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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성입니다. 월부 첫 투자 수업 때 들었던 열기를 1년 반만에 재수강 하면서 내 인생에 대한 목표, 내가 왜 돈을 벌고 싶은가?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취업, 여행에는 목표 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에 계획은 있어요?”
난 무엇을 할 때 진심인가? 계획을 세울 때 항상 진심이었다. 그것이 실행으로 이어지고 결과까지 나오는 건 둘째치고 계획을 세움으로서 내가 해야할 일에 방향성이 보인다는 점에서 나는 계획 세우는걸 좋아한다.(물론 선택적 계획러^_^)
하지만 정작 내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는가? “난 나중에 돈에 쫒기며 살고싶지 않아.” 막연하게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얼마를 원하는데? 내가 돈에 쫒기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선 정확히 얼마가 필요하지? 그 돈을 내가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내가 소소하게 바라던 꿈은 생각보다 원대한 꿈이었다.
23년 열기를 듣고 내게 필요한 돈을 계산해 봤을 때, 단순히 ‘열심히’만 살아서는 가질 수 없는 천문학적인 돈이었다. 내 인생에 일부인 취업, 여행에는 진심으로 계획을 세우면서 내 인생에 대한 방향성은 전혀 잡혀있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 이후로 매년 초마다 비전보드를 세우며 내 인생에 대한 계획을 통해 방향성을 잡아가고 있다. 2번째 듣는 열기에서는 이젠 계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행동이 중요하다는걸 많이 강조하셨고 행동을 위해서는 탄탄한 계획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이미 연초에 25년 비전보드를 작성했지만, 이번 열기를 통해 더 자세하게 써봐야겠다.
“내 수입중 자산소득이 10%가 넘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자본주의가 아닌 근로주의에 살고있는거예요.”
내 수입은 철저히 근로소득 99.9%다. ㅋㅋㅋㅋㅋ 23년 내가 살고있는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비록 아직 근로소득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 1호기 투자를 진행했고 앞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투자로 자본주의 내에서 근로주의가 아닌 자본주의로 거듭나기위해 더 노력해야함을 느끼고 동기부여 받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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