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원씽 /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3. 11. 20~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책을 읽고 본 내용 / 깨달은 내용
인생이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나란히 줄 세워두고 "자,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면 돼."라고 친절히 알려 주지 않는다.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 알아서 정해주지 않는다. 내가 치열하게 고민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찾아서 힘껏 해야한다.
*파레토 법칙
80/20 법칙. 소수의 노력이 다수의 결과로 이어진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
계속해라. 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 처음 원씽 읽었을때는 80/20 법칙 딱 그런 이론적인부분만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재독하니 더 잘들어오는 파레토 법칙.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치 않다. 중요한거 단 한가지에 쏟아부어야한다.
*중심잡기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 주면 된다.
'일'은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고무공,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는 유리공.
-> 나의 유리공은 괜찮을 줄 알았다. 어디서 오는 자만이었지. 8개월 정도 넘어가니 내 공도 유리였구나 깨닫게 되는.
유리공이라는 단어도 재독하니 더 잘 들어온다. 여기서 중요한건 중심잡기라는거. 분명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에는 균형이 깨지면서 모든시간을 쏟게된다. 그게 맞다. 그리고 다른 것들은 깨지지 않을 정도로 가끔씩 중심을 잡아주는게 중요하다. 진짜 경험해보니 10000% 동의하는 바이다.
*큰 해답 찾기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고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 내가 원하는게 큰 거면 그건 컴포트존에서 진짜진짜진짜 멀리있는거다. 월부생활에서 내가 계획했던 1년안의 목표역시 컴포트존 바깥이었다. 근데 나는 인지하지 못했다. 이 또한 직접 겪어보니 알겠는.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깨달으면 그 길 역시 험난한것도 바로 깨닫는다. 그러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되는거지!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
*목적의식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얻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큰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하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이란 목적의식에 부합한 돈 이외에도 충분한 돈을 버는 사람
*우선순위
미래의 목적의식이 현재의 우선순위와 이어진다.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 달의 목표 -> 한 주의 목표 -> 하루의 목표 -> 지금의 목표
*생산성
오직 중요한 일만이 우리 삶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도저히 할 수 없어."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지 마라.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 내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 와, 이것도 경험해보니 더 와닿는... 투자생활을 하려고하면서 난 할 수 없어 라는 생각을 가졌던 불과 몇 달 전의 내가 떠올랐다. 곰곰이 생각하면 길이 있다는 것도 경험으로 깨달았다. 진짜 책에 다있네 ㅎㅎ
*오래된 미래가 건네는 조언
가치 있는 삶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라는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하지 않은 행동이다. 그러니 후회없이 살아라.
-> 이번 투자를 경험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방식(?) 이기도 했다. 내가 이 상황에서 이렇게 결정했을때 나중에 후회를 할까? 어떤 후회를 할까? 이렇게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금방 답이 나왔다. 분명한 건 하지 않은 거에 대한 후회가 크다는 거다.
2.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 올해 가기전에 24년 버전 비전보드 새로 작성하기
- 매달 월간계획, 중간복기 꼭꼭 하기!!!!
- 단 하나의 일을 하기로 정한 시간에 모든 지뢰를 찾아 없애라. (핸드폰, 인터넷 등등)
- 신체적 에너지 관리. (수면시간 확보, 영양제 챙겨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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