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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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기 41조 정케빈]


내집마련 강의이기에

기존의 강의와 다르게 투자자로써 마인드나 수익률보다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입지와 단지의 1주택 매수에 포커싱이 되었다.


나쁘지 않은 시점에 나쁘지 않은 가격이면

그리고 10년 후에 가격이 우상향할 수 있는 입지라면

좋은 가격을 기다리기 보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나도 적지 않은 매수 경험이 있지만

실거주의 경우는 바닥과 꼭지가 아닌

무릎과 어깨에서 매수/매도가 수행할 수 밖에 없었다.


실거주는 수익률보다

내 생황에 맞는 거주가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거주분리 내집마련이나

다주택 포지션이라면 수익률을 위한

타이밍과 공부, 마인드를 더 마이크로하게 준비하고 각오를 해야한다.




재개발은 관계자(정부, 건설사,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 많다.


새벽보기님은

투자자로써는 내가 전적으로 핸들링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지기에

레버리지 투자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셨다.


최근과 이후 서울의 공급은

재개발/재건축으로 밖에 이루어질 수 밖에 없고

수익률만 보면 엄청났기 때문에

향후 재재에 대해서 많이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나 추가분담금이나

내가 예측하고 계획 범위안에서

판이 돌아가지 않을 수 있고

오래 묵혀두면 되겠지라고 기다려 보는 것은

투자자로써 무책임한 행동일 수 있다


다시금 재건축과 기주택 매수의 양방향을 고민하던 나에게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준이자 가르침이었다.




나는 이번 내마중 강의와 튜터님들과의 질문/답변을 통해서

2주택이냐 상급지 1주택이냐의 고민에서

1주택으로 가중치를 높였다.


다만 전제는 상급지가 하락장에서

더 많이 떨어져 주어야 한다


하락장에 점차 급지간 간극이 줄어드는데

너무 간극이 줄어들기 기다리기보다는

갈아탈 수 있을때 갈아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1군은 추격매수로 잡기에는 기회를 너무 짧게 준다.

그래서 상위급지일수록 미리 들어가 있어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수익률보다는 투자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상급지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자


실거주 VS 거주분리는?


일단 조정지역이므로 최소 2년 실거주한다.

(그래야 비과세 요건 충족)

그리고 하락장이 진행이 되고 상승장이 가시화되면

세주고 전세금을 이용한 2급지 등으로 하나 더 매수하거나

매도 후 더 큰평수나 상급지로 이동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다.


타이슨이 말했다.

모든 사람은 계획이 다 있다고.. 쳐 맞기 전에는..


계획대로 모두 순조롭게 되지 않겠지만

항상 상황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내가 되자


BM

  1. 타겟하는 단지들에 목표 매수선을 긋고 시세를 잘 트레킹하자
  2. 실거주하면서 1급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주변 부사들과 친구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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