슬하게 집중하고 그때 과감하게 일상을 포기하더라도 집중해서 자동소득을 일구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좀 더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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