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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85기 79조 알타리이 입니다.
1강은 너바나 멘토님께서 강의를 하셨는데요, 강의 하기에 앞서 멘토님께서는
강의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흡수할 수 있는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말씀해주십니다.
1. 강의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듣고 메모하기
2. 메모한 내용을 가급적 당일에 정리하기
3. 강의에서 벤치마킹할 것을 찾기
4. 행동으로 옮기기
이 4가지 중에서 너바나님이 가장 강조한 것은 행동으로 옮기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얻지만 정작 행동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 행동하기가 이 강의를 관통하는 핵심이라 느꼈습니다.
“Not A But B”
강의 중에 너바나님이 강조한 것 입니다.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저는 이게 무슨 소리지?
A가 아니라 B이다? 이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 것일까? 의문만 들었습니다.
강의중에 너바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부자인 사람들은 땅 또는 자본이나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 깨달았습니다. ‘소유권’.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이 아니라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그 소유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바나님은 부동산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막연히 부동산을 가지는 것이 아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인생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너바나님은 강의에서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해서는 5단계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단계
목표설정, 종잣돈 모으기, 시간관리, 투자공부, 부자마인드
2단계
캐시카우 만들기(월급+투자) or (사업+투자) 매년 1채씩
3단계
시스템 확장(10채이상), 목표 채우기, 내집마련
4단계
자산 리모델링, 똘똘한 직원, 부채 상환
5단계
경제적 자유, 똘똘한 5채 보유
막상 이 단계들을 접하면 멀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틀일 뿐
아직 중간중간의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즉, 아직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메타인지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자기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너바나님을 말합니다.
메타인지란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
즉, 자기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투자자로서 잃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정말 알고 투자를 하는 것인지
어렴풋이 알고 있는지,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인지 자기자신에게
끊임없이 물어보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
이번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되면서 느낀점은 많은 분들이
왜 열반스쿨 기초반을 자꾸 재수강을 반복하면서 듣는지 그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들어오는 수많은 내용을 습득하면서 서서히 잊혀가던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셋과 그 기반이 이 내용에 다 녹아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불과 2주 전에 1호기 계약을 하였습니다(부모님 대신 투자하였습니다).
아직 전세세팅을 맞추지 못해서 진짜 1호기라고 하기에는 아직 어폐가 있지만
계약을 하고 나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내가 제대로 투자를 한 것이 맞나? 고점에 들어간 것일까? 등등…
그러나 그동안 제가 배운 것들을 토대로 배운 내용을 머리 속에 복기하고 정리하니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였다는 것을 깨닫고 의심은 확신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자 (과신일수도 있지만?)
비교평가, 저환수원리가 비로소 제 것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론으로만 알고 있었던 학(學)이 습(習)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행동하지 않았다면 이런 깨달음은 전혀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직 8개월차 부린이지만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해주신
너바나 멘토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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