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34평 아파트 장바구니에 담조 행복그릿]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행복그릿입니다.

지난 달은 강의를 듣지 않아서 조금은 나태해졌었는데

이번 한달은 다시 월부 환경을 레버리지해서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꼭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복기하는 마음으로 적어보았습니다.

✔가격의 오르 내림에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한다.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눈 앞에서 매물이 날라가고, 

다시는 그 가격의 매물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느끼고 있는 하루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자모님께서는 현재 강남,마포가 오른다고해서

다 오르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의 시장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시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투자를 해야하는 시장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지금 투자 현장에 있고, 늘려 놓은 앞마당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날라간 매물이 이 세상에 다가 아니라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면서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단지별 수익률을 통해서 단지의 선호도를 검증해보자.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현장에 가고, 전임/매임을 통해서 그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한계가 있어서 전고점이라는 툴을 이용하는데..

그것으로도 100% 맞지는 않기 때문에 단지 선호도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번 강의 시간에 배운 수익률을 통해서도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이미 만들어 놓은 앞마당에서의 투자하고자 하는 단지에 대해서는

최소 적어도 수익률 관점에서 다시 한번 따져보고, 제가 생각하는 단지의 우선순위가 맞는지

따져서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기 때 수익률 보고서를 썼던거 같은데 정말 배운대로 행동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매 달 들었던 강의라도 다시 들으면서 복기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명언(자모님)

“결과를 만드는 것은 ‘정보’가 아닌 '행동이다.”

“투자를 한다 = 포기하지 않는다”

이 말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책상 앞에서 단지를 보고 있더라도

전화를 통해서 부사님께 어떤 매물인지 물어보지 않고, 

부동산을 들려서 어떤 매물인지 가격이 협상 가능한지, 내 투자 상황에 적합한 매물인지 등 확인하지 않으면

저의 장바구니는 항상 비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달 물건들을 날리며 힘들어서 3월 초에는 조금 힘이 빠져

전임/매임을 많이 하지 못했더니 확실히 더더욱 주말에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모든 것은 현장에 있고, 현장으로 가는 행동을 해야지 결국 투자로 연결됨을 다시 한번 더 인지하였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는 저에게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단지를 리스트업하고

현장으로 힘들더라도 나가고, 힘들더라도 한 번 더 부사님을 잡고 협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회를 주고 있는 지금 서울 시장, 흔하지 않은 지금 기회

2025년 에 투자를 할 때까지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정말 투자해야한다!!!

넓게 보아야한다.!!!

이 부분을 꼭 생각하면서 3월도 야심차고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