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성장을 같이 한다는 것 [채너리]

안녕하세요 

20대 2년차 투자자 채너리입니다. :)

오늘은 경험여정의 최대 복지 그 자체,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함께했던

중간 반 모임에 대해서 복기하는

시간을 짧게 가져볼까합니다.

느낀 점 위주로 빠르게 시작해보겠습니다!

1. 나눔과 성장을 

같이한다는 것

Q. 임보에서 성장이 막혀있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걸 뚫을 수 있을까요?

Q. 튜터님은 시세 트래킹 어떻게 하시나요?

→ 저는 사실 튜터링을 하잖아요?

반원들이나 학생들이 문의를 하면

그 반원의 앞마당 전수조사를 싹 해요

근데 반원들 마다 앞마당이 다르니,

자연스럽게 전국 트래킹이 되더라고요.

대답을 듣자마자 

“아 이런게 나눔과 성장을 같이한다는 거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번 강의에서 강사님들이,

자료 준비하면서 나의 실력만 쌓여간다

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이걸 조금 더 가까이서 보니

와닿는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나눔과 투자를 별개의 영역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 교집합을 잘 찾아내어

제일 효율적으로 성장을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2.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방법

Q. 튜터님 개인 성장을 좀 더 챙기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나 루틴이 제일 좋을까요?

→ 투자자로서의 성장에서 제일 좋은 건, 시세에요.

앞마당이 펼쳐져 있을 텐데

그걸 한 판에 전부 정리해보세요.

위상별로, 가격별로 나래비를 세우면 뭔가 보일거에요.

Q. 튜터님, 매물을 다 턴다는 게 정확히 뭔가요?

→ 전수조사부터 합시다. Top10 단지를 뽑으세요.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었다면 

그 중에서 아무거나 사도 됩니다.

매물 터는 건 그냥 부동산을 가는거죠!

급매를 잡고싶으면 얼굴을 익혀두고,

이후 연락을 자주 드리세요. 

특히 매매가 얼마, 투자금 얼마면 하겠다고

뾰족하게 인지시켜 주는게 중요해요.

그렇게 한번 해두면 6개월전에 간 곳도 연락와요.

피드백만 뾰족하게 잘 해주면 돼요.

실전 1호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여기서 쿵 저기서 쿵

엄청 우당탕탕 중이었는데,

튜터님께서 전수조사부터 매물을 발견하고

조건을 만드는 팁까지 말씀해주신 덕분에

전체적인 윤곽이 잡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를 글로 다시 한 번 정리해보고,

차근 차근 한 단계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BM: 결국 시세다! 

앞마당 한 판 시세 정리하기 (~3/9)

BM2: 사장님들에게

매매가, 투자금 픽스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