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소맛쿠키] 소득혁명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 / 브라이언페이지

저자 및 출판사 : 서삼독

읽은 날짜 :  2025.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동화    #자산    #패시브프러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의 저자는 퇴사 47일만에 자동소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생계를 위해 일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저자는 우선 패시브프러너란 개념을 소개한다.

패시브프러너란 자동소득자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사람을 말한다.

패시브프러너는 또 여러 갈래로 분류할 수 있다.

소유형 패시브프러너는 자산을 소유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이다.

이 자산에는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것이 있으며 수익 또한 임대 수입, 주식 배당금 등 매우 다양하다.

아무 자산이나 사지 않고 가치가 있는 자산을 사 모아 이를 통해 현금 흐름을 만들어낸다.\

창조자형은 콘텐츠, 제품 등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온라인 강의, 어플, 템플릿 등 여러 디지털 상품을 이용한 다는 게 특징이며

비교적 낮은 초기 투자비용으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통제자형은 직접 자산을 소유하지 않고 시스템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한다.

공유경제, 부동산 관리 대행 등 간접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자산을 소유할 때의 부담을 덜고 다양한 자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패시브프러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1만시간의 법칙이라며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고용한다면 그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전문가가 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를 레버리지 해 우리가 전문가가 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패시브프러너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흐르는 삶. 이를 위해서는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자산을 소유해야만 이런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소유 외의 방법도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책에서 말하는 전문가를 고용하는 부분은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았다.

어떤 부동산을 고를지를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지만

수리 보수라든가 예비 세입자와의 갈등상황에서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