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내집마련 강의이기에
기존의 강의와 다르게 투자자로써 마인드나 수익률보다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입지와 단지의 1주택 매수에 포커싱이 되었다.
나쁘지 않은 시점에 나쁘지 않은 가격이면
그리고 10년 후에 가격이 우상향할 수 있는 입지라면
좋은 가격을 기다리기 보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나도 적지 않은 매수 경험이 있지만
실거주의 경우는 바닥과 꼭지가 아닌
무릎과 어깨에서 매수/매도가 수행할 수 밖에 없었다.
실거주는 수익률보다
내 생황에 맞는 거주가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거주분리 내집마련이나
다주택 포지션이라면 수익률을 위한
타이밍과 공부, 마인드를 더 마이크로하게 준비하고 각오를 해야한다.
재개발은 관계자(정부, 건설사,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 많다.
새벽보기님은
투자자로써는 내가 전적으로 핸들링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지기에
레버리지 투자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셨다.
최근과 이후 서울의 공급은
재개발/재건축으로 밖에 이루어질 수 밖에 없고
수익률만 보면 엄청났기 때문에
향후 재재에 대해서 많이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나 추가분담금이나
내가 예측하고 계획 범위안에서
판이 돌아가지 않을 수 있고
오래 묵혀두면 되겠지라고 기다려 보는 것은
투자자로써 무책임한 행동일 수 있다
다시금 재건축과 기주택 매수의 양방향을 고민하던 나에게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준이자 가르침이었다.
나는 이번 내마중 강의와 튜터님들과의 질문/답변을 통해서
2주택이냐 상급지 1주택이냐의 고민에서
1주택으로 가중치를 높였다.
다만 전제는 상급지가 하락장에서
더 많이 떨어져 주어야 한다
하락장에 점차 급지간 간극이 줄어드는데
너무 간극이 줄어들기 기다리기보다는
갈아탈 수 있을때 갈아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1군은 추격매수로 잡기에는 기회를 너무 짧게 준다.
그래서 상위급지일수록 미리 들어가 있어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수익률보다는 투자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상급지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자
실거주 VS 거주분리는?
일단 조정지역이므로 최소 2년 실거주한다.
(그래야 비과세 요건 충족)
그리고 하락장이 진행이 되고 상승장이 가시화되면
세주고 전세금을 이용한 2급지 등으로 하나 더 매수하거나
매도 후 더 큰평수나 상급지로 이동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다.
타이슨이 말했다.
모든 사람은 계획이 다 있다고.. 쳐 맞기 전에는..
계획대로 모두 순조롭게 되지 않겠지만
항상 상황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내가 되자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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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것 : 케빈님 후기로도 배우는 내용이 많네요^^ 내마중...2월에 들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인데 후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